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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vs 유니텍 2보, 유니텍의 입장 발표. 중반전으로 치닫는 전쟁

2004-01-28 01:4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6. 고소, 맞고소, 가처분신청으로 치열한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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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cdmt (ID) / 04-01-28 1:49/ 신고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넥스트 / 04-01-28 2:28/ 신고
옛날 유니텍 amd 보드를 샀다가 K6-3-400까지 지원하고 450을 지원 안하는 바람에 낭패를 당한 기억이.. 리비전이 낮아서 안된다나.. 그후로 유니텍제품은 안샀죠. 요즘에는 서비스가 안좋다는 악평이 들리네요.
HWDOC (ID) / 04-01-28 2:33/ 신고
이러다 MSI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지 않을지...아!!!! MSI 875P 메인보드 구입했는데....
아아!!!!!!!
얼씨구리 / 04-01-28 8:26/ 신고
내용을 보아하니 어느 쪽도 잘한 것이 없군요. 서로 조금 양보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 아무리 기업이 이윤따라 움직인다지만 신뢰가 없는 기업은 반드시 도태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합니다.
cyberldy (ID) / 04-01-28 9:41/ 신고
누구의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쪽 편을
들자면 저는 그래도 유니텍 쪽에 60%정도는 들어주고
싶네요.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나봐요...
MSI는 외국 회사지만 유니텍은 국내회사...
유니텍 잘한거 없고 A/S개판이지만 Ati VGA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점과 MSI메인보드도 비록 해외에
비해 고가이지만 국내에 고급 메인보드로서 정착시킨
공로는 그 누가 뭐라해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사실이죠
누가 이기던 소비자에게 피해가지 않게만 바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역시 / 04-01-28 9:55/ 신고
광고를 유니텍이 안하니깐 엄청나게 씹는군요.
유니텍은 국내 기업입니다 국내기업을 살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십어요.? 유니텍이 광고를 안해서 그런건가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유니텍 그냥 앞으로 잘 하라구~~~~~~ 열심히 하고....
지금 문제점부터 고치라고...... 이야기를 해야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 득될게 있다고 쓰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 중간 입장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cheetoss (ID) / 04-01-28 9:59/ 신고
흐미.. 저 맞춤법..
맨 밑에서 두 번째 줄 “... 더 낳은..” 뭘 더 낳았다는 건지.. 알을 더 낳았나??
“.. 더 나은.. ”이 맞는 표현이죠..
보도 자료까지 이 지경이라니.. 할 말 없음..
유니텍이 싫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_-;;
글 읽어보니까 유니텍의 입장이 십분 이해가 가네요...
사용자들이 말하는 “퍽탄 돌리기” 같은 것만 없었으면 많은 지지를 얻었을 텐데,
행적이 안좋아서 인지 쉽게 지지를 얻지 못하는 군요.. 안타깝습니다..
kitelake (ID) / 04-01-28 10:02/ 신고
유니텍은 이번일로 도덕적인 치명상을 입을 겁니다.
아무래도 유니텍이 지지를 받긴 힘들듯 하군요 솔텍 제품에 MSI 상표를 붙인게.. 흐음..
흠 / 04-01-28 10:15/ 신고
유니텍은 이런 편법 말고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유니텍이 보여준건 불친절한 에이에스에 폭탄돌리기, 게시판에 유니텍의 나쁜 모습 글쓰면 유니텍 직원인듯한 사람들의 질나쁜 대응과 게시자에게만 다른물건으로 교환해주는 조건으로 게시물고치게 하는등 소비자입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좋게 안보이는데 회사가 잘 될까요?
royalguard / 04-01-28 10:37/ 신고

