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신탕을 먹어댔다 (드)-드럽게도 많이 먹었지만 (나)-나이 먹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라)-라면 먹은 젊은이보다 못하다고 마누라가 구박한다 ㅠ.ㅠ
-3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입니다 ( _ _) -그리고 보드나라 라이터분들께도 유머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올 날이 있을 겁니다 ㅠ.ㅠ
(보)-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가 왔습니다 를 연신 외치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드)-드디어 우리 같은 서민도 살만한 세상이 왔다고 아버지는 기뻐하셨습니다. (나)- 나 이사람 믿어주세요~ 를 주문처럼 외우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암 저사람만은 믿을만하지 라고 아버지는 주름살 가득한 얼굴로 웃으셨습니다. (나)- 나는 준비된 대통령입니다 라고 호언장담하시는 분이 오늘은 또 TV에 나옵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며 말씀하십니다. 그 놈이 그 놈이지, 다 똑같아! 변하질 않잖아...
-역시 30대만이 공감해 주실 4행시가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드네요 -아님 말구요, 보드나라는 다 젊은이들만 있나봐요 ( _ _)
(보)-보드나라에서 이벤트를 열었구료! (드)-드디어 나도 한번 참가해 봤수다 (나)-나도 기왕이면 선물 한번 받아보고 싶구려 (라)-라면 한쪼가리라도 줍쇼 감자나무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