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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슈퍼파워 인텔, 865PE 그리고 NDA

2003-05-30 00:0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6. i865PE 출시에 얽힌 소문, 궁금증



이번 i865PE의 전격 출시는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MSI라는 회사가 인텔의 NDA를 무시하고 제품을 먼저 판매했고 뒤이어 따라 들어온 식의 모양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 여기에는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와 관계된 몇가지 상황들을 보드나라 나름대로 추측하여 본다.

 

MSI와 인텔의 사전 조율여부?

먼저드는 의문은 과연 MSI의 I865PE사전출시에서 인텔과 사전교류여부와 MSI지사와 본사간의 사전교류 여부이다. MSI는 이번에 한국지사를 새롭게 세우고 나서 한국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본다. 그러한 찰나에 i865PE같은 신제품을 한달넘게 빨리 출시하는 것은, 분명 MSI입장에서 봤을때 좋은 호기임에 분명하다.

따라서 MSI본사의 사전승인없이 지사에서 단독으로 i865PE의 공개를 진행할 수 있었느냐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았을때 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i865PE의 국내 런칭은 MSI본사의 사전 허락이 있었음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MSI 본사가 그런 결정을 내렸을 때, 역시 사전에 인텔과 교감이 오갔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MSI에서 단독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해도, MSI에서 인텔의 반발을 어느정도 예상했을 것인데, 이정도로 심각한 반응을 보였다고 예측하였다면 과연 사전 출시를 강행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관측이다.

  

VS

과연 사전에 출시와 관련된 정보가 오가지 않았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사전교감이 인텔과 이루어졌거나,  어느정도의 인텔의 반발은 예상했겠지만 MSI가 방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예상하였을 것이다. 또한 인텔의 반응 역시, 초기에는 이상할정도로 잠잠하다가 4월 말 ~ 5월 초가 되어서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기 시작했다는 면에서 볼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압력이나 건의가 인텔측으로 접수되었고, 인텔이 이를 무시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솜방망이 재제, 이유는?

이러한 상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곳곳에 있다. 인텔은 이번 조치를 취하면서 유난히 MSI만 대대적으로 재제하는 것처럼 행동하였는데, 실제로 MSI, Albatron을 제외하고 인텔로부터 특정한 '조치'를 받은 곳은 없다. 대부분 기사 삭제나 판매중지등으로 마무리되었지만 MSI는 '3주 칩셋 공급 중단'을 받았다. 물론 이도 허울뿐인 솜방망이다. 실제로 MSI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었고, 그정도는 문제되지도 않았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주 칩셋 공급 중단'은 경고성이 아닌 '인텔의 내부사정에 의해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것' 이라는 설도 있다. 즉, 인텔이 어떠한 내부사정을 3주가량 칩셋을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를 MSI만 대대적으로 '칩셋공급중단'이라는 재제방식으로 활용했다는 시각이다.

여기에는 NDA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있다는, 인텔이 다른 제조사들에게 보여주는 일종의 '경고 사격'의 의미로 국한된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하는 상생의 관계에 있어 서로에게 밑보이지 않으려는 두 회사의 시각이 담겨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세력을 통한 알력행사?

또 한가지 설은 국내의 어떤 세력이 인텔에 '지원사격'을 했다는 설이다. MSI의 I865PE판매로 불이익을 당하던 업체가 인텔 코리아를 통하여 제품 출시 사실, 리뷰/프리뷰 포스팅 정보를 제공했다는 설이 시장에서는 기정 사실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만의 제조사들이 특정 URL을 건네주면서 해당 URL의 정보를 삭제해달라고 할 정도까지 디테일하게 치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당 업체는 이 링크를 인텔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어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인텔같은 큰 업체가 변방국가의 웹사이트 안까지 속속들이 파해치며 정보를 골라내는 것이 과연 가능하겠냐는 것이다.

실제로 보드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벤치마크 사이트들이 같은 회사로부터 몇차례의 전화를 통해 사이트 내부의 특정 링크를 지목하여 수정하거나 삭제해달라는 의뢰가 접수되었다. 

