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itlabs는 AMD의 말을 인용해 블랙 프라이데이와 다가오는 추수 감사절 동안의 판매가 내년의 PC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AMD 로리 리드 (Rory Read) CEO는 블랙 플라이데이 (Black Friday, 미 추수 감사절 연휴 이후 첫 금요일, 1년 중 쇼핑이 가장 활발한 날)와 추수 감사절 (미국, 11월 넷째 목요일, 캐나다는 10월 둘째 월요일) 등의 휴가시즌이 판매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으며 이 기간은 AMD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블랙 프라이데이와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할인판매에 들어가면서 경기 침체로 움추러 들었던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과 미디어 태블릿과 같은 울트라 모바일 장치에 더 많은 돈을 할애하고 있으며 PC 교체 사이클은 이전보다 더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PC 수요는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결과적으로 AMD뿐만 아니라 인텔도 이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PC 사업은 새로운 요구와 수요에 맞는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로리 리드 CEO는 PC 수요가 다음 두 분기동안 고르지 못할 것이며 경제 환경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PC 분야는 2013년 하반기 일부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흥시장 (emerging markets)은 거시 경제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MD는 차세대 CPU와 APU 출시 연기 루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CPU와 GPU를 통합한 APU에 보다 집중하고 모바일 시장 역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4분기 인원 감축, 그리고 2013년에도 추가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경기 침체와 함께 인텔과의 경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