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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스파이더 플랫폼의 심장, 7시리즈 칩셋은 어떻게 달라졌나?

2007-11-24 00: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5. 시스템 유틸리티, AMD OverDrive




AMD의 경우 경쟁사인 NVIDIA가 nTune라고 불리는 시스템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있던 것과는 달리 자사의 칩셋을 위한 시스템 유틸리티를 제공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Spider Platform의 출시와 함께 OverDrive라 불리는 시스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AMD OverDrive

AMD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OverDrive는 다양한 설정을 제공하고 있는데 성능 향상을 위해 정해진 일정한 값을 조절할 수 있는 Novice Mode, 다양한 설정들을 직접 모두 설정할 수 있는 Advanced Mode, 자동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튜닝하는 Auto Clock의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오버클럭 지원 기능에서는 하이엔드 칩셋인 AMD 790FX가 가장 잘 지원될 것이므로 이 OverDrive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AMD Phenom 9500]

[AMD Athlon64 X2 5000+ 블랙 에디션도 사용 가능]

AMD OverDrive는 AMD 7시리즈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들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AM2+ 소켓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이지지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기존의 AM2 프로세서를 사용해도 이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클럭 및 전압, 메모리 설정

[CPU 코어 마다의 배수, HT 배수, HT 클럭, PCIe 속도, 각종 전압 설정 가능]

[메모리 클럭을 제외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 가능]

AMD OverDrive 유틸리티는 이전의 AMD 칩셋들에서 별도의 유틸리티를 제공하지 않아 기존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활용하여 오버클럭 등을 진행하였지만, OverDrive에는 이런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고 있어 별도의 유틸리티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졌다. 메모리 설정 부분 역시 메모리 클럭을 제외하면 다양한 메모리 타이밍을 제공하고 CPU 부분 클럭을 제외하면 배수나 전압 등을 모두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이오스와 AMD OverDrive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다.

 

벤치마크

AMD OverDrive에는 기본 CPU의 성능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벤치마크 프로그램도 포함되고 있다. 오버클럭 후와 기본 성능을 이 벤치마크를 통해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안정성 테스트 및 자동 클럭 설정

[시스템의 안정성 테스트]

[자동 클럭 설정]

오버클럭을 진행하였을 때 오버클럭이 정상적으로 잘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프라임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데 AMD OverDrive에는 Stability Test를 포함하고 있어 안정성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물론, 프라임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오버클럭 안정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해당 시스템에 맞는 클럭을 설정해주는 Auto Clock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드웨어 모니터링 유틸리티

AMD OverDrive에는 클럭 및 전압 설정 기능 외에도 해당 시스템의 CPU 코어 별 사용량이나 전압, 배수, 클럭,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설정 저장

AMD OverDrive에는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부분이 제공되는데 여기에서 시스템 설정 컨트롤 선택 및 RAID 설정 툴과의 연동, AMD ATI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인 Catalyst의 컨트롤 센터를 연동하여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되고 있다.

 

[경쟁사와 비교하여 다양한 설정을 제공]

