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고성능 / 저발열 / 저전력 모두를 만족할 수 없을까?
앞 페이지에 나온 결과로 우리는 전압을 올릴수록 발열과 소비 전력양이 큰 차이로 상승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GTX460은 코어클럭을 800MHz까지는 전압을 손대지 않고 끌어올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전압을 상승 시켜야 원하는 결과를 내 주었다.
기본 코어클럭인 675MHz에서 800MHz까지는 전압 변동없이 125MHz를 올렸지만 이 그상은 100MHz를 올리기도 벅차다. 오히려 추가 쿨링에 엄청난 전력소비까지 필요로 하여 비효율적임을 알게 되었다.
성능도 끌어올리고 전기도 적게 먹는 알뜰 오버클럭
그러나 코어 전압을 1.000V에서 0.940V로 떨어뜨린 GTX460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성능도 만족스럽고 발열도 낮으며 전력 소비량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알았다. 코어 전압 하나만 내렸을 뿐인데 성능과 발열, 소비전력을 모두 만족시키니 1석 2조도 아닌 1석 3조의 효과를 본 것이다.
레퍼런스 디자인의 GTX460은 대부분이 코어전압을 1.000V로 하고 있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보다 높은 오버클럭 이슈를 만들기 위함인지 1.025V로 세팅된 제품도 보였다. 이런 경우 오버클럭은 잘 될지 모르겠지만 레퍼런스 제품보다 전력 소비가 높다는 단점이 생기며 발열 또한 높아 방안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어 버린다.
반대로 코어 전압을 낮춘 모델도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 국내 다수 업체에서 OEM으로 유통하고 있는 팔릿에서 제조한 GTX460 제품은 코어 기본 전압이 0.987V로 레퍼런스 보다 미세하게 낮게 세팅이 되어 있다.
또 다른 모델로는 기가바이트의 GTX460 1G WINDFORCE 모델은 기본 전압이 0.937V로 레퍼런스 제품 대비 0.630V나 낮은 코어전압을 가지고 있다. 팔릿 제품과는 달리 꽤 차이가 날 정도로 낮게 코어전압이 세팅 되어 있다.
하지만 앞서 테스트 데이터처럼 코어클럭을 800MHz로 오버클럭 하여도 OCCT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발열과 소비 전력 모두 레퍼런스 대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더구나 이제품이 홍보하고 있는 듀얼 팬 쿨러는 둘째 치더라도 현재 국내에 출시된 GTX460중에 유일하게 전원부 방열판을 갖추고 있어 오버클럭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전원부의 발열을 확연하게 낮춰준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이었으며 현재 ZOTAC GTX460 1G AMP Edition 모델이 추가로 전원부 방열판을 부착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