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신제품 발표 및 25주년 기념 행사 가져
샌디스크(SanDisk)에서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한 신제품 3종의 국내 발표회를 가졌다.
7월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는 창립 25주년을 맞는 샌디스크에 대한 소개와 향후 비전, 그리고 새로
발표되는 USB 메모리, microSD, SSD 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 외에 샌디스크에서 출시하고 있는 USB, CF/SD 메모리, microSD, SSD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의 환영사
샌디스크 아시아태평양지역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혼 와이 치아(Hon Wai CHEAH)씨는 샌디스크가 세계 최대의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로 매일 2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19nm 3중셀(X3)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기술 및 리더십을 갖추고
도시바와 합작으로 3곳의 세계 수준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991년 세계 최초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출시, 1994년 컴팩트 플래시(CF) 메모리 카드 발명, 2004년 microSD
카드 포맷 개발 등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샌디스크가 플래시 메모리 업계에 뛰어들면서 지난 25년간 용량은 3만배 증가하면서 비용은 5만분의
1로 절감되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콘텐츠 용량 증가 및 보다 강력한 모바일 기기, 고성능 데이터 센터 등 플래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제품 소개를 맡은 샌디스크 소비자용 이미징 제품 마케팅 디렉터 수잔 박(Susan Park)은 샌디스크가 최신 디지털 기기들을 가능하게
하는 메모리 카드 포맷, 용량, 기능, 성능 등을 누구보다 앞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샌디스크 신제품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기존 USB 2.0 대비 최고 4배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샌디스크 제품 중 가장 빠른 SSD 모델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II SSD,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UHS-I Class 10 규격의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 SDHC/SDXC USH-I 카드 등이다.
USB 3.0 메모리 SSD 신제품은 샌디스크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성능을 표방하는 최상위 모델이라면 microSD는 슈퍼폰 및 태블릿을
위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라인업 아래에 속한 고성능 스마트폰/태블릿을 겨냥하고 있다.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USB 메모리 제품으로 최대 80MB/s의 읽기 속도를
갖췄으며, 16GB부터 64GB 용량까지 출시된다. 5년 제한 보증으로 가격은 제품 용량에 따라 23,000원부터 89,000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II SSD는 게이머와 멀티미디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및 신뢰도를 갖춘 SSD 제품으로 샌디스크의
19nm 플래시 메모리 공정과 샌디스크만의 nCache 가속 기술을 적용해 55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510MB/s의 연속 쓰기 속도 및
최대 95,000 랜덤 읽기 IOPS와 78,000 랜덤 쓰기 IOPS 성능을 갖췄다.
4세대 소비자용 SSD 제품인 익스트림 II SSD는 제품 수명 주기 동안 80TBW(terabyte written)이 보장되며 구입시
5년 제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20GB, 240GB, 480GB 모델이 각각 28만9천원, 49만원, 93만원에 판매된다.
microSD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출시된 샌디스크 익스트림 마이크로SDHC/SDXC UHS-I 카드는 최고 80MB/s 읽기
속도와 50MB/s의 쓰기 속도로 풀HD 및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물고 충격, X레이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향상되었다.
풀 사이즈 SD 메모리 기기에 호환되는 어댑터가 포함되며 실수로 지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RescuePro Deluxe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로 제공한다.
용량은 16GB부터 64GB까지이며 가격은 43,000원부터 16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