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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의 멀티 GPU 랜더링 기술, CrossFire를 미리 만나본다.

2005-06-08 12:31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3DFX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남아 있었던 이유에서인가?.. nVIDIA가 두 개의 GPU를 통해 하나의 3D 화면을 랜더링 시키는 SLi 기능을 발표하자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큰 호흥을 얻고 일반 유저들까지 듀얼 GPU 랜더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버렸는데 nViDiA의 가장 큰 경쟁자인 ATI에서도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05를 통해 자사의 듀얼 GPU 랜더링 기술인 Crossfire 기술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이 소식은 너무 많은 하드웨어 사이트나 여러 소식을 통해 이미 많은 부분을 전해들었을텐데 오늘은 대만 컴퓨텍스 2005 행사에서 직접 취재한 발표회장 분위기와 ATI 담당자와 직접 인터뷰하여 알아낸 CrossFire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행사장 내부 입구에 CrossFire 데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하단 사진은 행사장 내부의 두 개의 Hall 중에서 일반 파티가 진행되었던 좌측 Hall]

[행사장을 찾은 각국 미디어들과 업체 관계자들.. 여기가 CrossFire 발표회장이다.]

ATI의 CrossFire는 대만 101타워에서 6월 1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ATI의 사정으로 인해 행사 장소를 그 주변에 있는 NEO19라는 일종의 나이트(?)로 변경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진행되었다. 원래 이번 행사는 ATI가 올해 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미디어 컨퍼런스를 먼저 진행후 20주년 파티 행사가 열린 계획이었으나 행사일정이 변경되어 5시부터 CrossFire 발표회부터 20주년 기념 파티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의 진행은 ATI CEO인 Dave Orton의 연설로 시작되었다. 사진은 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장면]

[PC뿐만 아니라 XBOX 360이나 닌텐도의 게임기에도 ATI의 그래픽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음을 홍보하고 있었으며 모바일폰에도 국내의 LG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자사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었다.]

행사의 진행은 ATI의 회사 홍보와 자사의 최근 사업 실적 그리고 자신들의 그래픽 프로세서 기술이 어떤 분야에까지 적용되고 있고 어떤 제품에 적용되었는가를 설명하는 쪽으로 진행된 이후 CrossFire에 대한 실질적인 설명과 홍보가 이어졌다.

CrossFire의 발표는 ATI의 그래픽 카드 담당자인 Rich Heye의 발표로 진행되었고 CrossFire의 기술적인 부분과 성능에 대한 발표가 있은후 CrossFire를 지원하는 ATI의 메인보드 칩셋인 Radeon Xpress 200 칩셋에 대한 홍보가 이어졌다.

ATI 측의 발표가 마무리된 이후.. ASUS, Gigabyte, MSI, ECS 순으로 자사의 CrossFire 칩셋 메인보드 홍보가 이어졌는데 ASUS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자사의 메인보드에서만 지원한다고 설명하자 Gigabyte에서도 자신의 메인보드도 이미 ASUS 제품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설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후 MSI 와 ECS도 Gigabyte처럼 자사 제품도 역시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더 많은 것을 지원한다고 설명하였다