이번일이고 저번일이고 이미 유니텍의 명성은 바닥을 기기 때문에 -_-;
toolmate / 04-01-28 10:44/ 신고
글쎄요.. 상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면 뭐하러 소유하고 있는건지...
비록 직접적으로 유니텍을 비난하지는 않지만 소유권과 행사권이 다르다고 얘기하는 논지 자체가 유니텍을 비난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유니텍 제품 써본적도 없고, 유니텍 좋아하지도 않지만,
제 생각에 유니텍을 비난하고 싶으면 좀 더 분명한 논지와 보드나라의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번 인사이드 관련된 케벤 사건도 그렇지만 벤치사이트의 공정성은 벤치 실력 만큼이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얍!!! / 04-01-28 11:28/ 신고
항상 보드나라의 칼럼을 신뢰하고 좋아하던 저로선 이번 칼럼은 좀 실망스럽고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입장을 밝힌 유니텍 쪽의 주장은 조목조목 반박을 당하고 있는 데다, 유니텍의 가장 큰 공로라고 할 수 있는 홍보비 지출은 ‘그게 MSI를 위해서 한 거냐, 니네들 자신을 위해 한 거지’라는 말로 일축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기업이 그 만한 돈을 쓸 땐 자기 사업을 위해서 쓰지 남을 위해 써주지는 않습니다. 저가형이나 글픽에서는 안 쓰지 않았더냐…는 말도 유니텍과 MSI의 관계가 좋을 때 굳이 그 상표를 붙여 긁어 부스럼 만들 일 없는 건은 당연한 일 아닌가요?
반면에 MSI는 입단속으로 점수 상대적으로 점수를 따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경쟁사와의 계약,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등 어찌보면 상당히 부도덕한 행위로 지탄을 받을 수 있는 MSI의 행태에 대한 비판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특히 경쟁사에 1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다는 말에 대해서는 근거도 없이 ‘따지고 보면 설득력이 별로 없는 주장이지만…’이란 말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얍!!! / 04-01-28 11:29/ 신고
유니텍의 이번 행위는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MSI는 더욱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국내시장에서 서비스하면서 자리잡고자 했다면 유니텍과의 관계를 먼저 청산하고 정당한 가격에 상표권을 매입했어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는 이번 사태는 MSI쪽에서 유니텍의 활용도를 높이고자(저가보드, 글픽카드) 유니텍을 압박하려고 경쟁사와 계약, 경쟁사에 대한 저가공급 등 꼼수를 쓰다가 유니텍으로부터 상표권을 갖고 역공을 당하니까 상표권이라도 제대로 보호하자는 생각으로 서둘러 국내지사를 설립하고 상표권 소송과 상표권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각각의 일자를 따져봐야 정확한 인과관계를 알 수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이번 글이 케이모 싸이트 같은데서 나왔다면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이렇게 덧글을 달지는 않았을 거란 겁니다. 그 동안 가장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온 보드나라에서 제 생각엔 좀 실망스런 글이 나와 한 마디 하는 거란 점입니다. 위에서도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벤치사이트의 공정성은 벤치 실력 만큼이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lee... / 04-01-28 11:33/ 신고
이글도 그렇고 인사이드 리콜기사도 그렇고
보드나라 그동안 좋게 보아왔는데 그 신뢰가 무너지는 기분이군요.
너무 MSI의 입장만을 옹호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유니텍의 보도자료는 충분한 타당성을 가지고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너무 않좋은쪽으로만 깍아내리고 MSI관련된것은 좋게만 보시는게..영...
drum2nd (ID) / 04-01-28 11:41/ 신고
유니텍. 그냥 독자브랜드(예를들어 '유니텍')를 썼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왜 MSI를 굳이 고집을 했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 이미, 문제는 루비콘 강을 건너
간거지만 국내업체라는 것을 강조한다면 브랜드를
사용하는것을 독자적으로 했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지 않았을까 하네요.

여담으로 98년도에 유니텍 이란 회사를 처음 접했는데
그때 몇달동안에 보드만 3장을 샀었죠(친구들꺼 제거)
그때는 'MSI란 로고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로 MSI란 네임은 전혀 눈에 안들어왔었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는 제가 군대에서 갓 제대했을때인데다가
98년도 부터 처음으로 제가 직접 조립을 했었을때라서
잘 모를때였긴 했지만요. 아무튼 좀 아쉽네요.

MSI는 865PE 보드를 세계최초로(맞죠?) 국내에 출시한것
외에는 맨날 지지부진하고 어정쩡한 모습만 보여주는듯
하네요.
drum2nd (ID) / 04-01-28 11:42/ 신고
아무튼, 보드를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는 유저층들은
이번일로 한 몇년간은 MSI나 유니텍 양쪽에 등돌릴듯
하네요.
자바 / 04-01-28 11:43/ 신고
국내기업이니까 살려야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기업은 없어져야 마땅하죠
분명 MSI도 잘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니텍도 잘한것은 더더욱 없습니다.
분쟁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을 뻔히 알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한기업을
살려줘야 한다는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비자를 우롱하고 경쟁력없는 기업은
도태되는게 이나라 발전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은데요

그동안에 유니텍이 MSI인지도 상승에 공여한사실은
인정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12:03/ 신고
'따지고 보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지만..' 에 대한것은 이렇습니다. 유니텍이 MSI에 오더를 넣고 제품구매계약을 끝마친뒤 제품 선적후, 한달뒤에 경쟁사가 MSI에 동종제품의 오더를 했고 유니텍보다 5$이상 저렴하게 납품받았습니다.

이를 유니텍이 알고 가격 재협상을 해줄것을 요구했으나 '그가격은 한달 전 가격이니 재고가 불가능하다' 는 입장을 요구한 것이지요.

가격변동이 심한 컴퓨터 부품에, 한달전에 구매하고 잔고까지 다 치른 제품을 한달뒤에 가격이 떨어져 경쟁사에 5$이상 저렴하게 납품이 되어 피해를 보았다고 그 가격을 맞춰달라는 것은 납득할만한 입장은 아니지요.

