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NHN 게임문학상 2012’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후보을 발표하고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함께 하는 굿 럭(Good Luck)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NHN 게임문학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다양한 소재의 작품 1,500여 편이 응모되었으며 게임 업계와 문화계, 영화계, 학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24편(장편 12편, 단편 12편)의 수상작 후보가 선정되었다.
최종 수상작 후보 24편은 ▲게임으로의 활용 가능성과 ▲창의성 및 독창성, ▲흥미와 재미, 그리고 ▲구성 및 문장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선정되었고, 수상 작품들은 eBook을 비롯한 모바일 콘텐츠로 무료 배포되고 차후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 코너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NHN 게임문학상의 총 상금은 1억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증정되며, 장편 부문은 금상(1팀) 1천5백만 원, 은상(1팀) 1천만 원, 동상(2팀) 3백만 원, 단편 부문은 금상(1팀) 1천만 원, 은상(1팀) 5백만 원, 동상(2팀)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시상식은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NHN 게임문학상 2012’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2)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굿 럭 페스티벌’ 이벤트는 <네이버 온라인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종류에 상관 없이 ‘굿 럭 카드’ 5장이 무료로 주어진다. ‘굿 럭 카드’ 3장을 모으면 경품 응모를 1번 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미니 프로젝터, 커피 머신 등 ‘최신 IT 아이템’, ▶ ABC마트 상품권, 문화상품권 및 네이버 플레이 코인 등으로 구성된 ‘핫(HOT) 아이템’, ▶ 네이버 온라인게임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레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인게임 아이템’ 등이 있다.
또한 추가로 ‘굿 럭 카드’를 확보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네이버 게임> 플레이코인을 충전하면 1회 충전 금액을 기준으로 ‘굿 럭 카드’가 제공되며, 응모 횟수는 제한이 없다.
그 외에 경품 중 ‘인게임 아이템’ 항목을 신청하면 ▶ ‘프리스타일2’의 게임 3십만 포인트, 특별훈련권 100장, ▶ ‘로스트사가’의 하지마 + 10 장비셋, ▶ ‘신곡’의 훈장 500개 등 <네이버 온라인게임>에서 서비스 되는 온라인 게임의 다양한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onlinegame.naver.com/event/goodLuck.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