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계속 테스트만 했는데
대회 참가하기가 생각보다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처음에는 CPU는 운으로 골라 잘만 걸리면
어떻게 되겠지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군요...
1클럭이라도 높게 나오게 하기 위해
온도도 신경써주고(오늘은 날씨도 도와주지 않고-.-)
컴퓨터 본체 환기 등 여러가지를 다 조합해 주니
머리가 터질 지경이네요...
노력한만큼 나와준다고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면
보답을 하듯 1클럭씩 더 먹어 주고...
그리고 IS7-E는 전원부도 쿨링을 해줘야겠더군요..
시피유보다 더 올라가는 온도를 보고
남는 쿨링팬 하나 보내주니 프라임 테스트에서
재부팅되는 현상이 없어져 주네요...
그리고 오늘 하면서 확실히 알게된 사실은
전압만 많이 준다고 되는것도 아니군요...
프라임 에러가 자꾸 발생해 전압만 계속 높여줘도
안되길래 거의 포기상태에서 전압을 낮춰주니 더욱
효과가 있네요...
그리고 밑에 글에도 나와있듯이 이건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시피유 전압을 높여주면
그 만큼의 램전압을 낮춰줘야 하는 일이 계속되네요...
파워가 약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