또 이런경우는 복수디스트의 경우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며, 계약이 종료된 건에 추가협상을 하는 경우는 현재 없습니다. 이로인하여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heaye / 04-01-28 12:05/ 신고
원래 보드나라는 힘쎈쪽편 들기 좋아하져.--.
현제로써 MSI상표권이 유니텍에 있다는것은 법적으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MSI에서도 그간 유니텍에 홍보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점을 설득력있게 설명할수 없구여. 결론은 MSI가 유니텍에 해당상표취득을 허용했다는 유니텍입장이 맞겠지여.
하여간 어지간히 보드나라에서는 사용자입장에서 글을 쓰기보다는 특정업체홍보에 열씸이군여. 보드나라 글들은 실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이런 싸움이 유니텍에서 불평한 시장이 커지면 무임승차하는 그간의 대만업체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비자입자에서 분석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MSI편만 들고있는데.. 보드나라.. 이러면 안됩니다.
heaye / 04-01-28 12:08/ 신고
나는 유니텍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랜 사업파트너를 무시하는 파트너는 계속 사업을 같이 할것인지.. 고만 정리할것인지.. 결정할것을 강요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대만업체에 질질 끌려당기는 한국업체들의 모습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왕 관계를 끊을바에는 철저히 실리를 취해야져. 울나라 기업들이 화교권국가에서 상표선취득을 당해 자사상표를 못사용하는것은 비일비제한 일입니다. 난 솔찍히 보드나라가 MSI편드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12:09/ 신고
형평성을 잃었다는 점에 한말씀 드리면, 결과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가지 문제는 형평성을 잃을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필자는 지난 1보에서, 유니텍과 MSI의 상표권 소유분쟁과 관련한 글을 이미 작성하였으며, 이번 2보에서는 지난시간 못다한 이야기와, '행사권'에 관련되어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문제는 '행사'를 MSI를 상대로가 아니라 '소비자'를 상대로 행사했다는 점이지요. 이점에 촛점을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글이 형평을 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기계적인 중립'을 지향하지는 않겠습니다. 더욱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글을 제공하는 것이 보드나라의 기본 컨셉입니다. 본인에 대한 많은 혹평과 비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12:13/ 신고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유니텍 쪽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 중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다른 회사의 제품에 타사의 상호를 사용하여 판매한다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뭐, 결론은 법원에서 내려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니텍의 이번 처사는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heaye / 04-01-28 12:15/ 신고
많은 회원들이 공감한다?. 글쎄여.
우선..이런 싸움은 소비자에겐 득입니다. MSI제품이 다른상표를 달고나오건.. MSI제품보다 좋은 제품이 MSI마크를 달고 보다 싸게나오건 말입니다. 이것은 소비자 입장에선 아 그런일도 있구나 하고 소비자이익만 챙기고 넘어가면 될일이지... 소비자들을 업체간의 감정싸움에 끌어들이기 위해 보드나라가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MSI편드는 기사를 쓸일은 아니라고 봅니다.회원들을 그렇게 업체간 싸움에 이용해 먹고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표소송은 솔찍히 울나라 사람들 정서엔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상표선취득을 이용한 게임은 중국에들이 훨 익숙하고 자주 사용하는 일이지여. 대만업체와 오랫동안 거래한 유니텍으로써 이런 행위들을 많이 보아왔고 그것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한국인의 정서에 비춰 감정적 대응이 나올수 있겟지만.. 대만인들에겐 오히려 항상 있는 익숙한 일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괸히 보드나라에서 감정이 들떠 이런 기사를 쓰며 회원들을 진흑탕 감정싸움에 끌어들일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heaye / 04-01-28 12:18/ 신고
기본적으로 보드나라는 소비자입장에서 글을 쓰는쪽으로 좀더 주의해주셨음 합니다. 어째서 항상 특정업체쪽의 입장에서만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소비자입장에서좀 써주세여. 괸한 업체간 법율소송에 회원들 끌어들이지 말고.. 본분에 충실히 소비자입장에서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12:20/ 신고
heaye님께 한말씀 드리지요...MSI제품인줄 알고 샀다가 솔텍인줄 알고 현재도 제품을 사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이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부분들 모두 공감하며 이미 전에도 제가 언급한적이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유니텍'과 'MSI'만의 상표권분쟁으로 인해, 소비자가 '유니텍'제품을 'MSI'로 오인하여 제품을 구매하여 입을수있는 피해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특정회사 편들기식으로 말씀하시면 정말 답답합니다. 언제 보드나라가 광고한다고 편들어주고 안한다고 안들어주고 한적 있습니까... 글에 회사가 관여할 수 없다는 제 원칙은 깨지지 않습니다. MSI도 잘한거하나도 없지만 유니텍이 워낙 큰실수를 해 덜 맞아 잘한거처럼 보이지요..1보에서도 이미 언급이 되었고 앞으로도 반드시 언급이 될 것입니다.

지적감사합니다.
bbteam (ID) / 04-01-28 12:39/ 신고
둘다 잘한쪽은 없군요.
여튼 본게임 들어갔으니...
한쪽이 작살날때까지 싸우겠지요.
MSI도 거대기업이지만 유니텍도 작은기업은 아니라 자원전(?!)도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결국 MSI의 생각은 스팍도 버리고 직접 유통하겠다는건가...
dong / 04-01-28 12:45/ 신고
감자나무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유니텍은 도적이 보따리 내 놓으라고
하기전에 도적 보따리 까지 뺐어서 들고 뛰고
있는 모습 같네요.. MSI 측또한 국내 기업을 이용
하고 도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둘다 똑같은 -_- 좋은 않은 기업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어쩌튼.. 유니텍도 MSI도 도덕적인
데미지는 어쩔수 없을듯하군요..
heaye / 04-01-28 12:51/ 신고
설명가능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답은 "일시적인 혼란일 뿐입니다." 입니다.
아마 앞으로 유니텍이 계속 MSI상표로 제품을 10년 20년
계속 만들어 내게되면 어느누구도 더이상 혼란을 격지 않을것입니다.

