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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L 1.0 표준 승인에 따른 병렬 컴퓨팅 환경의 변화

2008-12-11 00: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Khronos Group, OpenCL 1.0 표준 승인

OpenCL은 애플을 주축으로 하는 OpenCL 워킹 그룹에 속한 AMD, 인텔, NVIDIA, 삼성, IBM 등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Khronos 그룹은 2008년 12월 9일 OpenCL 1.0 표준을 승인했다.

OpenCL 워킹 그룹은 Khronos 그룹 산하에 조직된 단체로 병렬 컴퓨팅을 위한 OpenCL의 표준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들이 포함되고 있다.

 

Khronos 그룹은 정해지지 않은 기술을 가진 워킹 그룹들이 제안하는 기술을 표준 제정을 위한 단체이다. 워킹 그룹들이 제안하는 기술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워킹 그룹에 속한 멤버들이 투표를 하여 제안된 기술을 최종 승인한다. 승인된 기술들은 일반에 공개되어 로얄티가 무료이며, Khronos 멤버들은 보답으로 IP 라이센스에 보호되는 표준 기술의 사용권한을 얻게 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킷 (SDK)에는 API 구축을위한 무료 라이브러리와 유틸리티, 예제 등을 비롯한 공개 소스 등이 제공되며, 적합성 테스트 과정에서 API 당 일정의 테스트 비용을 받고 적합성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은 API에 특정 상표와 로고를 제공하는 과정을 거친다.

 

Khronos 그룹은 컴퓨팅과 비주얼 어플리케이션들을 다루는 미들웨어와 어플리케이션 플랫폼들과 CPU나 GPU 등의 하드웨어들을 하위 레벨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API를 통해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그래픽과 멀티미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OpenCL은 CPU나 GPU 등의 병렬 컴퓨팅을 위한 가능성을 열여주는 API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고 Khronos 그룹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

 

Khronos Group의 표준 제정 시스템은 3D 멀티미디어 데이터 구축, 3D API, 임베디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 API, 임베디드 미디어 시스템 내장 API, 그리고 패러럴 컴퓨팅과 비주얼 부분에 데스크탑 3D 크로스 플랫폼인 OpenGL, 임베디드 3D에 사용되는 OpenGL/ES, 병렬 컴퓨팅을 위한 OpenCL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그래픽과 컴퓨팅 표준으로 사용되는 OpenGL과 OpenCL 등의 API들은 그래픽과 컴퓨팅 분야의 컨버전스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일정 부분의 호환도 가능해지고 있는 추세다.

 

OpenCL의 표준 승인 과정

애플은 2008년 6월 이전부터 AMD, 인텔, NVIDIA를 비롯한 다른 여러 기업들과 함께 OpenCL의 기본 개념을 제시했고 2008년 6월 애플은 OpenCL 워킹 그룹을 만들고 표준을 공식화하는 기관인 Khronos Group에 OpenCL 스펙의 초안을 제공하였다. 이후 2008년 10월 OpenCL 워킹 그룹은 Khronos Group에 OpenCL 승인을 위한 OpenCL 1.0의 초안을 제공했다.

이 결과 2008년 12월 9일 Khronos Group은 이를 승인함과 동시에 OpenCL 1.0 규격을 공개했다. 승인이 이루어진 OpenCL은 개인용 컴퓨터, 서버, 핸드핼드와 임베디드 장치의 병렬 프로그램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로얄티가 무료다.

 

[OpenCL 워킹 그룹 맴버, 애플 등이 주도]

Khronos Group 산하의 OpenCL 워킹 그룹 멤버로는 애플이 자사의 Mas OS X에 OpenCL을 포함할 만큼 적극적으로 주도하였으며, 프로세서와 그래픽 하드웨어 제조사들인 AMD, 인텔을 비롯하여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NVIDIA, 미들웨어 벤더, 시스템 OEM,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 앞으로 등장할 Mac OS X Snow Leopard에 OpenCL을 포함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OpenCL을지지해왔던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룹의 멤버로 포함되지 않았으나 기업들에 의해 지지되는 표준으로 승인된 만큼 병렬 컴퓨팅의 표준으로 OpenCL을 선택할 가능성은 높아졌다.

 

