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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엔터프라이즈 타겟 SSD P400m 시리즈 발표

2013-01-23 10:4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마이크론에서 엔터프라이즈용 SATA SSD P400m 시리즈를 발표했다.

 

 

대용량 빅 데이터를 취급하는 데이터 센터와 같은 환경을 위해 고안된 P400m 시리즈는 스토리지 미디어와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펌웨어가 통합된 XPERT(Extended Performance and Enhanced Reliability Technology)를 적용,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고, 생산과 테스트, 품질 검수 모두 마이크론에서 이뤄진다.

 

XPERT 기술을 통해 P400m 시리즈는 1일 드라이브 전체 용량 10번 쓰기 기준 5년의 수명(400GB 모델)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를 위한 RAIN(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NAND Configuration) 기술 및 DataSAFE 기술을 지원한다.

 

용량은 100GB, 200GB, 400GB의 세 종류로 출시되며, 4K 랜덤 읽기 최대 55,000 IOPS와 4K 랜덤 쓰기 최대 17,000 IOPS, 2백만 시간 MTTF(Mean time to failure), TBW(Total byte Written)은 100GB 모델 1.75PB, 200GB 모델 3.5PB, 400GB 모델 7PB의 수명을 지원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3 20:29/ 신고
역시 스펙은 좋은데 디자인은 투박하네요 ㅋ
꾸냥 / 13-01-26 21:18/ 신고
하루에 10번 써서 5년 수명이라니 역시 엔터프라이즈 용이라 그런지 수명이 기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29 13:01/ 신고
메모리 타입이 뭔지 설명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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