보드나라에 충고한다면.. 우선 법율적 판단을 기다려 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상표소유권이 유니텍에 있다고 판결이 나오면 보드나라는 그때가서 먼말을 하시겠습니까?. 엄연히 상표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유니텍을 상태로 MSI상표를 단 제품을 만들지 말라고 하실겁니까?

스스로를 되돌아 보세여. 보드나라입장에서 한국기업이 남의기업상표로 제품을 내는것이 심정적으로 익숙한 일은 아닐것이고 이점을 공격하고싶은 욕구를 느끼는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상적으로 중국경제권에서 일어나는 일이란것을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더구나 악의적인 상표선취득을 통한 상표권분쟁이 아니라, MSI가 양해한 홍보비용을 대신하는 댓가성 상표취득이라고 유니텍에서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비자피해가 걱정되어 글을 쓰셨다고여?. 저에겐 글의 문맥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heaye / 04-01-28 12:53/ 신고
둘다 잘한것은 없는데 유니텍이 더 잘못했다.. 는 식으론 아무것도 판단이 안됩니다. 현실은 엄연히 잘한넘(승자)와 못한넘(패자)로 가려집니다.
mottles (ID) / 04-01-28 13:36/ 신고
그럼 heaye님은 누가 더 잘했다는것인지..?
최재영 / 04-01-28 13:38/ 신고
윗분들 말씀도 있지만 제 생각도 이 기사는 MSI 쪽으로 너무 기울어 있네요. 유니텍이 지금까지 A/S 를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폭탄돌리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 제품이 정녕 폭탄입니까? 오버 안된다고 교환하시는분들이 한둘입니까? 이런분들은 양심을 어디다가 두고 사시나요? 오버안될뿐이지 그 제품이 폭탄입니까? 어느회사제품이건 오버는 권장사양이 아닙니다. 말이 잠깐 샜지만 이 기사는 분명 말들어야 할 기사입니다. 유니텍 문제뿐만 아니라 저번에... 갑자기 말하려니 기억이 안나지만 서비스 잘해서 그 제품 엄청팔아놨더니 다른기업에게도 딜러를 주어서 그 제품 취급할수가 없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대만기업들이 우리나라 기업을 봉으로 보는지...원... 이번일은 유니텍이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우리나라 기업 우습게 보지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전 이번 사건 유니텍에게 무조건 손들어주고 싶습니다. 이번 기사도 분명 고쳐지든지 아님 자진 삭제해야할것입니다. 이글보고 심히 기분이 안좋군요. 이런식의 기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이쪽에 많은 지식을 알고있지않아서 수박 겉핥기식인지 모르겠으나 아닌건 아닙니다.
음냐 / 04-01-28 13:53/ 신고
('' ) 실제 폭탄도 많습니다만 -_-;;
S사의 U사의 제품들
돌아오는제품이 메모리소켓이 하나 안되거나

보드의 쿨러가 안돌아가거나.

하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_-;;;;

당장 제가.그딴현상을 너무 자주 겪어서 -_-;;;;;
achtung (ID) / 04-01-28 13:54/ 신고
재영님, 그런걸 보통 P 모사이트에서 많이들하죠. :)
최재영 / 04-01-28 14:01/ 신고
achtung님.. 전 말씀하신게 무슨뜻인진 모르겠습니다..-_-;; 제가 좀 단순해서요..
제가 좀 흥분하거 같기도 하지만...물론 기사 작성하신분에 실례를 했다고도 볼수 있지만...
제 생각은 벤치사이트는 사건 보도를 공정하게 해주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게 해야지 이렇게 한쪽 편들기식은 안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써내기 / 04-01-28 14:07/ 신고
왜 국내 회사인 유니텍을 이렇게 씹고있지?
경기 안좋네, 경제가 바닥을 쳤네 하면서 막상
국내 업체들이나 씹고 있고. 중국이 고구려사가
자니네들 꺼라고 하니까 편들어주는 거나 마찬
가지 잖아... 이 보드나라 정말 않되겠다.
보드나라 하는꼴봐서 유니텍 MS865PE-LS 보드
테스트 해서 성능이 좋으면 보도 않하고,
성능이 나쁘면 즉시 올려놓을 것 같다. 쉣
achtung (ID) / 04-01-28 14:08/ 신고
아 너무 간결하게 썼던 것 같군요. 재영님께서 말씀하신 '소비자에 의한 폭탄 돌리기' 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기사내용과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darkshu (ID) / 04-01-28 14:20/ 신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니텍에 대한 공격일변도의 글이군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진다는것 보다는 그냥 유니텍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성 글인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대만 메인보드 회사의 횡포는 여전한가 보군요.
오죽했으면 유니텍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 위해서 이런
소송을 할려고 하는지원....
royalguard / 04-01-28 14:21/ 신고
개인적으로 유니텍이 훨신 더 잘못 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외국에서 MSI 메인보드를 사서 잘 쓰던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MSI 메인보드를 샀습니다.
그런데. 뚜껑 열어보니 MSI 메인보드가 아니었습니다.
포장에도 안에도 제조사 표시는 없습니다...
산사람은 뭐가 되죠?...
MSI디자인에 MSI 로고가 찍혀있는데... MSI 제품이이 아니고 짝퉁 들어있다면?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웃음거리밖에 안될겁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법적으로 유니텍이 이긴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ksh2x3 / 04-01-28 15:05/ 신고
음... 저는 이런일은 잘 모르지만 일단 법적 공방에서는 유니텍쪽이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자나무님 말씀대로 MSI가 법정에서
"유니텍이 우리쪽엔 아무런 통보없이 일방적으로 상표권을 취득했다"
라고 주장하면 유니텍이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그게 사실인걸....에휴... 하다못해 유니텍이 MSI 사실통보를 했다는 증명서류한장만 있었어도 될텐데.......
안타깝군요...
(그런게 있다면 이번 기자회견에 공개했겠죠?)

