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사가 만든 스마트폰 액션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 출시

2012-12-21 12:19
편집부 press@bodnara.co.kr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1인 개발사인 하이디어(대표 김동규)가 만든 스마트폰 액션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가 12월 20일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언데드 슬레이어>는 기획에서부터 그래픽, 사운드, 개발까지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1인이 만든 작품으로 삼국지 등장인물을 재해석한 좀비 헌터 ‘하후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스테이지20까지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스테이지1만 클리어해도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NHN 스마트폰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종하 부장은 “지스타 때 게임동영상 공개만으로도 올해 스마트폰 기대작으로 꼽힐 만큼 큰 관심을 모았는데, 출시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PC게임 못지 않은 극한의 타격감을 스마트폰에서도 느끼실 수 있는 게임이니 많은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rand.hangame.com/promotion/undeadSlayerLaunching.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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