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넷북 스팩과 큰 차이는 없어
윈도우 7 스타터 K 탑재
모뉴엘 MiNEW N10T는 윈도우 XP를 탑재하는 일반 넷북과 달리 윈도우 7 스타터 K 버전을 운영체제로 제공한다. 윈도우 7 스타터 버전은 윈도우 7에서 새로 도입된 에어로 효과들과 작업 표시줄 미리 보기 등 시각적인 부분과 보다 전문적인 관리 기능은 빠졌다.
윈도우 7 버전별 차이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보드나라의 이전 기사 '[윈도우7특집] 윈도우7의 버전별 차이'를 참고하기 바란다.
장치관리자의 시스템 정보를 살펴보면 HT(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지원하는 인텔 아톰 N270(1.6GHz) 프로세서에 GMA 950 내장 그래픽 기능이 들어간 인텔 945GSE + ICH7-M 메인보드 칩셋, 160GB HDD가 탑재되어 있다.
네트워크 어댑터로 Atheros AR9285가 장착되어 802.11b/g/n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며, 1-Stream 802.11n 모드로 최대 150Mbps의 속도로 무선 랜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기능 활용 소프트웨어 지원 미흡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로는 McAfee 백신 프로그램이 유일하며, 등록후 90일동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터치스크린을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내장된 화상캠 역시 메신저와 같은 화상캠 지원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외 화상캠 전용 소프트웨어는 제공되지 않아 기본적인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