AMD는 Spider Platform을 발표하면서 AMD 7시리즈에 적용된 AMD OverDrive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 유틸리티는 경쟁사의 시스템 유틸리티와 비교하여 다양한 부분에서 세부적인 설정 및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기존의 메인보드 제조사들에서는 이미 자사만의 독특한 시스템 유틸리티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를 제공하지 않고 있던 메인보드 제조사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시스템 유틸리티 개발에 따른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MD의 OverDrive와 경쟁할 NVIDIA의 nTune은 지난 기사인 PCI Express로 돌아온 nVIDIA nForce4의 성능과 모든것 !!에서 살펴보았으므로 어떤 기능들을 지원하는지 AMD이 OverDriver와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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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deny (ID) / 07-11-24 2:45/ 신고
이번에 패넘 제품들의 평이 좋지 않아서. 구매의욕이 많이 떨어 지는군요.
역시나 보드가 새로 나와도. CPU 가 새로 나와도 맞는 제품들이 적절하게 떨어져 줘야.. 성공할듯 싶습니다.
deny (ID) / 07-11-24 2:47/ 신고
오래 동안 사용하던 939 플랫폼을 바꾸고 싶은데 업글 할만한 요소들이 눈에 띄질 않으니 아쉽네요.
y20303 (ID)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3:04/ 신고
역시 매리트를 줄수 있는 다양한 시도는 좋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6:49/ 신고
스파이더 플랫폼을 완성하는 칩셋인만큼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zeonis (ID)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8:07/ 신고
790FX나 790X 정도는 쓸만하겠네요.....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0:10/ 신고
성능에 제한이 생기기는 하지만 하위 제품과 상위 제품간의 호환성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부분적으로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걸핏하면 CPU 규격을 바꿔서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던 INTEL의 모습을 생각하면 하나의 규격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AMD의 방침에 호감이 가네요.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0:18/ 신고
SB700의 등장이 빨리 이뤄져야할듯.
추가적으로, CPU와 VGA의 전력 소모를 더 줄이지 않으면
스파이더가 가진 저전력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기 사실 민망할겁니다;
blackchh (ID) / 07-11-24 10:52/ 신고
문제는 성능이겠군요. 7시리즈의 최대장점은 기존CPU와 호환이 되는거죠. 음...스파이더 플랫폼이 과연 어느정도 성능이 향상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deathesp (ID)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1:53/ 신고
지금 상황에서는 1MHz도 오버가 안된다던데요 ㅡㅡ;
먹이면 바로 뻣고 세이프모드로 부팅하고. 아직 바이오스 안정화도 안된듯
actium (ID) actiu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3:01/ 신고
AMD의 제품이 왠지 매니아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스파이더를 사용할 유저가 어느 정도 될지...일단 궁금하고 그 정도의 사양을 굴리려면 소음과 파워용량도 어마어마 하겠지요. 일반 유저가 활용할 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7XX 제품군중에 저렴하게 나온 제품은 쓸만한텐데 성능상으로 P35나 X시리즈와 어떤 성능차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athlon88 (ID) / 07-11-24 13:45/ 신고
어느 벤치마크에서 770(aka rx780)코어를 봤는데, SB600보다 더 작은 크기더군요.
770으로 jetway 제품도 나왔는데, 저렴한 오버클럭용으로 인정받는 분위기이던데, 과연 국내 사용자들의 의견은 어떨련지.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4:14/ 신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파이더 플랫폼을 완벽하게 사용하는건 적어도 1년은 더 흘러야지 가능하겠습니다.. CPU가 쿼드 프로세서인 만큼 아직 잘 와닿지 않고 보드나 VGA등 많은 물량을 시장에 풀고 유저들에게 인식을 시키는데는 꽤나 걸릴테니까 말이죠.. 게다가 강력한 경쟁사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인식확보는 더더욱 힘들어질듯..
jin2006 (ID) / 07-11-24 18:28/ 신고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지만..시도가 좋은거죠. 기대는 됩니다.
네이밍은 멋진데...성능도 그에 따라 줬으면...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18:44/ 신고
어서 UVD가 내장된 그래픽 내장 칩셋이 출시되길 기다려봅니다.
kama136 (ID) / 07-11-24 20:06/ 신고
AMD 메인보드칩셋의 경우 경쟁사들보다 낮은 발열과 전력소비가 참 매력적이죠. amd 690g같은 내장 그래픽 칩셋도 최고였고요. 다만 이번에 나온 페넘 때문에 안습이 되버렸으니... 거기다가 내년에 나올 예정인 sb700 때문에 당분간은 큰 판매는 없을 듯 싶네요.
kyta123 (ID)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20:26/ 신고