보드나라가 해당 제품의 제조사를 통해 받은 이메일 원본. 특정링크를 지목하여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 링크는 DB에서 검색하지 않으면 추출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메일 발송자는 삭제하지 않으면 인텔로 부터 처벌을 받을 것이라며 간곡하게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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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ashlink / 03-05-30 0:12/ 신고
1등.. <(ㅡㅗ-)/;;

보드나라 첫 1등 깃발 꽂기 성공.. ㅡㅗㅜ

역시.. 밤에 이루어진다?
레이찬 / 03-05-30 0:30/ 신고
기대되는 코너군요. 잘 진행해 주시길...
(지금 100분 토론 중인데 보고 계실려나...)
레이찬 / 03-05-30 0:43/ 신고
읽어보니 굉장히 기분 나쁠만한 일이군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인텔...
시장이 작아서 불이익을 받는 한국...

한국시장은 얼마나 작은지도 궁금하군요.
AMD-MANIA / 03-05-30 0:44/ 신고
크아 정말 죽이는 기사군요 항상 톡 쏘는 사이다 같은 기사만
올라오는군요 역시 보드나라는 짱입니다.

인텔 독점기업이죠..크크 그래서 전 AMD 선호합니다.
시장경제 원리가 기업에 의해서만 움직이면 아되죠 기업 소비자 정부
등등 으로 흘러가야 자본주의 시장이죠

인텔하는짓 보면 꼭 똥 못 싸는 코끼리 ....^^
오창은 / 03-05-30 2:31/ 신고
안녕하세요, 오창은 입니다.

특정 업체에서 인텔측에 모든 865관련 기사/리뷰의 링크를 제공했다는 루머가 사실로 판명난다면 그 업체는 한국 시장에서는 문을 닫아야 할것입니다...
그 업체는 자신의 (상대적으로) 조그만 이익을 위해 다수 소비자의 신제품 사용이라는 어찌보면 막대한 이익을 저버린 셈이죠...
아무리 경쟁사회라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유광 / 03-05-30 9:25/ 신고
...드디어 감자나무님 계획을 실행하시는군요..^^첫페이지 읽고

일단 꼬리말 들어갑니다.
ㅔㅔㅔ / 03-05-30 9:29/ 신고
조선일보가 까는 신문이었다니
이유광 / 03-05-30 9:47/ 신고
NDA라는 용어를 배운셈이 되버렸군요..

링크를 증거자료로 내놓을 정도로 치밀하게 했다는 점...

그건 분명 865PE에 출시에 관련되었던

사람들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세상엔 얼마든지 짜고 치는 고스톱은 많다고 보는게 제

시각입니다..그렇치만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는 者 들이 가끔 꺠거나

의외의 복병이 그들을 연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요..
ASKA / 03-05-30 9:53/ 신고
이번에도 STxxx 이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 ASUS에서 ASRock 하고 의 관계에 대한 공문 온 것도 STxxx에서 꼬질른 거라던데...
흐음 / 03-05-30 10:19/ 신고
재미는 있는데 불필요하게 과장된 면이 있군요. 일본에서의 865PE 판매는 5월 17일 이후에 시작되었고 그 이전의 출시는 한 상점에서의 일시적인 판매에 불과한 수준이었습니다. Soltek의 경우 단지 '전시'에 불과하였고 말이죠.(Impress Watch 기사 참조) 국내에서처럼 한달 전부터 시장에서 꾸준히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지요. 두 경우를 놓고 '불리한 대접을 받았다' 라는 건 쓸데없는 피해의식의 발로가 아닐까 싶군요. 한국처럼 대대적으로 미리부터 판매가 시작된 곳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5월 17일도 빠르다면 빠르긴 하군요. -_- 이런걸 두고 '일본시장의 특혜'라 할 순 있겠지요.)

