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에 유저 팬아트 이벤트 대상 수상작인 우파루 캐릭터를 내부 제작을 통해 5월 14일 실제 게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NHN 한게임의 공식카페를 통해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팬아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17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게임내 등장하는 우파루의 속성을 활용한 그림에서부터 유저의 상상력을 통해 그린 그림들 가운데 이번 캐릭터는 유저가 지은 캐릭터명도 그대로 적용됐다.
NHN 한게임 A1스튜디오 최현동 부장은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 다양한 제안을 적극 수렴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일환”이라며 “캐릭터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이름까지 가능한 원작자 분의 의견 그대로 적용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유저분들의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저 팬아트로 채택돼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캐릭터는 ‘묘묘’라는 이름의 우파루로 숲,물,불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oparoomountain)에서 ‘묘묘’ 제작과정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