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6월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대체할 차세대 CPU인 하스웰 (Haswell)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하이엔드 라인업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후속으로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 프로세서를 2013년 3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서버 프로세서 역시 하반기 지원 기능과 성능을 업데이트한다.
아이비브릿지-E 프로세서는 코어 i7 4930/ 4960/ 4970/ 4990의 제품군이 등장하며 쿼드 채널 DDR3-1066/ 1333/ 1600/ 1866MHz를 지원하고 DIMM 슬롯 당 8GB, PCI-Express 3.0과 40 레인 (Lanes) 및 4개의 PCIe 2.0 레인을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서버 라인업을 업데이트하며 데스크탑 하이엔드 프로세서 라인업의 아이비브릿지-E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를 전했는데 wccftech는 이들이 최대 물리 6코어를 지금까지 구성했으나 최상위 모델은 물리 8코어에서 최대 10코어를 구성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앞서 코어 i7 3980X가 8코어로 올해 2분기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기존과 같은 6코어가 될 것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비브릿지-E의 8코어 지원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기존 샌디브릿지-E의 6코어 구성에서도 TDP 130W 스펙을 제공하는 등 서버 프로세서와 달리 데스크탑 하이엔드 제품군은 코어 모두에 3GHz 이상의 클럭을 적용하는 등으로 소비전력 문제가 남아있는 만큼 8-10코어 지원이 데스크탑에도 적용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인텔 하이엔드 서버 플랫폼 Brickland는 올해 출시 예정이며 22nm 공정 기반 아이비브릿지-EX (Ivy Bridge-E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아이비브릿지-EX와 추후 등장 예정인 하스웰-EX (Haswell-EX), 그리고 브로드웰-EX (Broadwell-EX)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브릿지-EX 프로세서는 기존 웨스트미어-EX (Westmere-EX)를 대체하는 차기 프로세서로 웨스트미어-EX 프로세서는 최대 10코어를 기반으로 했으나 vr-zone은 아이비브릿지-EX는 개선된 22nm 공정을 바탕으로 최대 물리 15코어와 L3 캐쉬 30MB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비브릿지-EX 라인업은 제온 E7 (Xeon E7), 아이비브릿지-EP (Ivy Bridge-EP) 라인업은 제온 E5 (Xeon E5) 시리즈로 구성된다. 아이비브릿지-EX는 물리 10 코어에서 최대 15코어로 확장되며 E7-8800 v2, E7-4800 v2, E7-2800 v2, 아이비브릿지-EP는 물리 6코어에서 최대 10코어를 구성하며 E5-4600 v2 시리즈가 등장할 예정이다.
두 서버 제품군은 모두 서버용 인텔 C600 칩셋과 호환되며 아이비브릿지-EX 프로세서는 ECC DDR3-1600MHz와 DDR4-2133/ 2400/ 3200MHz를 지원하며 v1.0에서 향상된 v1.1 버전의 QPI (QuickPath Interface)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