NDA가 제조업체의 이익을 위함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그 약속을 지킨다는 가정 하에 미리 물건을 받은 이상, 그것을 지키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닌가 싶군요. 모든 업체가 NDA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상황에서 어느 한 회사만 미리 제품을 출시해 이득을 보겠다는 건 나름대로의 '이기주의'가 아닙니까? 845PE 등 기존 칩셋의 '재고소진' 이라는 부분은 '인텔' 보다는 각 '마더보드 업체'들에게 더 중요한 문제일 텐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군요. 굳이 마더보드 칩셋 뿐 아니라, 그래픽 칩셋의 경우도 NDA는 충실히 지켜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텔이기에' 라는 논리는 부적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결코 별볼일 없는 '변방국가'가 아닙니다. 물론, 미국/일본과 같이 10배 이상 경제규모가 차이나는 국가와 비교한다면 그럴지 모르지만 세계 1,2위인 두 국가와 비교하면 어느 나라든 그러지 않을 국가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 시장이 '영향력이 있기에' 865PE의 빠른 판매가 문제가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는게 타당합니다. 스스로를 과소 평가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이유광 / 03-05-30 11:41/ 신고
흐음 님에 생각은 NDA라는 일종의 룰이 있는데..그 룰을 꺠고 865PE

가 나와 버린게 문제라는 생각같은데...이기주의 맞을수도 있네요

남보다 한발더 앞서서 새로운 것을 맛보고 싶었는데.;;먹는 걸로 표현

하자면 865란 정보를 음식을 맛있게 먹는 도중..갑자기

865란 정보의 음식을 INTEL 이 강제로 빼앗아 버린셈이죠...

먹고 있는데..그리고 좀더 빨리 음식을 맛보고

함께 먹자고 한 행동이였기에..혼자 먹자고 한 행동은 아니였기떄문

에..;;아쉽다는 게 아닐까요? 근데 그 메뉴를 한달동안 정지를 시켜버

리니 ..

배부르지 않는 이상 아까워 할겁니다..그게 더더욱 신종

메뉴이고 구미가 매우 댕겼으니 망정이죠..

표현이 이상할수도 있겠군요.
양경진 / 03-05-30 11:49/ 신고
좋은기사네요^^
인텔이 좀 그렇긴하지만 -_-;;
고질병이 고처질 회사도 아닐테고^^;;;;;;
인텔도... 반성하고... 다들 잘먹구 잘살아보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다들 서로 웃으면 살수 있는사회가 오면 좋을텐데.....
그냥 바램일뿐이겠죠^^
아릴 / 03-05-30 12:09/ 신고
이기주의라는건, 865P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먼저 제품을 내놓은 MSI 등의 회사에 대해 하는 이야기입니다. 타 회사들은 다 NDA가 지나기를 기다리는데 865PE라는 시장을 먼저 먹어 버리려는 욕심에서 조기 출시를 한 걸 두고 하는 이야기지요. 물론 유저 입장에서는 조기 출시란 달리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주지 않으므로 좋은 일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MSI를 칭찬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룰을 깬 회사들에 대한 제제에 대해 뭐라 하는건 좀 우스운 측면이 있습니다. NDA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인텔과 같은 회사는 칩셋 공급 시기를 조절하여 그들의 스케쥴에 맞춰 제품이 판매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격 안정이나,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시기는 NDA가 존재할 때보다 더 늦춰질 가능성이 높지요. 이렇게 되면 업체나 소비자나 별로 좋을 게 없습니다.
sadcafe / 03-05-30 12:43/ 신고
음...역시....
보드나라가 아니면 이런 기사를 볼 수 없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보드나라에 오면 이런 기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군요...
이런 류의 기사는 보드나라도 상당한 리스크를 각오해야 할
것 같은데 그 도전정신 하나만은 인정할만 하군요..잘 읽었습니다..

P.S.
기사에 오자가 몇 있군요.....
첫 페이지의 "몇일전" -> "며칠 전"이 옳은 표현 이겠네요....
"유래없는" -> "유례 없는"이 옳겠네요..."유래"는 "기원", "출처" 또는
어느곳으로 부터의 전파의 의미를 가지는 단어이고,
말씀하시고자 했던 의미는 이전에 이같은 예가 있었는가 하는
점이므로 이는 "유례" 가 올바른 사용법이라 하겠군요...
이 용어는 꽤 여러곳에 쓰였길래 저도 아는 것이 없으면서도
주제 넘게 참견해 봅니다...^^;
맞나..? 잘못됐으면 잘 아시는 분께서 수정해 주세요......^^

