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스위치, 스테레오
입력단자 추가
먼저, RCA 연결의 경우
가전/음향 기기와의 연결은 쉽지만, 스테레오 단자로 구성된 PC의 경우 별도의 RCA 전환을 해줄 컨버터나 케이블이 필요하다는게 유저들의
지적이었다. 그래서 스테레오 to RCA 변환 컨버터를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SUMA에서는 아예 트랜스미터 본체에
스테레오 단자를 추가하여 PC로부터 RCA 변환을 거치지 않고 직접 사운드 입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하나의 개선점은 전원
스위치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Wireless AV+를 작동시킬 때에 어댑터를 빼고 끼는 불편함을 해소해주었다. 그리고 전원
어댑터와 RCA 사운드 단자의 색깔도 고쳐졌다.
꼭 맞는 안테나 제공
안테나와 연결단자의 길이가
달라 연결시에 남는 부분이 있다는 문제점도 개선하여 안테나와 연결단자가 딱 들어맞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전 제품과 달리 연결단자에 금도금
처리가 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심플해진 조작부와 연결부
제품의 표시와 조작 및 연결
단자를 전면과 후면에만 위치시켜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인다.
공기 통풍구 설치로
발열문제 해소
제품의 윗쪽에 보이는 구멍은
발열을 위한 것으로 절반은 뚫려있고 나머지 반은 막혀있다. 그러나 장시간의 테스트에도 제품 자체의 온도는 그다지 높지 않아 온도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문제는 있다.
외형상의 문제점
|
|
|
|
[안테나를 움직이다 연결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
상당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지만
모든 제품에 완벽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인가? 굳이 문제점을 드러내자면 안테나의 경우 방향조절을 위해 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연결부분이
풀어져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전 제품에도 같은 현상이 있었지만 연결부분을 나사나 다른 고정방식으로 할 경우 조립에 불편함을 느낄 것
같아서인지 개선되지 않았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라... 그래도 한번 설치하면 안테나를 자주 움직일 일은
없을 것이니 일단은 설치의 편리성에 손을 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아무튼 이렇게까지 발전을 한
모습을 보며 SUMA가 괜히 필드테스트를 한 것은 아니며 거기에 참가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
하겠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던 외형적인 발전으로만 "좋아졌다"라고 말할 순 없다. 해당 제품의 용도, 즉 사용목적에 맞는 성능은 얼만큼의
향상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전에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