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컴퓨텍스2003] 알짜 인터뷰, 컨퍼런스 모음. ABIT 인터뷰, DFI CMOS Reloaded, Corsair 인터뷰

2003-09-30 02: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3. ABIT 한국 매니저와의 인터뷰 - 2



 

질) 빅빔사에 대해 ABIT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BIT는 그동안 공급원을 자주 바꾼 회사인데요?

빅빔사는 뛰어난 마케팅 전략과 유저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잘 아는 회사입니다. ABIT의 제품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빅빔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동안 ABIT가 공급원을 자주 바꾼것은 아니지만, 유저들에게 그렇게 보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ZPCOM사가 MSD에 합병되어 한번 교체가 되었고, 실질적으로 교체된것은 MSD에서 빅빔사로 이관된 것 뿐이지요.

ABIT은 그동안 ABIT의 뛰어난 품질의 메인보드를 한국시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급원을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이전의 공급원도 물론 뛰어난 회사입니다만, 빅빔은 ABIT의 라인업을 가장 잘 소화하는 공급원입니다. ABIT사의 제품이 어떻게, 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가에 대해 알 고 있는 몇안되는 업체이지요.

 

질) ABIT사의 다음 라인업이 궁금합니다. IS7-E와 NF7의 바통을 이을 다음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먼저 NF7의 바통을 이을 제품으로 KV8-MAX3가 있습니다. 애슬론 FX를 지원하고 IC7-MAX3에 채용되었던 OTES 쿨링 솔루션과 ABIT만의 독특한 오버클럭 기술과 안정성이 갖추어진 제품입니다. 보급형 제품군으로는 NF7과 NF7-S와 함께 AN7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AN7은 μGuru 프로세서가 장착된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시스템의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다기능의 제품입니다. KV8-MAX3는 고급형 제품군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ABIT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시장이라 자못 기대가 큽니다.

IS7-E의 바통을 이을 제품군으로는 역시 μGuru 프로세서가 장착된 AI7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입니다. 역시 AN7과 동일하게 모니터링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이며, 그외에는 IS7의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제품입니다.

 

질) ABIT사는 한국시장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까?

한국시장은 타국시장과 달리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극히 빠르고, 회전율이 높은 시장입니다. 한번 입소문이 나면 겉잡을 수 없이 번지는 바로 그런 시장이죠. 좋은 소문이라면 판매에 득이 되지만, 나쁜소문이 퍼지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냉혹한 시장입니다.

또한 한국시장은 오버클럭을 비롯한 메인보드의 다기능에 타국시장보다 관심이 많은 시장입니다. ABIT는 이점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들의 Needs를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하고, 이를 가장먼저 한국에 출시하며 유저들에게 평가받고 싶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하면 타국에서는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웃음)

앞으로는 한국시장에서의 제품출시 시기를 더욱 당겨 유저들에게 빠른 제품공급을 통해 ABIT의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빅빔사가 이런 ABIT의 마인드를 이해해주고 있어 저희도 든든합니다.

 

질) 한국의 유저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답) 유저 여러분, 유저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ABIT사는 한국시장에서 2003년 한해동안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3박자가 정확하게 맞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 브랜드, 그리고 유저의 피드백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유저의 피드백입니다. ABIT사는 항상 유저의 의견을 깊이 경청하고 있습니다. 각 벤치마크 사이트나 ABIT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ABIT사에 대한 많은 의견 주십시요.

또한 ABIT사는 다음달부터, 한국시장의 A/S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욱더 편리하고 다양한 A/S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유저들만의 큰 행사가 한번 더 치루어 질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메인보드시장은 과연 ABIT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그들의 꾸준한 노력과, 유통사의 노력, 그리고 이들에 대한 유저의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빠른시일내에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유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적절하게 제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단순하게 가격만 싸다고 해서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은 아니다. 이런 ABIT사의 마인드를 계속해서 한국시장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elvinpark (ID) / 03-09-30 5:05/ 신고
DFI 랜파티 사고 싶었으나..
용산에서 구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포기..
커세어도 우리나라에서 구하기는 어렵기에 포기..

저에게는 참 인연이 없는 제품들입니다.

하지만..앞으로 잘 나가길...
쩝쩝.. / 03-09-30 11:01/ 신고
이제 메인보드 업체는 ABIT과같은 생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A/S역시 만족할만한 빅빔과같은
수입사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첨엔 좀 그랬지만 지금 ABIT과 빅빔은 최상의 조합이
아닐지..??? ^^;;후훗..
글쎄요 / 03-09-30 11:12/ 신고
옛날에 ABIT사의 BE6-2와 BE 에 데인적이 있어서 별로
-_-;; 당시 IRQ할당 문제 때문에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별로 구매 의욕이 나질 않는군요

그나저나 커세어 메모리라...음..디자인 만큼이나
좋은 성능을 보여줬으면 하군요 물론 가격도 그리 비싸
지 않다면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멋지다 / 03-10-04 0:01/ 신고
특이한 디자인인데.. 과연 성능은 어느정도일까요 ^^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9/30]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9/30]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9/30]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9/30]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9/30]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9/3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9/30]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9/30]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9/30]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9/30]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9/30]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9/30]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9/30]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9/3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9/30]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9/30]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9/30]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9/30]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9/30]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9/30]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