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4시 민-관 상생협력 차원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2013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전략 살펴보기’세미나를 대전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과 제휴를 맺고 행정, 문화유산, 국가서지정보 등의 분야의 공공정보를 제공해 온 NHN은 작년부터 공공기관들과 함께 공공정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3월 29일에 진행되는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의 열린 데이터 활용방법, 문화유산 분야의 공공정보 서비스 협력 관계, 국가서지 정보 활용 플랫폼 구축방안, 소방방재청의 민관 협동 융합행정추진 사례 등이 소개되며,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NHN 김지현 제휴협력실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공공정보에 대한 이용자접근성 강화, 활성화 방안 등이 더욱 심도있게 논의돼보다 활발하게 공공정보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NHN은누구나 공익차원에서 공공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 공공정보활용 사례 및 전략 살펴보기” 세미나에는 중앙정부/지자체/공기업 공공정보 정책 담당자 뿐 아니라, 공공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3431)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