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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tek 수냉 쿨러 특허 침해 혐의로 Cooler Master 고소

2013-03-14 11:4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수냉 쿨링 솔루션 전문 업체인 Asetek(http://www.asetek.com/)이, 자사가 보유한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쿨링 시스템 특허 침해 혐의로 Cooler Master(http://www.coolermaster.com/)를 고소했다.

 

 

 

Asetek이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쿨러 마스터가 침해한 Asetek의 특허는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쿨링 시스템' 관련 특허 2종(특허 번호 8,240,362와 8,245,764)으로, 특허 침해 대상 제품으로 쿨러 마스터 Seidon 120M과 Seidon 240M 일체형 CPU 쿨러를 직접 언급하고 있다.

 

 

 

한편, Asetek은 지난 2012년 11월 28일 법원을 통해 쿨러 마스터측에 특허 침해 행위를 중단하도록 요청했으나 쿨러 마스터의 대응이 없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3-15 11:04/ 신고
헛...요즘 한참 인기 얻는 제품들인데 바로 고소크리네요
꾸냥 / 13-03-16 10:46/ 신고
-On Mobile Mode -
일체형 쿨러는 디자인 변경점이 거의 없을텐데 어느 부분에서 특허 침해를 걸고 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3-21 9:21/ 신고
판결이 어떻게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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