어쨋든 이번 사건에서 유니텍이 지게되면
유니텍은 10년동안 키워온 MSI라는 상표하나를
고스란히 뺏기는것이고
반대로 유니텍이 이기게되면 소비자들은 겉만 MSI인
제품을 구입하게되겠군요.

하지만 유니텍이 이긴다고 가정했을때에 과연 MSI라는
속빈 강정으로 얼마나 더 장사를 할수있을까요ㅡㅡ??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알게될텐데....

쩝....
s2711 (ID) / 04-01-28 15:14/ 신고
저는 heaye님 말씀에 더 공감이 가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MSI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다른일은 제쳐놓고 이 사건에서 유니텍이 잘못한것은 솔텍 제품을 MSI상표로 출시한 것 외에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광고비 한 번 내주지 않고서 자기네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행위는 정말 웃기네요. 광고비에 대해서도 유니텍을 광고한거지 MSI를 광고한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함께 키워간거지 유니텍만을 광고한 건 아닙니다. 물론 광고비 전부를 MSI를 광고하는데 사용한건 아니지만 MSI에서는 전혀 광고를 하지 않았으니, 100% 유니텍이 키워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따지고 보면이란 것에 대한 대답에서도 솔직히 메인보드는 그렇게 가격변동이 심하다고 생각되질 않네요. 램이나 CPU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을 가격변동이지만, 메인보드가 소비자가격도, 도매가격도 아닌 출고가가 한달에 장당 6000원이나 변하는건 솔직히 슈마(스팍)을 밀어주려고 책정한 가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s2711 (ID) / 04-01-28 15:14/ 신고
지금까지 보드나라의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너무 MSI편을 드는 것 같군요. 이번 사건을 가지고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라면 이 사건만 가지고 내용을 파악하고 중립성을 가지고서 판단을 내리고 글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유니텍은 이번 사건에서 잘못한게 아니라 그간 A/S를 제대로 해 주지 않은 탓에 공정한 판단을 받지 못한거 같습니다.
s2711 (ID) / 04-01-28 15:16/ 신고
물론 유니텍도 그간 좋지않은 A/S와 솔텍제품을 MSI제품으로 알 수 있게 한 제품의 출시 이런행동등은 많이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s2711 / 04-01-28 15:26/ 신고
마지막으로 감자나무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드나라의 유저님들께서 보드나라를 좋아하시는 이유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써왔기에 모두 공감하였고 보드나라의 기사를 좋아하신다고 봅니다. 그런데 공정한 기사로 공감을 얻어내는게 아니라 공감하는 기사 라면 형평성을 잃을수도 있다는 말은 정말 형평성을 잃은 기사에 대한 변명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감자나무님 담부터는 더 좋은 더 공정한 기사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소리니 너무 혹평했다고 기분 상하지 마시고 더 열심히 좋은 기사 써주시기 바랍니다.
leams (ID) / 04-01-28 15:28/ 신고
관점이 소비자를 보느냐... 아니면 두 업체간 관계를 보느냐에 따라서 의견이 나눠지는듯 하네요...
위에 기사는 분명히 소비자를 관점을 두고 썻다지만 역시 그 부분은 솔텍제품에 MSI 마크 찍어서 판매한 것 이외에는 없고 나머지는 다 두 회사간의 관계 얘기 뿐입니다..
MSI가 먼저 건드려놓고 유니텍이 난리치니 꼬리감추는 꼴이 아닌가 싶네요..ㅡ.ㅡㅋ
backd / 04-01-28 15:31/ 신고
이미 소송이 진행중이고 곧 결과가 나올일을 가지고 굳이 법정밖에서 언론플레이를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 이해하기 힘듭니다.
heaye (ID) / 04-01-28 15:31/ 신고
현실은 상황을 볼때 법정싸움..유니텍이 이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솔찍히 메인글은 MSI가 뒤에숨고,대신 보드나라를 시켜 대독하게 한 선전문이나 마찬가지군여..
보드나라 스스로 한쪽편들기라고 인정하는모습이 정말 안좋아 보입니다.
backd / 04-01-28 15:34/ 신고
법을 좀 아는사람이라면 법원의 판단도 대강 짐작이 갈텐데 그걸 고려해보면 이런저런 태도들이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군요.
ksh2x3 / 04-01-28 15:43/ 신고
MSI,유니텍 두회사의 상황을 따지기전에 유니텍이
MSI라는 상표를 붙여 내용물이 다른 제품을 판매했다는것 자체가 문제인것같네요.
(이건 솔직히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죠.)