행사장 분위기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 페이지부터 CrossFire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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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호빵맨 / 05-06-08 16:20/ 신고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꼭 저렇게 VGA를 2개장착해야 할정도로 현재의 기술이 아직 미비한가요?
인텔이나 AMD의 새로운 CPU처럼 하나의 VGA에 2개이상의 VPU(GPU)나 멀티코어를 집적할수는 없는건지.
어차피 앞으로 가정용게임은 게임기가 장악할테니 이제 저런 기술은 소수의 매니아나 고가의 그래픽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쓸것같기도 하고.
dualmoon (ID) / 05-06-08 16:25/ 신고
모든 3D 렌더링에서 적용이 된다면 구매 의욕이 생기네요...3D 설계 프로그램에서의 적용된다면......구매 의욕이....쿨럭;;
-_- / 05-06-08 16:38/ 신고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 중에서 개인홈피 빼고 벤치마크 올라오는 곳은 보드나라 빼고는 없군요.
계속 좋은 기사들 부탁 합니다.
NO안티맨 / 05-06-08 21:29/ 신고
엑박360에 대세~
아실 / 05-06-08 22:10/ 신고
리뷰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요근래에 들어서는
퍼포먼스보다는 절전이나 효율성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듀얼코어니, SLI,CROSSFIRE같은것도 좋지만 저전력에 저발열의 적당한 제품에 끌리는군요. -.-;;
하이퍼스레딩때문에 AMD에서 인텔로 넘어갔는데, 성능은 불만없는데, 전기먹는건 좀 그렇더군요.
이놈의 파워가 허덕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적어도 시퓨에서 40W~60W까지 더 소모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AMD로 갈까.. 그냥 쓸까 고민입니다만.
허걱 그러고보니 기사와 상관없는 잡설을.. --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08 22:38/ 신고
nvidia 일부 변종 처럼.. 하나의 그래픽 카드에 gpu 2개는 나오기는 힘들겠군요..
ss / 05-06-09 0:17/ 신고
VGA를 2개 장착해야 할 정도로 현재의 기술이
미비한 게 아니라 듀얼 코어 제조시의 가격문제
때문일 것 같습니다만..
음냐르 / 05-06-09 0:41/ 신고
엔비댜는 예전부터 그러더만 SLI도 게임마다 드라이버에서 잡아줘야 한다는 것인가?
쓰고는 있지만 넘 맘에 안..드러
에이탸이 유저 / 05-06-09 9:59/ 신고
현재 X800XT 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3D게임에서 최고설정으로도 무난하게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엔디뱌나 에이탸이나 SLI로 해서 성능적인 향상이 있겠지만 언젠가 하나의 카드로도 얼마든지 SLI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제품이 등장할텐데.. 딱히 끌리진 않지만 역시 있다면 좋기야 하겠지요. 800시리즈도 힘들게 구입했는데 몇 년 후면 이것도 고전하드웨어가 되겠지요. 시대가 발전할 수록 서민은 힘들어지겠꾼요.ㅠ..ㅠ
기사 잘봤습니다^^
dungs (ID) / 05-06-09 17:52/ 신고
에이탸이 유저// 성능은 올라가지만, 가격은 그대로니 남들 보다 더욱 뛰어난 성능을 가지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지 않으면 크게 돈 쓸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항상 지름신이 강림하신다는 것이지만서도..]
지나가다 / 05-06-13 16:37/ 신고
걍 gpu를 듀얼내지 멀티코어로 만들면 되지않나요...^^
지나가다 / 05-06-13 16:43/ 신고
사실 멀티 프로세서의 가장 큰 약점이 멀티 프로세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건데 3d 렌더링 만큼 작업량을 분배하기 좋은 어플도 드문데요. 특히 하드웨어적으로 가속하는 경우는 드라이버등을 통해야 하니까 실제 어플쪽에선 신경안써도 되게도 만들수 있을텐데요...
bossmach (ID) / 05-06-17 23:21/ 신고
잘봤습니다.. 갑자기 크로스파이어의 높은 성능과 발열 전기세가 갑자기 머리에 --
갈수록 고정밀노성능제품이 나오는데...GPU2개를 묶어쓰는건...그 시대의 최고 하이엔드를 위해서이겠죠..
그만큼...게임이나 3D작업들이 고사양화가 될런지...
총알부족에 허덕인다는...;
향후...10년뒤에는.. 대체 어떻게 변해있을지..
midway8 (ID) / 05-06-29 1:25/ 신고
잘 봤습니다...여러가지 의문점이 들긴 하지만, 아직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듯//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30 15:52/ 신고
그래픽카드도 서버와 같이 멀티 코어를 지원했으면...언제 일반화가 될런지? OS의 지원이 가장 우선하겠지만...
레지스터 집적하듯이 코어도 집적과 이용을...
waplenet (ID) / 05-09-30 20:54/ 신고
한국에서도 이런행사했으면합니다.
ryujs319 (ID) / 07-03-06 0:27/ 신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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