윈도우7 (Windows 7) 후속 운영체제인 윈도우8 (Windows 8)은 지난 해 개발자를 위한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데 이어 2012년 2월 29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윈도우8 운영체제는 x86 CPU뿐만 아니라 ARM 계열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스마트 기기에 보다 적합한 메트로 UI를 도입하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USB 3.0 드라이버 등도 내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윈도우8 컨슈버 프리뷰가 공개된 가운데 expreview는 윈도우8에 내장된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USB 3.0 드라이버와 외부 컨트롤러인 Renesas의 USB 3.0 드라이버의 성능을 비교했다.
윈도우8에 내장된 USB 3.0 컨트롤러 드라이버는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xHCI (eXtensible Host Controller Interface) 드라이버 (2012/ 2/ 17, v6.2.8250.0)이며, Renesas USB 3.0 컨트롤러는 해당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드라이버로 v2.1.28.0 버전이 사용되었다.
테스트에 사용된 메인보드는 ASUS P8P67 Deluxe이며, 여기에 사용된 USB 3.0 외부 컨트롤러는 Renesas의 uD720200F1, SLC 낸드 플래시 (NAND Flash) 기반의 Orico UE3 16GB USB 3.0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HD Tune, ATTO, AS SSD, CrystalDiskMark를 이용한 테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xHCI 드라이버는 Renesas 드라이버와 비교해 2% 내외의 낮은 성능을 제공했으나 오차 범위 수준으로 볼 수 있어 실질적으로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비록 업데이트 주기는 느리나 일부의 경우 더 안정적이며, 범용의 사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드라이버를 선택해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