유니텍이 법적대응을 해서 이길 자신이 있었으면 재판에서 이긴후에 MSI라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MSI라는 상표가 예전의 MSI가 아님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그 다음에 제품을 출시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은 재판의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비판받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circlet (ID) / 04-01-28 15:45/ 신고
흠.. 어찌될지.
heaye (ID) / 04-01-28 15:54/ 신고
광고비대신 상표권을 준다는것은 해당업체에 향후 파트너쉽에 대한 보험을 들어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을 들었다면.. 보험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져.

내가 보기엔.. 이번사건은 그냥 단순합니다.
MSI의 대 한국시장 정책이 변한것뿐이져. 즉 직판체제로의 개편에 맞춰서 과거 MSI본사의 잘못된 전략으로 인해 유니텍에 양도했던 한국내 MSI상표권을 일정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회수한다는것이며.. 그 방법중 하나로, 법정싸움은.. 이겨도 좋고 져도 좋은.. 하지만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한가지 수단에 불과하단 것입니다.
다른방법으로, 이런식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유니텍에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것도 일종의 게임일뿐이지여. 내가 니에게 상표를 준건 맞고 니가 법정에서 이길진 모르지만.. 너가 그 상표 계속 들고있어봐야 니네에 대한 시장의 감정만 나빠진다. 그러니 얌전히 내게 팔아라. 돈은 니 달라는대론 못주고 조금만 쳐주마.. 머 이정도 아닐까여? 거기에 놀아나는 보드나라가 좀 한심하지만.--.
heaye (ID) / 04-01-28 15:59/ 신고
유니텍에서 MSI상표를 단 제품을 내놓는것역시 게임의 일부일뿐입니다. 머? 상표권 되사가는데 드는 돈좀 깍아달라고?. 아냐. 난 이 상표 독자적인 유니텍의 상표로 키울꺼야. 벌써 제품군출시도 시작했다. 볼래? 바로 이거야. 그러니 되사가고싶으면 사고 시르면 말아. 절대 깍아주진 않을꺼야. 그러니 알아서 혀.. 머.. 이정도겠져... MSI로써는 협상가를 좀이라도 낮춰야 하는것이고.. 유니텍으로썬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는것이고.. 하여간 회원들관 상관없는 일이라는..

ksh2x3 / 04-01-28 15:59/ 신고
음...저도 heaye님 말씀에 공감하지만 사태를 이렇게
급박하도록 만든건 MSI아니라 유니텍이라는 생각이에요.이번에 출시한 제품때문에 붉어져나온일이니깐요.
저로써는 좀더 지능적으로 대처하지못하고 스스로 수렁속으로 빠져들고있는 유니텍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게다가 여론을 이렇게 악화시킨건 MSI가 아니라 유니텍 자신들이라죠 ㅡㅡ;;;)
idchs (ID) / 04-01-28 16:06/ 신고
MSI가 일부러 가만히 있는게 괜히 가만히 있는게 아닌죠... heaye님의 51,52번 리플에는 공감이 갑니다... 유니텍은 제품출시만 안했어도 괜찮았을텐데... -_-;;; 엄청난 자충수...
ksh2x3 / 04-01-28 16:11/ 신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유니텍이 국내에서
MSI의 상표권의 취득이 대만의 MSI가 양도한것이라는걸
증명하지도않았는데 대만의 MSI가 국내 MSI상표권을 유니텍에게 돈을 주고 다시 사오려고한다는 추측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pantera (ID) / 04-01-28 16:13/ 신고
그나저나.. 솔텍보드 성능이 궁금하네여..ㅋ
뭐 솔텍보드도 그리 나쁜 보드는 아니니.. 한때는 잘나가던... 오히려 성능으로 보면 MSI가 밀리지 않을까 하니까요.. 유니텍이면 초창기에 한참 저가형으로 많이 팔리던 보드니...
Kaiser / 04-01-28 16:18/ 신고

유니텍이 딴것을 떠나서 그 상표의 행사권을.. 엉뚱
하게 소비자를 볼모로 행사했다는게 심히 불쾌하군요.

행사권을 행사하려면 MSI측에 MSI 상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지 딴제품을 가져다가 포장도 MSI제품
하고 완전 비슷하게 하여서 '엿먹어봐라' 하면서 출
시한게 과연 도덕적인 일일까요?

그래서 착각하여 (이건 착각하는것도 아니고 의도적
으로 착각하게 공급사에서 조작하는거죠) 구매한 소비
자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겠습니까

기자님도 이문제에 특히 주목하여 기사를 작성하신거
구요. 행사권 소유권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도덕적으로
기업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것이 문제란 겁니다. 유
니텍은..