Khronos Group은 OpenGL, OpenCL 등을 비롯한 다양한 표준 제정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기업들에서 데이터 구축과 표준 제정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중심에 애플, AMD, 인텔, NVIDIA, 삼성,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노키아,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기업들이 후원하는 위치에 있어 공개된 표준 기술들은 이들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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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01/ 신고
후원사가 장난아니게 많군요 ㅎㅎㅎ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2:01/ 신고
으음...;; 아직 확실하게 감이 오지않는데, OpenCL을 이용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병렬 컴퓨팅이 가능해진다는 얘기인건가요...??
psywind (I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8:07/ 신고
저두 아직 감이 안 잡히는군요. 다만 상당한 효율화가 이루어질듯 합니다.
athlon88 (ID) / 08-12-11 8:40/ 신고
CUDA와 GPGPU 같은 기술들을 이용하는 표준을 마련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개발자나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나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yuhwa (ID)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8:54/ 신고
OpenCL이라는 용어가 궁금했었는데 궁금중이 해소 됐네요.
하르방 / 08-12-11 10:49/ 신고
CUDA 개발자로서 대환영 입니다. 당장 써 보고 싶은 욕구가..무럭 무럭...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0:54/ 신고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네요..
lognleg (ID) / 08-12-11 11:45/ 신고
OpenGL과 OpenCL이 만나는 곳은 heterogeneous computing 입니다. 즉 CPU와 GPU가 만나는 곳이죠. MP(multi-processing)이 CPU에 기반을 둔 bus방식이나 network 방식으로 이루어 졌는데 이제는 GPU까지 포함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CPU-GPU는 OpenGL, Open shader Language , OpenCL등이 노는 장소가 되었읍니다. 모두 C를 기반으로 C++를 지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GPU의 FPU 기능이 32bit로 바뀔 것입니다. PC는 사라지고 workstation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큰 무리는 아닐 듯...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2:18/ 신고
INTEL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군요. OpenCL을 통해 컴퓨터 성능 향상이 가능하지만 경쟁사들과도 유연한 관계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2:36/ 신고
여러기업에서 많이 한다는 것은 알겠지마 내용은 잘 모르겟네요..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3:01/ 신고
100여곳에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군요
프레스헛 / 08-12-11 13:33/ 신고
이제 얼마 안있으면 CPU+그래픽카드+메인보드 결합된 칩셋이 나오고 나머지는 개발만 하면 크기든 사용용도든 얼마든지 컨버팅 할수 있는 시대가 오는건가
komow (ID)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14:53/ 신고
쉐이더 프로세서를 엄청 때려넣은 AMD 4000번 사용자라면 반길 소식이군요..
GPGPU가 모두 열리는 세상이라,,,포토뷰360에 열리는 프로세서 숫자만 봐도 배부르겠네,, 그런데 언제 실용화 되는건가?
happygump (ID) / 08-12-11 14:58/ 신고
GPU를 이용한 병렬컴퓨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되겠네요. Nvidia나 AMD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으로요
lordstar (ID)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21:58/ 신고
애플이 OpenCL주축인건 알고 있었지만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있군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22:46/ 신고
앞으로의 프로그래밍 세계에 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onlylord7 (ID)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1 23:39/ 신고
와. 정말 많은곳에서 참여하고있네요. 발전하는 모습 너무좋아요.
hellogang (ID) / 08-12-12 0:30/ 신고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군요...

실용화는 아직 멀었겟죠...
kama136 (ID) / 08-12-12 7:35/ 신고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오겠군요.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2 9:25/ 신고
GPU의 소비전력이 많이 줄어야 더 효과적일텐데..
마냥 GPU 활용도만 높인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
뭐 여러면에서 장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요 :)
gimjeong (ID) / 08-12-12 9:31/ 신고
HW는 많이 발전하였는데, SW관련해서 지원이나 통합이 힘들었던듯 하군요.
kjh1619 (ID) kjh16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2 13:47/ 신고
예전의 매체에서는 CPU의 시대는 가고 GPU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말을 자주 언급해왔는데, 이제는 OpenCL의 도입으로 CPU-GPU가 서로 협력해서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낼 모양이군요. 엔비디아가 주장해왔던 CUDA 프로그래밍상의 병렬 GPU 처리 컴퓨팅의 능력을 CPU에게 이르기까지 확대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그러기 위해선 GPU 자체에서 소모하는 전력 소모량을 줄여야 할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개선책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ikillyou (ID) ikillyo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2 20:12/ 신고
표준화가 빨리 되면 될수록 일반 사용자에게 이익이 가지 않을까 하네요.
프레스헛 / 08-12-13 14:55/ 신고
빨리 빨리 시대가 변하는 만큼 앞서가야 합니다 너무 인텔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 개발용 그리고 워크테이션용으로 빨리 진화해야 되는데 먼가 꽉 막혀 있는것 같습니다 인텔 마이크로 소프트 때문에 진보한 이유도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너무 독점하고 자기들 이윤만을 위해 더 나아갈수도 있는것도 틀어 막고 있는것도 상당히 큽니다
muherga (ID) / 08-12-14 22:45/ 신고
표준화가 중요하죠. 먼저 표준 기준이 정해져야 나머지도 쉬울테니.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15 22:10/ 신고
이제 시작, 어떤 결과들로 나타날런지가 궁금합니다.
GPU의 비약적인 속도향상에 비해 그 활용도가 제약적이었는데, OpenCL을 기점으로 포텐셜을 모두 끌어낼 수 있게 되겠군요.
rsw250 (ID) / 08-12-17 11:23/ 신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네요 애플이나 인텔이 참여하는것도 이제 알았네요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2-20 6:29/ 신고
새로운 표준이 될것 같습니다.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1-01 17:36/ 신고
실행활에 크게 의미가 잇을지는...
chunsu (ID) / 09-01-03 14:55/ 신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존 방법보다는 좋을것 같네요
gurngi (ID) / 09-01-06 14:02/ 신고
이렇게 하면 효율적인 구성이 되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udstd (ID) / 09-01-07 9:37/ 신고
이정도로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하면 금방 성과가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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