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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I 이번에는 어떤 그래픽 칩셋을 내놓았나? Volari 8300, 8600

2005-06-17 11:29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4. Volari 8600 미리보기 (1)



 

앞서 살펴본 Volari 8300이 보급형 제품이라면 경쟁사인 NVIDIA와 ATI의 중급형 제품에 대항하는 Volari 8600 칩셋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Volari 8600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Volari 8600의 경우 NVIDIA의 GeForce 6600과 ATI의 Radeon X700/ X700 Pro와 경쟁하게될 칩셋이다. 그러나, Volari 8300에 비하여 구체적인 스펙이나 지원 기능은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지원되는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다.

대세인 PCI-Express를 네이티브 방식으로 지원하며, NVIDIA의 GeForce 6200, 6600, 6800 시리즈가 지원하기 시작한 Shader Model 3.0을 지원하게된다. Shader Model 3.0 기술을 XGI는 TrueShader 3.0이라 이름지었다. 그 외 Volari 8600만의 특별한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Volari 8600 DRAM Configuration

앞서 언급하였듯이 Volari 8600은 특별한 그래픽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고 하였는데 위의 두가지 이미지로 그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첫째로 192bit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적용이 가능하다. 이는 일반적으로 NVIDIA나 ATI에서 발표된 제품들이 대부분 256bit, 128bit, 64bit, 32bit의 거의 고정된 비트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와는 다르게 128bit와 64bit의 조합이라고 보여지는 구조를 적용이 가능하다. 이때 사용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은 8Mbit 32bit 인터페이스 메모리 8개의 조합인 256MB, 8Mbit 32bit 인터페이스 메모리 6개의 조합이나 4Mbit 32bit 인터페이스 12개의 조합인 192MB, 8Mbit 32bit 인터페이스 4개나 4Mbit 32bit 인터페이스 8개로 구성된 128MB의 세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둘째로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들이 적용하는 128bit와 64bit가 아닌 96bit의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적용도 가능하다. 128bit의 경우 일반적인 방식처럼 256MB와 128MB의 구성이 가능하며, 96bit의 경우 192MB, 128MB, 96MB의 세가지 방식의 구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적용되던 메모리 인터페이스 방식의 고정된 방식이 아닌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줄여 보다 다양한 제품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4bit나 32bit 인터페이스보다는 높게 적용되므로 경쟁사의 제품들보다 유리할 수 있는 구성이다.

 

Volari 8600 Product Plan - 2005/H1

2005년 후반으로 예정된 Volari 8600 칩셋을 적용한 제품군은 세가지로 나타나있고 모두 코어가 XG45이다.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Volari 8600XT 칩셋은 코어와 메모리 클럭이 각각 450MHz/ 450MHz이고 192bit 메모리 인터페이스에 256MB/ 192MB/ 128MB와 DVI/D-SUB/HDTV/TV-Out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일반형 제품인 Volari 8600으로 코어와 메모리 클럭이 Volari 8600XT에 비하여 50MHz/ 175MHz 낮아지고 128bit와 128MB의 메모리 용량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노트북 등에 사용될 모바일 칩셋인 Volari 8600 Mobile가 있는데 Volari 8600 노멀보다 코어는 50MHz, 메모리는 25MHz 높아졌고 128bit에 128MB나 64MB의 메모리를 사용하며, MXM 타입 3, LVDS/DVI/TV-Out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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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whitesnake (ID) / 05-06-17 12:09/ 신고
제3의 얼터너티브 VGA로서 무엇보다 사용하기에는 불안한 점이 내재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상위를 다투고 있는 2사만큼 드라이버를 자주 내줄 것인가, 하위제품이 호환되는 통합 드라이버의 간소함 편함도 충족되는가, 특정게임에서 크래쉬는 없는가, 동영상에서 깨지는 현상은 없나 등등

가격이 싸고 발열 적고 칩 아키텍쳐가 뛰어나다고 해도 무형의 서비스가 지속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고전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homm3 / 05-06-17 13:42/ 신고
드라이버는 둘째치고 3디마크에서만 성능 높은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2디화질은 인정받던데...
ksw82 / 05-06-17 20:56/ 신고
새 칩이 발표되면 뭐합니까. 국내에서는 구경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니...T_T 그나마 최저가형인 볼라리 V3만 다시 수입하기 시작했더군요...-_-;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17 21:38/ 신고
비디오 처리 기술에 눈길이 가지만
저런 기술은 나와바야 아는 것이더군요.
나온지 한참이나 된 퓨어비디오 기술도 알수 없는데...

성능은 만약 8600 노멀이라면 상당히 좋은
가격대 성능을 보여주겠군요.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18 0:49/ 신고
벤치가 아닌 실제 성능이 위의 자료만큼 나온다면.. ati, nvidia가 알아서 가격 맞춰 주겠지만.. 역시.. 저도 드라이버 문제가.. 심각할것 같다는.. 리테일 시장에서는 타사 제품보다 엄청난 장점이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웬만해서는.. 모험해서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d 의경우도.. 상위 2개사가.. 상당히 발전한 상태라.. 큰 매력없을 것 같구요.
김씨 / 05-06-18 1:02/ 신고
가격대 성능이 나와주냐와 드라이버 문제겠지요..

6만원주고 샀는데 7만원짜리 경쟁품 성능의 반토막이라면,
드라이버가 S3 세비지처럼 삽질을 생각하면 사용자는 당연히 외면 하겠죠.
mrpardon (ID) / 05-06-19 8:10/ 신고
허.. 192비트라.. 특이하네요 ^^
ironkil (ID) / 05-06-19 11:35/ 신고
S3 드라이버 삽질이였지만 그나마 팔려나간 양이 좀 있었구,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고 잘 사용하게 되었죠. 갠적으로 Viper2 는 유저가 만들어낸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저카드도 이런 반향을 만들어내야 성공하는건데, 당시의 s3 다이아몬드가 가지던 지위가 없으니... 좀 난감하군요
dinghoho (ID) / 05-06-20 0:49/ 신고
왠지 예전에 카이로2가 생각나네요....폭풍의 가격대성능비..-_-;; 덜덜덜 기대됩니다^^
happybug (ID) / 05-06-21 15:47/ 신고
제가 쥐포MX2 쓰고 있는 중 친구가 컴퓨터 조립한다고 하여 제가 카이로2를 추천하여 카이로2로 조립했습니다. 처음 삼디마크2000을 돌렸을때 죽여줬습니다만, 나중에 친구집에 놀러가서 린2를 하려고 하니 그래픽카드 문제로 실행이 안되더군요. 그때 주류가 아닌 회사의 그래픽카드는 구입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괜시리 친구한테 미안한 맘이 생기네요.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6-21 17:03/ 신고
역시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whitesnake (ID) / 05-06-21 18:11/ 신고
저도 카이로2 써봤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자잘한 게임버그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왠만해서 주류가 아니면 사기가 꺼려지더군요. 드라이버지원도 OS업글되면 끊기기 일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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