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 점유율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넘어

2013-05-02 10:2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안드로이드 OS 점유율 가운데 젤리빈(JB)의 비중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넘었다.

구글이 발표한 2013년 5월 1일 기준 안드로이드 OS 점유율에 따르면 4.1/4.2 젤리빈 버전의 비율은 28.4%로 지난 번에 비해 3.4% 증가했으며, 안드로이드 4.0 ICS 버전은 1.8% 하락한 27.5%로 처음으로 젤리빈보다 점유율이 낮아졌다.

물론 전체 안드로이드 점유율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여전히 2.3 진저브레드 버전이었지만 지난 달 40% 점유율에서 이번 발표에는 38.5%로 하락해 젤리빈 신제품들의 출시에 따라 점유율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글의 이번 발표에서 프로요(2.2) 버전은 3.7%, 이클레어(2.1) 버전은 1.7%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허니컴(3.2)과 도넛(1.6)의 점유율은 0.1%에 불과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Exynos / 13-05-02 13:39/ 신고

-On Mobile Mode -
옵뷰1과 옵티이 테그도 젤리빈을 먹더군요 아이리버도 먹이고 좋은 광경이네욯

마프티

/ 13-05-02 14:11/ 신고

예전보다는 파편화가 덜한 것 같습니다

꾸냥 / 13-05-06 22:47/ 신고

여전히 생강빵이 강세네요.

프리스트

/ 13-05-08 10:48/ 신고

1,6 버전은 도대체 누가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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