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프트웨어, 제공 목적에 따라 달라져
돈을 주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상용 소프트웨어 외에도 현재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시장은 더욱 다양해졌다.
하지만 워낙 많은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다보니 무료와 상용 소프트웨어 구분이나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며 무료와 상용 소프트웨어, 셰어웨어, 데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이를 알고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상용?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제공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상용, 무료, 오픈소스, 셰어웨어, 데모로 나눌 수 있다.
상용 소프트웨어 (Commercial software)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상용 소프트웨어는 상용 즉 상업적인 용도로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다. 개발자나 개발사에 저작권을 둔 소프트웨어로 임의 변경이나 사용을 한다면 불법이다.
상용은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윈도우 (Windows) 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OS)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Adobe) 포토샵 (Photoshop)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이다.
무료 소프트웨어 (프리웨어, Freeware)
무료 소프트웨어는 개발자나 개발사가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 프리웨어로도 불린다. 공짜 프로그램으로도 불리며 사용 기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웨어는 개인에게는 무료지만 일부 프리웨어는 기업용으로 사용시 무료가 아닌 경우도 있어 기업용 사용시에는 이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가정과 기업에서도 무료인 프리웨어
프리웨어는 압축이나 문서뷰어, 백신/ 보안, 문서 에디터, 동영상 재생 미디어 플레이어,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등이 주로 무료인 경우가 많다. 프리웨어는 이용하는데 제한이 없지만 배포는 원작자가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저작권이 있어 파일 관련 내용을 바꾸면 안된다.
셰어웨어 (Shareware)
셰어웨어는 기업이나 개발자가 판매를 목적으로 사용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시험 삼아 사용해보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 기능 제한은 없을 수 있지만 사용 기간에 제한을 둔다. 기간이 지나도 사용하면 불법이며 기간이 지나면 돈을 주고 구매 후 사용해야 한다.
셰어웨어인 압축 프로그램 윈집 (WinZip)
개발자나 기업이 일반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알리고 제품 구입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 압축, 이미지 편집, 이미지 뷰어, 영상 편집, 캡처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데모 소프트웨어 (Demo Software)
게임 데모
데모는 사용자에게 제품이 등장하기 전 체험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목적의 소프트웨어로 일종의 맛보기 형태의 소프트웨어다.
주로 게임에서 체험판 형식으로 일부 미션을 실행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소프트웨어도 데모 형식으로 일부 등장하기도 한다. 어도비 포토샵 CC (Adobe Photoshop CC) 체험판과 같은 소프트웨어도 기간 한정 (30일)으로 데모 버전의 일종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Open Source)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자유 소프트웨어라는 용어로도 사용하는데 자유 소프트웨어라고 저작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복사와 사용, 연구, 수정, 배포 등에 제한이 없는 소프트웨어지만 수정 등이 이루어지면 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소프트웨어를 공개한다.
오픈소스 기반 리눅스 우분투 (Ubuntu, 이미지 출처 wikipedia)
소스코드를 공개해 유용한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전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소프트웨어 개발과 개량에 참여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는 운영체제인 리눅스 (Linux)가 대표적이며 밸브 (Valve)의 스팀 (Steam) 플랫폼과 연계할 것으로 알려진 스팀OS (SteamOS)도 리눅스 기반으로 무료로 공개해 엔터테인먼트와 수많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 오피스 (Open Office)나 리브레 오피스 (Libre Office),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Firefox) 등도 이에 속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는 어디에서?
이처럼 소프트웨어는 제공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고 있으며 개인이나 기업에서 사용시 라이센스 여부를 파악해야 불법복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 소프트웨어는 어디에서 다운로드 받고 사용할 수 있을까?
상용 소프트웨어는 제조사 홈페이지
소프트웨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살펴보면 상용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구입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저작권이 있어 주로 개발사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 및 제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제조사와 국내 백신 소프트웨어 (S/W) 제조사인 안랩 (Ahnlab)이나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자사 홈페이지와 연계해 판매한다.
따라서 상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면 소프트웨어 명과 소프트웨어 제작사를 먼저 파악해 제작사 홈페이지를 찾고 비용을 지불하여 다운로드 또는 설치 드라이브를 제공받아 이용하면 된다.
벤치마크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 자료실 (보드나라/ 케이벤치)
반면 무료, 오픈소스, 셰어웨어, 데모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무료 또는 일정 기간 사용 가능하므로 제작사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보드나라와 케이벤치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 자료실을 이용하면 다양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자료실 (다음/ 네이버)
또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자료실에도 무료, 오픈소스, 셰어웨어, 데모 소프트웨어를 등록 또는 사용자가 등록 가능하도록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검색 후 다운드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시 라이선스 확인해야
상용, 무료 (프리웨어), 오픈소스, 데모 소프트웨어는 제조사가 목적에 맞게 공개하고 있는데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라이선스 즉, 사용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다.
무료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라이선스를 특별하게 파악할 필요는 없지만 상용 소프트웨어나 기간이 제한되는 셰어웨어는 반드시 체크해야 불법 사용을 피할 수 있다.
다운로드 전 사용범위 (라이선스) 확인 필수
다운로드 자료실에서는 라이선스나 사용범위를 표기하고 있다. 이들을 표기하지 않는 자료실도 많은 편인데 불법여부를 파악하고 싶다면 제조사 또는 사용범위를 표기하고 있는 자료실을 이용해 확인하면 된다. 이를 통해 사용을 원하는 소프트웨어가 무료 공개인지, 오픈소스인지, 셰어웨어인지 파악할 수 있다.
사용범위에는 프리웨어 즉 무료로 표기되고 있지만 개인은 무료, 기업은 무료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백신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으로 개인 사용자는 무료지만 기업용은 별도의 상용 프로그램을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 반대로 개인과 기업 모두 무료인 소프트웨어도 있는데 압축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며 개인과 기업 모두 무료인 경우가 많다.
또 소프트웨어에 따라 사이트를 가입하거나 광고나 홍보를 포함한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상용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