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VGA 변경시의 CPU와의 밸런스
앞페이지에서 살펴보았듯이, E6300과 i7 860에서 그래픽 카드를 변경하며 살펴 본 성능 변화 그래프에서는, 패키지 게임을 통해 살펴 본 지난 기사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저성능 CPU 때문에 발생한 병목 현상으로 게임 성능 향상에 제약이 걸린 모습과, 고성능 CPU가 저성능 그래픽 카드 때문에 게임 성능 향상에 제약이 걸린 모습, 저성능 CPU 때문에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재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패키지 게임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는 특정 그래픽 카드에서 CPU를 변경시에도 앞서 살펴본 특정 CPU에서 그래픽 카드를 변경할 때와 같이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CPU와 그래픽 카드의 벨런스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는데, MMORPG에서도 그러한 특성이 반영되는지 AION을 통해 확인해 보겠다.
특정 VGA에서 CPU 변화시 AION의 비행 프레임 변화
이번 테스트 결과 그래프 역시, 앞 페이지에서 다룬 CPU와 마찬가지로 특정 그래픽 카드에서 CPU의 영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테스트 샘플 중 가장 낮은 성능의 9500 GT와 원할한 플레이를 위한 최소한의 그래픽 카드은 9600 GT, 가장 높은 성능의 GTX 285를 선정해 변화를 살펴봤다.
9500 GT, CPU 변화에 따른 성능 향상 기대하기 어려워
앞 페이지 E6300과 i7 860에서 그래픽 카드 변경시 거의 성능 차이가 없던 9500 GT는 CPU 변화에 따라서도 성능 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680 해상도에서는 E6300의 경우와 i7 860의 경우 1.3 프레임만이 차이났으며, 1920 해상도와 1280 해상도에서는 최대 프레임 차이가 각각 5와 2.6으로, 그래픽 카드 자체의 성능 한계로 인해 고성능 CPU로의 교체로 인한 게임 성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기준 이하일 경우 CPU로 인한 성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평균 60의 성능 제공, 9600 GT의 경우
앞 페이지에서 확인하였듯이AION을 원할하게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합인 E6300과 9600 GT는 CPU 변화에 대한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9500 GT와 비교할 때 고성능 CPU로 변경할 경우 그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 카드의 부하가 높은 1920 해상도에서는 i5 750에서 9600 GT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고 있으며, 그보다 낮은 해상도에서는 i7 860까지도 성능 향상이 계속됨을 알 수 있다.
고가형 그래픽카드에서는 CPU별 차이가 더 벌어져
GTX 285에 테스트 CPU를 변경하며 성능 변화를 관찰한 경우, E6300에서도 원할한 게임 진행이 가능한 평균 60 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나 그 수치는 9600 GT를 사용할 때와 비교시 최대 5프레임 내외로, CPU의 성능이 낮을 경우 상위 그래픽 카드로 변경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미약한 모습이다.
그러나 E6300에서 고성능 CPU로 변경할 경우 일관되게 성능이 향상되고 있으며, 9500 GT나 9600 GT의 경우 발생하던 성능 정체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ㅏ.
한편, 앞 페이지에서 특정 CPU에서 그래픽 카드 변경시 나타난 성능 역전 현상이 GTX 285에서 CPU를 변경하며 측정한 성능 그래프에서도 나타났는데, i5 661과 i5 750의 경우 나타난 성능 역전 현상은 완벽한 테스트 환경 통재가 불가능한 MMORPG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고성능
VGA 성능 제대로 내려면 고성능 CPU써야
앞 페이지와 이번 페이지에서 살펴본 결과 패키지 게임과 마찬가지로, MMORPG인 AION 역시 CPU와 그래픽 카드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고성능 컴포넌트가 저성능 컴포넌트로 인해 병목 현상이 발생해,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CPU와 그래픽 카드의 벨런스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앞선 두 그래프 (9600GT, 285GTX)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E6300기반에 9600GT와
285GTX의 성능차이는 고작 5프레임 수준밖에 발생하지 않았으나 ( 9600GT : 581. ~ 60.4, 285GTX : 63.4 ~
65), 고성능 CPU로 CPU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양 그래픽카드의 성능차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특히 고해상도일 수록 이 격차가 심하며, 저해상도일 경우에도 CPU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성능격차가 벌어지지만
고해상도에 비해 차이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성능을 제대로 내려면 CPU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저해상도일경우에는 CPU가, 고해상도일 경우에는 그래픽카드가 더 성능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해상도로 올라가면서 성능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은, 고해상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VGA가 제성능을 발휘하려면
CPU역시 같이 제성능을 내주어야 하는 제품을 선택해야하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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