790FX는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발열 부분과 소비전력이 우수하여 말 그대로의
성능만 발휘 한다면 좋은 반응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4 21:39/ 신고
생각보다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남는 칩셋이죠.
성능향상이 그렇게 높다고만 할 수도 없고..
hwangvhong (ID) / 07-11-24 22:16/ 신고
모든걸 다 끌어안고 싶은 amd지만 정작 이런 눈물겨운 분투에도 어느하나 눈에띄고 시선을 끌 특징이 없다는게 안스럽습니다. 하이엔드를 쓰면서 전력고민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성능은 성능답게 나와주고서 나머지는 똥이 되는 된장이되든 소비자한테 맡기는게 좋치 않을까요?
godanhan (ID) / 07-11-24 23:57/ 신고
좋은 기능들이 많은 만큼 새로운 칩셋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초기 버전이라 버그도 있을수 있으니 이 다음 버전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5 21:59/ 신고
개인적으로는 HTT 3.0 도입으로 인한 내장그래픽의 성능향상이 가장 기대되는 요소네요. 그리고 이번 칩셋부터는 호환성면에서 신경좀 썼으면 합니다. 690G 칩셋은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호환성은 상당히 불만이라는...
와우 / 07-11-26 7:48/ 신고
amd는 이참에 매니아 시장을 선점하려는듯 보이는군요
드낫없이 배수락이 해제된 프로세서인 블랙에디션(솔찍히 궁여지책cpu로 보이긴 하지만..)부터가 의미심장하고..
어떻게 자사의 cpu를 꽂는 자사 메인보드 칩셋에서 저런 하드코어한 오버클럭을 자체 지원하는지.... ㅎㅎ
뭐 엔비디아 엔튠이야 자사 프로세서를 꽂을것도 아니니(물론 엔비디아는 cpu를 만들지도 않지만) 강건너 불구경 하면 된다지만...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8:33/ 신고
SB600의 상위 칩셋이 나와야 하는데 고급 메인보드에 SATA포트가 4개만 지원하는 것도 아쉽고...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8:53/ 신고
시장변화의 변화를 따라가는 칩셋인것 같습니다.. AMD에서 제조하니.. AMD의 입맛에 맞는 제품이 출시되는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_@ 하위호환성이 된다는건 메리트가 확실히 느껴지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달린것 같습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8:56/ 신고
아직 성능에 대한 확실한 개선이 나타나지 않아서
주춤하게 만들더군요. 언제 100% 성능이 다 나오려나?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10:59/ 신고
790FX보단 790X에 주력하는것이 AMD 로썬 좋아보입니다. 790FX는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고, 듀얼 크로스파이어조차 사용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쿼드라는건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입니다.
790X 에 주력하면서 790FX는 하이엔드로 가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인텔의 x38은 하이엔드, 보급형은 p35인것처럼 말이지요.
lee6434 (ID) lee64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11:27/ 신고
스파이더 매인보드 칩셋의 성능이 궁금했었는데 가려운데를 잘 긁어 주셨군요. ^^
잘 보았습니다.
seel013 (ID) seel0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14:27/ 신고
790시리즈 오버 안된다고 말이 많던데 빠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6 21:09/ 신고
아무래도 790X보급형보드가 될듯..ㅎㅎ 오버 율?ㅎㅎ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1-27 5:23/ 신고
기능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CPU 본연의 성능이 경쟁사에 비해서 우수하지 못해서 향상정도가 미미하게 보입니다.
jiobabo (ID) / 07-11-27 10:54/ 신고
780X가 끌리긴 하는데... 가격이 좀더 내려가면 좋겠는데요..
lbjtt / 07-11-30 17:04/ 신고
shj107 (ID) / 07-12-01 12:55/ 신고
요즘 워낙 콘로계열이 득세하다 보니 저도 요즘은 amd쪽은 눈길이 안가지던데
하여간 amd도 잘나가야 서로 경쟁도 되고 그래야 소비자한테는 이익이겠죠
lolol5757 (ID) / 07-12-03 5:15/ 신고
언제까지 sb600으로 버틸거냐 -_-;;
angel0818 (ID) / 07-12-09 23:52/ 신고
저걸 다 할려면 돈이 얼마나 들려나..;;
piorza (ID) piorz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10 8:48/ 신고
AMD 보드는 저렴해서 좋다 라는 이야기도 이젠 옛말인듯 ㅡ,.ㅡ;;
물론 메인스트림급의 제품들은 가격들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퍼포먼스, 하이엔드로 갈 수록 격차가 벌어지는군요.
SB600을 그대로 쓴 점이나 페넘쪽의 문제, AM2 보드들의 페넘 지원 문제등등
아직 갈길은 멀어보이니...
chunjae972 (ID) / 07-12-10 15:00/ 신고
AMD는 자꾸 실망만 시키고, 이제는 인텔의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mir7 (ID) / 07-12-13 9:17/ 신고
AMD도 칩셋,볻, 유틸리티가 많이 추가되었군요.
기존의 보드회사에서 이런것들을 다 제대로 지원해 주면 좋은 보드가 나올것 같습니다. 인텔과 더욱 발전적 경쟁으로 좋은 제품사용할 수 있기를 바람니다.
zion2k (ID) zion2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13 10:46/ 신고
AMD가 좀더 분발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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