감자나무님 말씀대로 이것도 엄연한 기사이고, 언론의 기본적인
실수는 다수의 대중에게 여과 없이 전파된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사용자들이 대충 적는 게시판의 글이나 사용기 보다 국어의
사용에 있어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상원 / 03-05-30 18:45/ 신고
흠..-_- 색다른 뉴스.-_- 참 조선일보가 까기 시작한건 대중이 되고 부터임다.-_-
추측 / 03-05-31 7:59/ 신고
흠 확실히 국내 메인보드 수입업체 중에서 인텔에 알린 업체가 있는 것 같군요... 대략 추측해 보자면...
865시장 선점 경계 의미보다는 845pe 가치하락을 막기위한 조치였을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볼 때 845pe칩셋 국내 재고물량이 많았던 업체가 유력하죠...
대충 답은 나오는데...당시 845pe 최고인기 제품은???
솔직히 미리 출시한 것도 다른기업에서 보면 이기주의지만 상대적으로 그걸 고자질한 업체도 상당하군요.
꼭 구타당하고 엄마에게 이르는 마마보이 같군요....
정말루? / 03-05-31 11:24/ 신고
지금 다나와 판매순위를 보니 1위가 ASUS P4PE 던데... 마침 845PE가 맞구여... 위에 추측님이 말씀하신 것이 이것인가여? 유저입장에서 내막이야 알수 없지만 쪼꼬만 나라에 너무 많은 메인보드가 깔려있는 듯... 흐흐
헐헐 / 03-05-31 13:05/ 신고
<a href=http://club.kbench.com/files/54/839533/stcom.jpg target=_blank>http://club.kbench.com/files/54/839533/stcom.jpg</a>

왜 STCOM 이 NDA 풀리기도 전인 4월 15일에 MSI사의 865PE 를 산걸까요?-_-
득햏자 / 03-05-31 22:49/ 신고
역시.. 보드나라 원츄요
ㅇㅅㅇ; / 03-05-31 23:06/ 신고
리눅스와 AMD 원츄입니다...ㅇㅅㅇ/

윈텔...오~노~
지나가던.. / 03-06-01 0:05/ 신고
이런 정정당당한 비판기사 정말 좋아하는데..

앞으로 많이 볼수 있게 됬네요.

보드나라 화이팅입니다~
주동성 / 03-06-01 12:53/ 신고
오오~` 재밌고 톡 쏘는 기사..
정말 잘 읽었습니다!!
박지훈 / 03-06-01 15:40/ 신고
아주 통쾌한 글이네요..
인텔의 독점적지위를 . 일시적으로..
망신을 준꼴 이네요..

아주 통쾌하네요 아주 재미있네요..
앞으로 이런글 많이 나욌으면 합니다..

오랫만간에 비판글 보니...
아주 딱 맞아떨어지는 .. 공감대가 형성되는 군요^^;;
유동석 / 03-06-01 19:38/ 신고
보드나라다운 코너입니다.. 다만 까는 언론에 관한 인용이 조선일보인게 아쉽네여... 조썬일보는 매국노 언론이니 차라리 딴지일보나 한겨레신문을 예로드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수중생물 / 03-06-02 7:17/ 신고
조선일보나 조영남이란 분이 나온것을 보면 반어법이 아닐지..
posky / 03-06-02 7:50/ 신고
오타 : 몇일전 ---> 며칠 전
김용식 / 03-06-02 23:55/ 신고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답답했다.
NDA라는 것은 한마디로 약속이다.
intel의 독점에 한 방 먹여서 통괘하다는 글도 보이는데,
intel에게 얼마나 치명타를 먹였길래 통쾌하다는 것인가?
오히려 intel에서 초강경으로 나올까봐 겁을 집어먹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우리 사회는 너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점은 이해가 되지만, 그 피해를 다른 사람들도 뒤집어쓰게 될 수 있다.
혼자서 잘 살겠다는 사람은 이 글을 읽고도 콧방귀를 뀔 것이다.
김종훈 / 03-06-04 1:09/ 신고
일본은 아무 제제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생각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일본은 제조사보다
유통 판매망의 파워가 더 영향력이 크고
그내들 나름의 암묵적인 상거래 패턴이 있지 않나
상상되기도 하고요..

