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의 성능을 최적화한 Never Settle 드라이버로 알려진 카탈리스트 (Catalyst) 12.11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카탈리스트 12.11 베타 11 드라이버를 공개했다.
카탈리스트 12.11 베타 11 드라이버는 기존 발표된 카탈리스트 12.11 베타 드라이버의 주요한 특징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파크라이 3 (FarCry 3) 게임의 성능 향상과 버그 수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드라이버는 파크라이 3 게임을 8xMSAA와 SSAO 적용시 @1600p 해상도에서 최대 25% 향상, 8xMSAA와 HDAO 활성화시 @1600p 해상도에서 최대 15% 향상했다. (AMD Catalyst 12.11 CAP2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아래와 파크라이 3 게임의 성능 향상 외에도 아래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다.
- 싱글 라데온 HD 7000 시리즈 GPU가 X58과 X79 칩셋에서 시스템 멈춤 현상 개선 - 라데온 HD 7000 GPU를 CrossFire Eyefinity 설정시 간헐적인 시스템 멈춤 현상 개선 - DirectX 9.0c 타이틀의 이미지 변형 문제 해결 - XBMC의 폰트 이슈 해결 - 전체 또는 절반의 부동소수점 이용시 Media Play Classic Home Cinema에서 이슈 해결 - 카탈리스트 12.11 베타 8 드라이버의 리눅스 (Linux) 안정성 문제 해결
카탈리스트 12.11 베타 11 드라이버는 여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