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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스플레이 대중화로 탄력받는 NVIDIA 3D Vision?

2010-03-23 13:00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디스플레이 시장의 이동

2006년, 삼성은 평범한 디자인을 벗어나 파격적인 와인 디자인을 적용한 LCD TV'보르도'를 선보임으로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의 '보르도'

'보르도'를 통해서 LCD TV시장에서 디자인이라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온 삼성은 다음 패러다임으로 'LED'를 내세우며 AMOLED(삼성에서 아몰레드라는 상표로 만들었다.) 및 LED 백라이트 TV를 통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의 위치를 굳건히 하였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소니의 브라비아를 국내 시장에서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시장에서 격침시킨 삼성의 '보르도'와 LED TV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구적인 패러다임의 적용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지고 오는지 확인하게 한다.

 

2009년의 LED, 2010년에는 3D

작년까지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이 LED였다면 2010년에 들어와서는 3D 영상의 출력이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시장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D 입체 글라스의 개선점을 지적하였던 이건희 회장

단순히 평면적인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영상이 아닌 영상속에서 공간감을 느낄수 있는 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차세대 패러다임으로 제시되며, 디자인과 LED 패러다임을 주도하였던 삼성의 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에 대한 행보는 너무나 명확하다.

지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이건희 삼성회장이 직접 3D 입체 글라스를 착용하고 착용감 및 성능에 대해 언급한 사례는 삼성이 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에 가지는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3D 입체영상 시장의 기폭제가 된 아바타

특히 영화 AVATAR(이하 아바타)는 3D 입체 영상 기술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선을 바꾸는데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주었으며, '슈퍼맨 리턴즈'나 '폴라익스프레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의 영화에서 일부 3D 입체영상 효과가 들어간 수준이 아니라 영화 전체적으로 3D 입체영상 효과가 가지고 올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효과는 3D 입체영상 효과를 극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정 환경이나 업무 환경에서 3D 입체영상 효과를 적용하고자 하는 욕구를 더욱 크게 만들어 주었으며, 지금까지 형성되어 있는 3D 입체영상의 적용범위를 넓혀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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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3 14:40/ 신고
솔직히 저는 이 3D 비전이라는 기술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1950년대(혹은 그 이전...)에 나왔던 입체영화들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수준이고, 국내에서는 SBS 방송국이 처음 개국하던 당시 방영했던 빛돌이 애니메이션이 이런 방식으로 방송되었기도 했을 정도로 오래된 것이기도 하고요.

캐캐묵은 기술을 이제 다시 들고 나온 것은 일시적인 유행은 될 지 몰라도 제대로 된 신기술로 새로운 영역을 확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3 15:03/ 신고
아직은 가격적인 면이 많이 걸리는군요....
언제쯤 접해보게 될런지...
참 잘했어요 / 10-03-23 16:54/ 신고
독신들을 어찌 접해보는게 가능하겠지만 안경 끼고 티비를 봐야하고 고가의 장비.. 그리고 어르신들의 시청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은것 같은데 ..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3 19:25/ 신고
얼리어답터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직은 좀 기다려보고 싶네요.
이상함 / 10-03-24 3:27/ 신고
nvidia를 3d 입체영상 키트가 살려주진 못할듯 합니다.
머리아프고 눈아프고 어지럽습니다.
멍무 / 10-03-25 17:43/ 신고
FPS도 어지러워 게임 못하는 사람이 있듯이, 선택한 사람만 즐기면 그만일 듯 합니다.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7 21:41/ 신고
기술 나온지 좀 됐는데 보급화가 느린것 보면 아직 장벽이 많은거 같네요.
끓여만든배 / 10-03-28 3:15/ 신고
3D 기술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로 바뀌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30 1:35/ 신고
3D 열풍이 언제쯤 조금 사그러 들까요...
안경을 안쓰고 즐길수 있다면 더 획기적 일텐데...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31 16:35/ 신고
직접 영화관에서 3D 화면으로 '아바타'를 보았지만 그렇게 큰 감흥은 받지 못했던(영화는 재미있었지만 말입니다) 터라 아직 흥분될 정도는 아니군요. 특히 PC 모니터처럼 비교적 작은 화면으로는 3D 영상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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