음모론에서 보자면 어차피 패널티 먹어도 손실없는
당사자 입장에서 이미 시장에 다수 풀려 유통되고 있는 자사의
제품을 시장에서 선점 독점 하기위한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도
손해볼 것없는 마케팅전략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이미 대부분 제조사에서 제품생산이 시작된 상황에서
후발 및 경쟁 주자들이 결국 자신에게 손해로 돌아오는
바보같은 방법을 택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굳이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아도
납득이 가는 스토리 같아 보이네요..
오히려 방귀끼는 놈이 되레 성낸다는 그런 패턴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김종훈 / 03-06-04 1:12/ 신고

아니면 까발린 곳의 담당이 멍청한 인간이 아닌이상
초반에 지살 깎기하겠어요? 어차피 성과도 없는데...
김종훈 / 03-06-04 1:13/ 신고
전략이란 이익이 있어야 해볼만하겠죠.. 도움도 안되는거 시켜도 안하는 판에 .,,,,
이해원 / 03-06-04 7:38/ 신고
맞춤법 틀림
밑보인 -> 밉보인
계속 틀리는 것으로 보아 저자의 맞춤법이 잘못된듯 하네요..
글쎄 / 03-06-04 8:47/ 신고
일본은 우리나라완 완전히 경우가 틀리다니까요.

고작 한두곳에서 일시적으로 팔았을 뿐, 우리나라와 같이 대대적인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판매는 5월 17일부터였지요. 이부분에 대한 보드나라의 글은 완전히 왜곡된 시각을 전달하고 있을 뿐이군요.
김종훈 / 03-06-04 16:30/ 신고
글세님.. 사실이 아닐텐데요.. 한두곳이라뇨.. 아키바에서 여러군데서 벌써 경쟁한다고.. 일본있는 친구가 직접 보고 그러드만요..
글세님 한두곳이라는 말 데체 어디서 얻은 정보인지가 더궁금하네요..
ㅡ.ㅡ
흠 / 03-06-05 9:03/ 신고
근거는 보드나라와 같이 임프레스 와치의 기사에서 찾았습니다.

<a href=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03/i865.html target=_blank>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03/i865.html</a>

5월 3일. MSI, EPoX 865PE 한곳에서 판매, 재고는 극소량

<a href=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10/etc.html#sl86spel target=_blank>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10/etc.html#sl86spel</a>

5월 10일. 지난주 일부에서 판매되었던 865PE 보드, 이번엔 SOLTEK, MSI의 보드가 전시에 한정하여 공개

<a href=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17/springdale.html target=_blank>http://www.watch.impress.co.jp/akiba/hotline/20030517/springdale.html</a>

5월 17일. 2주전에 한번 플라잉 판매된 865PE, 5월 17일에 다수 출현
장동호 / 03-06-11 0:12/ 신고
조선일보라 ...

극우의 목소리 대변되는 곳임에... 조선일보를 까는 언론으로 칭함은 어불성설인 듯 싶소!!
skynyrd / 03-06-11 16:47/ 신고
좃선은 극우니 보수니 하는 이념적 언론이라고 표현보다는...

오히려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인 수구세력(=딴나라당)'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 한데...

좃선은 일제, 우리나라 분열에 앞장선 이승만, 총으로 민주화를 짖밟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와 친했던 언론입니다.

이때는 까데지도 못한 것들이 요즘 이전 정권들 보다 훨씬 정통성 있는 민주정권이 들어서고 그 정권이 자기들을 인정해 주지 않으니 까데는 꼴은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 안티좃선이라는 운동을 하게 만든겁니다.
지브란 / 03-07-03 17:18/ 신고
에구..좃선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또 할말이 많아질라구하네..
어쨌든 이런류의 기사를 벤치사이트에서 보니 매우 신선하군요 문제제기 좋습니다.
열받어 / 03-07-28 3:56/ 신고
보드보러 왔다가 조선일보

x같다는 생각에 열받아습니다!
김지완 / 03-07-30 23:55/ 신고
STCOM 이야?
김지완 / 03-07-30 23:57/ 신고
근데 왜 조영남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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