예를들어 요즘 수출하고 잘나가는 Mp3 아이리버..
대만에서 먼저 아이리버에 대한 상표권 획득하고..
아이리버 디자인과 거의 흡사한 제품에 아이리버상표
를 떡하니 붙여서 자국시장에 풀어버린다면 이게 법
적으로 합법,불법임을 떠나서 도덕적으로 완전 황당
한 짓이 아닐까요
ksh2x3 / 04-01-28 16:19/ 신고
제가 보기엔 이번 사태는 유니텍의 필패로 갈것같습니다.
이번에 유니텍이 내놓은 자료들만 봐도 법적공방에서 밀릴것은 자명한일이고, 설사 이긴다고 하더라도 알맹이 빠져버린 MSI라는 상표를 어떻게 살릴것인지를 고민해야겠죠. 게다가 법정공방으로 얻은 이미지 실추도 극복해야하구요.
또 최악의 경우 MSI라는 상표의 경쟁력을 살리지못해 힘들게 얻은 상표권을 다시 대만의 MSI에게 헐값으로 팔아야할지도 모릅니다.
답답하네요...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16:20/ 신고
폭발적인 회원여러분들의 반응에 흥이 납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저도 미스한 부분이 한군데 보이는군요.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으로 메꾸어주고 계시니 한층 마음이 놓입니다.

컴퓨터닷코리아에 두 메인보드를 벤치마크한 기사가 있으니 참고 바라며, 더욱 많은 의견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기사 작성에 미스하는 부분이 없도록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leams (ID) / 04-01-28 17:27/ 신고
흠..그 방법으로 성능이 더 좋다고 자신하는거였군요...허긴 같은 칩셋인데 먼 차이가 있겠습니까는...
그리고 솔텍이 이름없는 회사도 아니지요...

이 정도라면 끝에 쓰신 두 보드의 벤치마크는 성능으로 따지는것은 무의미해지겠군요..

그 외 보드나라만의 벤치마크 기대하겠습니다.
lagoseo (ID) / 04-01-28 17:50/ 신고
대만회사들의 횡포는 여전하군요.두 회사의 게임이지요.만약 유니텍이 퓨쳐리안 만큼 평이 좋았다면 이번 게임은 완전히 MSI가 밀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MSI라는 상표로 솔텍 제품을 내놓은건 자충수 같습니다.-_-;;

하여튼 이놈의 대만놈들은 횡포가 심하군요.
FIC에 이어 MSI도 횡포라니...;;
lagoseo (ID) / 04-01-28 17:51/ 신고
이 기회에 유니텍은 MSI랑은 결별할꺼 같군요.
lagoseo (ID) / 04-01-28 17:53/ 신고
유니텍 에서도 결별할꺼라 말한 이상..... 뭐 어차피 유니텍이야 다른 회사들꺼 수입하면 되니.....
자회사인 미디테크 마저도 FIC와 Epox를 수입하면서 잘 팔아먹고 있는데....
rais / 04-01-28 18:02/ 신고
이건은 유니텍 쪽에 더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듬니다. 그리고 실수도 엄청 큰 실수를 한것이라고 봅니다. 유니텍이 상표권을 가지고 msi에 일정금액을 요구했다라고 한다면 아마도 유니텍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유니텍의 편을 들어 주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후에 이쪽에 관심이 없는사람이 이번에 유니텍이 내놓은 가짜msi를 가지고 한국msi에 as를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마도 유니텍은 그사람에게는 초 악덕 기업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오히려msi는 이번일에대한 대응에 따라 이미지적인 이득을 얻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어쩌면 유니텍은 고객들에게 자신들이 어떻게 기억되는가 보다. msi에게 받아낼 70억에 관심이 있는것같군요.)

그리고 이번 일에서 발단이된 경쟁업체에 대한 저가 공급은 기자님의 설명이 업더라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품을 좀더 적극적으로 판매하려는 쪽에 어드벤티지를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owl95 (ID) / 04-01-28 19:13/ 신고
감정적인 방향과는 별도로 냉정적인 수를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송에야 상관없이 잘 돌리기 위해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소비자에 대한 여파가 어떻게 미칠 것인지 또한 소송후 결과에 따라 엉뚱한 불똥이 소비자에게 튀지 않을 까 하는 점이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댓글을 올려서 의미있는 예상을 해볼수 있습니다만.. 보드나라 에서도 그에 대한 단상을 해볼 수 있지 않았나.. 그점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섯부른 상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조언이 유저에게는 어떻게 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양자의 입장을 보면 이해 가는 부분이 있고 각각 비 도의적인 부분도 보입니다.

각각들이 각각의 흑심을 가지고 있다면 응당 각각을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앞으로 건전한 시장을 위해 더 좋지 않다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잠깐 가지게 합니다.

