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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ll에서 출시한 보급형
메인보드 P4HT2를 살펴보았는데, 몇 가지 사항을 다시 한번 언급한 뒤 P4HT2의 결론을 지어보도록 하겠다.
이더넷 기능 미지원..
장점일까? 단점일까?
P4HT2는 이더넷 기능을
지원하지 않은데, 이는 과연 장점으로 보아야할까? 아니면 단점으로 보아야할까? 이점은 메인보드를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려고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기존의 랜카드가 그냥 굴러다니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장점일 수 있으며, 새 PC를
조립하려는 유저에게는 별도의 랜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해야 하므로 편리함이나 가격에 있어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굴러다니는
랜카드가 있다면 이더넷 기능이 없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결국 이런 이유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져진 결론은 내릴 수 없으며, 상황에 따라
이더넷 기능 미지원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점에서는 단점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사용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싶다.
CPU 전압 조절기능의
부재는 아쉽다.
앞서 출시된 P4HT2의 상위
제품들은 CPU 전압 조절이 2V까지 가능한 폭넓은 범위를 보여주었었는데, P4HT2에는 CPU 전압 조절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오버클럭을 하지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유저에게 있어서는 그리 필요치 않은 기능일테지만, 자신에게 필요없는 6채널 사운드/이더넷 기능이
내장된 메인보드에서 눈을 돌려 꼭 있어야할 기능만 갖춘 메인보드를 선택하려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일 수 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부가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파워유저들의 입맛까지는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무난한 사용을 위한
보급형 제품이다!!
P4HT2의 총평을
내려보자면, 보급형 시장을 위한 최소한의 기능과 저렴한 가격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2채널 사운드 장착과 간소한 내용물
등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있음을 이번 리뷰에서 살펴보았다. 또한 Iwill이 이미지를 탈바꿈하며 P4HT-K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보급형 시장 공략을 위한 또 하나의 P4HT 시리즈 P4HT2의 출시는 타이밍 적절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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