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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nVIDIA GeForce6 발표회 현장을 가다

2004-04-26 09:4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에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전시장 아쿠아리움 옆 딥 블루에서 nVIDIA의 최신 그래픽 칩셋인 코드명 NV40, GeForce 6800 시리즈의 발표회가 있었다.

GeForce 6800 Ultra는 슈퍼스칼라 16파이프 아키텍처로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을 2배 이상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DirectX 9.0 Shader Model 3.0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온칩 비디오 프로세싱 엔진을 통하여 고선명 비디오 및 DVD 재생능력 제공 능력을 가진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기자들이나 유저들에게는 이런 잡다한 소개보다 과연 이전 세대인  GeForce FX 5950 Ultra보다, 그리고 ATI의 X800 보다 얼마나 더 뛰어날 것인지가 관심일 것이다. 

 

GeForce 6800 Ultra 발표회가 열렸던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내 아쿠아리움 옆 딥 블루는 한쪽 벽이 수족관으로 되어 있는 레스토랑으로 행사를 위해 전세를 냈다. 세미나실과 같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듯한 파티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최근 여러 업체들이 이런 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단을 내려가자 레스토랑 입구에 여러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이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경하기 힘들었던 여러 GeForce 6800 시리즈 실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nVIDIA 측에서 행사를 위해 함께 가지고 다니는 샘플들로 국내 지사나 수입사측에는 아직 실제 샘플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전시된 각 제조사의 샘플들은 행사 후에 nVIDIA에서 다시 회수했다)

 

AOpen의 부스에는 실제로 동작하는 GeForce 6800 Ultra는 데모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3D Mark 03을 돌리고 있었다.

 

레스토랑 내부의 한쪽에 기존 GeForce FX 시리즈를 PCI Express 인터페이스로 만든 GeForce PCX 샘플을 돌리는 데모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별로 큰 관심을 끌진 못했지만...

 

레스토랑 내부는 한쪽 벽이 수족관으로 되어있어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의 스크린과 좌우로 대형 디스플레이를 준비하였다.

 

레스토랑 깊숙히 영상/방송 장비와 데모를 돌릴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이전의 GeForce FX 5950 Ultra 발표회 때와 비슷하게 꾸민 듯.

 

 

이날 행사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멋진 이벤트를 위해 협소한 장소를 마련한 까닭에 좌석이 부족해 상당수의 참관하러 온 사람들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서있거나 간이 의자를 빌려 여기저기에 앉아야 했다. 또 진행하는 측에서 좌석 안내나 준비에 미흡하여 촬영을 해야하는 상당수의 미디어 인원들이 미리 좌석을 선점한 업체 관계자들에 밀려 가장자리에 앉아야 했다.

필자와 하얀나라도 행사 시작 전에 도착했지만 레스토랑 내부는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일찍 온 몇명이 일행을 위해 가방이나 짐을 의자에 올려 테이블 전체를 맡아놓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행사를 준비한 nVIDIA 측에서는 아무 제재도 없었고 나중에 간이 의자 몇개를 내오는 것으로 끝내버렸다.

행사에 관심이 없던 업체 사람들이 중간에 나가고 나서야 그들이 먹고마신 치워지지 않은 테이블에 앉아야 했던 필자의 심경... (다음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다면 새벽부터 가서 자리를 맡던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차리리 가지 않으리라 다짐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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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np75 (ID) / 04-04-26 10:11/ 신고
게인워드뿐만 아니라 알바트론과 아수스 제품도 쿨러 높이가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 절반 높이였었습니다.

경품 당첨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진 쪽지는 DDR 3 어쩌구..ㅡ.ㅜ

www.whoismania.com/files/6800.avi
행사장에서 나루 동영상으로 설명한 부분입니다.
50메가 정도로 압축을 하긴 했지만 스트리밍 돌리기엔
좀 그래서 걍 다운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ㅡ.ㅡ

그리고 행사 등록자에게 준 풍선이나 가방, 수첩 같은것도 찍어 올리시지...ㅎㅎ 수첩이 이쁜게 젤 맘에 들더군요.
forevar (ID) / 04-04-26 10:53/ 신고
국내 제조사라한곳중에......Falit입니까???

오타같은데요.....그 제조사의 6800케이스엔 Palit라고 써있는데요^0^
폭풍전야 (ID)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4-26 11:05/ 신고
리뷰어입니다.
np75님이 지적해주신 쿨러 부분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행사 등록자에게 준 물품 중에 젤 엽기적인게 TV모양으로 생긴 튜브였다는... ㅡㅡ;

forevar님 말씀대로 Falit은 오타구요. 수정했습니다 ^^;
그리고 Palit은 국내 제조사가 아닙니다. 국내의 몇몇 업체에서 수입하여 자사의 브랜드를 붙여 팔고 있습니다.
forevar (ID) / 04-04-26 11:42/ 신고
아~~~글쿠나^^
np75 (ID) / 04-04-26 17:45/ 신고
그 티비 튜브.....펌프 포함이었길래 망정이지 그거 입으로 다 불면 빈형 일으켜 쓰러지겠더라구요..ㅡ.ㅡ

비닐가방은...걍 여름에 그럭저럭 매고 다닐만은 한거 같고...

수첩이 좀 이뻤죠?..^^

종이 파일이랑 수첩이 젤 쓸만 했던듯...

그리고 기자들에게 추가로 나누어준 행사자료 파일도
꽤 괜찮았다는...ㅎㅎ
wowl95 (ID) / 04-04-26 20:22/ 신고
어쩐지 23일자 mbc게임 채널 데일리뉴스에 기사 나오면서 하얀나라님 있는쪽에 기자들이 좁은자리에서 몰려있는거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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