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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I 이번에는 어떤 그래픽 칩셋을 내놓았나? Volari 8300, 8600

2005-06-17 11:29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3. Volari 8300 적용된 기술 (2)



 

비디오 프로세싱

TV나 모니터 화면에 출력되는 영상들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GPU 내부에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별도의 처리 장치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Volari 8300도 마찬가지로 이를 위한 전용 비디오 프로세싱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요즘 그래픽 카드들이 대부분 지하고 있는 움직임 보정의 기능인 Motion Compensation과 CPU의 점유율을 줄이고 그래픽 프로세서에 내장된 비디오 프로세서에 의해 영상을 처리 하는 기능인 IDCT(Inverse Discrete Cosine Transform)의 지원, HDTV 출력, De-interlacing을 지원한다. 여기에 추가로 XGI의 Volari 칩셋들의 고유 기능인 3:2 Pull-Down, Edge Smooth 화면 보정 기술을 지원하고 LCD Overdriver를 지원한다.

 

앞서 살펴본 비디오 프로세서의 기능 중 3:2 Pull Down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는 움직이는 영상을 보았을 때, 적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위의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적용했을 경우 아래 설명될 Edge Smoothing의 영상 처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즉, 움직이는 영상을 3:2 Pull Down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화면의 곳곳에서 거친 모습이 목격되지만 이를 적용할 경우 게임 내에서 안티얼라이싱을 적용하듯이 화면을 부드럽게 처리하여 영상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된다.

 

Edge Smoothing의 경우 앞서 살펴본 영상 처리를 위한 3:2 Pull Down 기능이 있다면 2D 화면이나 이미지들을 보다 선명하고 눈에 거슬리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역시 이미지에서 보듯이 적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기능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거친 화면을 볼 수 있지만, 적용할 경우에는 부드럽게 처리되어 보다 편안한 화면을 지켜볼 수 있게 된다.

 

Volari 8300과 비슷한 스펙을 지닌 NVIDIA의 GeForce 6200TC 칩셋에서 지원하는 비디오 프로세싱 기능은 상위 버전들에서 지원되던 기능들을 축소시킨 Spatial-Temporal과 De-interlacing의 2가 정도이지만 Volari 8300은 모든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다.

 

Volari 8300 하드웨어 스펙

Volari 8300은 NVIDIA의 GeForce 6200TC나 ATI의 X300SE Hyper Memory의 그래픽 카드들과 경쟁하게될 그래픽 칩셋이다. GPU의 제조 공정은 0.13nm 공정을 적용하고 PCI-Express 1.0 규격을 만족하여 1x/ 8x/ 16x를 모두 지원한다. 사용되는 메모리는 DDR SDRAM이며, 파워 소비량은 5~6.9W 정도로 저전력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발열이 적고 히트싱크만으로 GPU의 발열을 해결할 수 있어 무소음 시스템에 적합하다.

그래픽 카드는 일반적인 규격인 Full Height형과 Micro-ATX 규격의 케이스 등에도 사용이 가능한 Low Profile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NVIDIA의 Turbo Cache와 ATI의 Hyper Memory에 대적하는 eXtreme Cache를 적용하여 부족한 로컬 프레임 버퍼 메모리를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여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환하는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지원은 DirectX 9.0b와 OpenGL 1.5, LongHorn의 Aero Express를 지원한다. 비디오 프로세싱 기능으로 이제는 필수가된 HDTV 출력, 차세대 멀티미디어 코덱인 H.264의 소프트웨 방식의 지원, HDMI, MCE, COPP(MV7/HDCP)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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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whitesnake (ID) / 05-06-17 12:09/ 신고
제3의 얼터너티브 VGA로서 무엇보다 사용하기에는 불안한 점이 내재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상위를 다투고 있는 2사만큼 드라이버를 자주 내줄 것인가, 하위제품이 호환되는 통합 드라이버의 간소함 편함도 충족되는가, 특정게임에서 크래쉬는 없는가, 동영상에서 깨지는 현상은 없나 등등

가격이 싸고 발열 적고 칩 아키텍쳐가 뛰어나다고 해도 무형의 서비스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고전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homm3 / 05-06-17 13:42/ 신고
드라이버는 둘째치고 3디마크에서만 성능 높은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2디화질은 인정받던데...
ksw82 / 05-06-17 20:56/ 신고
새 칩이 발표되면 뭐합니까. 국내에서는 구경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니...T_T 그나마 최저가형인 볼라리 V3만 다시 수입하기 시작했더군요...-_-;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17 21:38/ 신고
비디오 처리 기술에 눈길이 가지만
저런 기술은 나와바야 아는 것이더군요.
나온지 한참이나 된 퓨어비디오 기술도 알수 없는데...

성능은 만약 8600 노멀이라면 상당히 좋은
가격대 성능을 보여주겠군요.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18 0:49/ 신고
벤치가 아닌 실제 성능이 위의 자료만큼 나온다면.. ati, nvidia가 알아서 가격 맞춰 주겠지만.. 역시.. 저도 드라이버 문제가.. 심각할것 같다는.. 리테일 시장에서는 타사 제품보다 엄청난 장점이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웬만해서는.. 모험해서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d 의경우도.. 상위 2개사가.. 상당히 발전한 상태라.. 큰 매력없을 것 같구요.
김씨 / 05-06-18 1:02/ 신고
가격대 성능이 나와주냐와 드라이버 문제겠지요..

6만원주고 샀는데 7만원짜리 경쟁품 성능의 반토막이라면,
드라이버가 S3 세비지처럼 삽질을 생각하면 사용자는 당연히 외면 하겠죠.
mrpardon (ID) / 05-06-19 8:10/ 신고
허.. 192비트라.. 특이하네요 ^^
ironkil (ID) / 05-06-19 11:35/ 신고
S3 드라이버 삽질이였지만 그나마 팔려나간 양이 좀 있었구,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고 잘 사용하게 되었죠. 갠적으로 Viper2 는 유저가 만들어낸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저카드도 이런 반향을 만들어내야 성공하는건데, 당시의 s3 다이아몬드가 가지던 지위가 없으니... 좀 난감하군요
dinghoho (ID) / 05-06-20 0:49/ 신고
왠지 예전에 카이로2가 생각나네요....폭풍의 가격대성능비..-_-;; 덜덜덜 기대됩니다^^
happybug (ID) / 05-06-21 15:47/ 신고
제가 쥐포MX2 쓰고 있는 중 친구가 컴퓨터 조립한다고 하여 제가 카이로2를 추천하여 카이로2로 조립했습니다. 처음 삼디마크2000을 돌렸을때 죽여줬습니다만, 나중에 친구집에 놀러가서 린2를 하려고 하니 그래픽카드 문제로 실행이 안되더군요. 그때 주류가 아닌 회사의 그래픽카드는 구입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괜시리 친구한테 미안한 맘이 생기네요.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21 17:03/ 신고
역시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whitesnake (ID) / 05-06-21 18:11/ 신고
저도 카이로2 써봤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자잘한 게임버그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왠만해서 주류가 아니면 사기가 꺼려지더군요. 드라이버지원도 OS업글되면 끊기기 일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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