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2월 2일(토)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워페이스(WARFACE)’의 유저간담회 ‘워페이스 VIP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 베라에서 진행된 ‘워페이스 VIP캠프’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오픈 전 게임의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 일정이 처음 공개 됐다.
오는 2월 21일(목)부터 3월 3일(일)까지 진행 예정인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신규 협동임무(PVE) 미션과 각 병과 별 새로운 총기 및 방어구가 추가되고, 총기 반동 및 사운드 효과가 업그레이드 되어 타격감이 개선될 예정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추운 날씨에도 워페이스의 첫 유저 행사 참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진행될 ‘파이널 테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해 유저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워페이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