정도의 차이 기본의 차이일 뿐이지 각각의 더러운 속내가 제눈에도 보입니다. 결국 더러운건 딲아 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tomix2000 (ID) / 04-01-28 19:29/ 신고
쭈욱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감자나무님은 감자나무님 나름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때 생각을 쓰셨을꺼고, heaye님도 나름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셨다고 리플을 쓰신것 같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만약 heaye님이 보드나라의 한사람으로써 글을 썼을때 유니텍에게 약간 좋은 글이 들어갔다면 또 어떤분이 "유니텍에 너무 기운거 아닙니까?" 할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꼭 감자나무님이 틀렸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heaye님도 잘못했다고는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tomix2000 (ID) / 04-01-28 19:29/ 신고
저도 꽤 인생을 오래 살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들은 생각에 차이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heaye님 글을 읽다보면 너무 치운거 아니냐....보드나라는 이런글을 써서 실망이다라는 말씀보다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것 같습니다가 더 자연스럽고 좋은 분위가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두분께 공정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
최재영 / 04-01-28 20:08/ 신고
글을 쭉 읽어보니 어느쪽이 더 잘했나 또 어느쪽이 잘못했나... 여기에 초점이 맞춰지는거 같은데 이 부분은 법으로 판결이 되겠지요. 제가 말하고싶은거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고 벤치싸이트의 본질이 무언가 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제품을 스폰서 해준다고 단점은 감추고 장점을 들춰서 벤치를 했다고 치면 이게 제대로 된 벤치냐 이거죠. 그래서 제 결론은 벤치싸이트는 특히 이런 조심히 다루어야할 부분에서는 있는 그대로만 실어주고 판단은 소비자가 하게 해야지요. 벤치싸이트에서 어느쪽이 잘했고 못했다고 결론지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기사는 MSI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잘못됐다고 시작된건데 나중에는 누가 더 잘했냐로 흐르네요...
leams (ID) / 04-01-28 20:21/ 신고
그게 리플의 묘미라는...의도한바와는 다른 분야로 발전해가죠 ㅎㅎ
. / 04-01-28 20:22/ 신고
<a href="http://www.computer.co.kr/review/detail.php?news=benchmark&code=2472">두 보드의 벤치 마크 클릭</a>
어쨌든 유니텍이 성능면에서는 이기네요.
. / 04-01-28 20:23/ 신고
<a href="http://www.computer.co.kr/review/detail.php?news=benchmark&code=2472" target='_new'>두 보드의 벤치 마크 클릭</a>
어쨌든 유니텍이 성능면에서는 이기네요.
.... / 04-01-28 21:05/ 신고
. 님... 클럭 부분 다시 보시길... -_- 동일클럭에서라면 몰라도 다른 클럭에서 그 만큼의 차이야 당연한 결과입니다.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8 21:58/ 신고
따지고 보면 에 말에 한마디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한달뒤에 계약을 했으니 그냥 써라고 했다면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원래 거래를 할때 다른 쪽의 단가가 나가면 안되는건데.. 우리나라 사정상 그건 불가능하져..-_- 모 하여간에 나갔다면 비슷하게 줘야 하는거 아닐런지요.. 모 컴터쪽이 가격 잘 변하기는 하지만, 처음 계약할때 그걸 계산에 못둔건 아니지요...

MSI가 슈마에게 더 싸게 줬따는건 이미 유니텍과 관계를 끊을 각오를 하고 준거겠찌요...

싸게 주니 당연히 슈마가 시장에서 이기는건 당연한거구요..

이 문제의 잘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둘다 잘한건 없다는겁니다.

글쎄요 고객의 입장으로 볼때는 말이져..

lmy9923 (ID) / 04-01-28 22:35/ 신고
결국 글이나 리플의 요지는 이런것 같습니다.

MSI-도의적으로 유니텍에 싸가지 없는 짓을 너무 많이 했다.좀 맞아야 한다.

유니텍-발끈하여 엄한 보드를 버젓히 MSI라는 유명한 상표를 붙여 시장에 풀어 버렸다.잘못알고 산 사람은 어쩌라고...-_-;;(위에 님이 올려주신 벤치마크 보니 참 웃기는군요.오버클럭 승리라...-_-;;)
lmy9923 (ID) / 04-01-28 22:38/ 신고
아 그리고 위에 우연히 글을 보았는데,
요새 파X즈에 딴지거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군요.
저도 역시 거기 회원입니다.
하지만 보드나라 회원이기도 하고 케벤 회원이기도 하고 브박, 텍놔도 자주가는 회원입니다.
더군다나 파X즈는 회원수가 몇 만명이나 되는 거대 사이트죠.싸잡아서 비난하는건 많이 기분나쁘군요.
그곳에는 훌륭하신 분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이 있습니다
훔... / 04-01-28 23:13/ 신고
제가 보기에는 양쪽다 잘못했군요.
개인적인 감정만으로는 10번 이상 폭탄 당하고
폭탄인 줄 모르고 사우스 브릿지에 방열판 붙였는데
나 몰라라하는 유니텍에 더 잘못을 두고 싶지만

MSI라는 회사의 상표는 처음부터 유니텍이 등록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MSI가 진작 직접 유통을 안한 것도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메인보드 유통업계에 이것이 유니텍인지 저것이 MSI인지 혼도하는 혼란이 생길 것이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인지라
양쪽이 조금씩 물러섰으면 합니다.

유니텍이 처음부터 조금 앞선 A/S를 보여주었다면,
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였다면,
이렇게 티격태격 안하겠죠,
일방적으로 애국심에 맡겨져서 유니텍이 승리할 것 같은데...

그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 가격 빼고는 남는게 없는
회사로전락하였으니...

그리고 파X즈(굳이 이렇게 안써도...) 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원래 오버클럭을 목적으로 모였기 때문에 일부 A/S관련되서 A/S사에게 당연한 것을 험담하는 분들이 있긴 하나
대부분은 그 것을 말리는 입장이며 파X즈를 대변하는 분이 없어 갑갑하나 한마디로 말하자면

파X즈는 여기서 언급할 필요가 없다.

라고 하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정 안된다 싶으면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 양쪽에 이득이 될 것입니다.

(유니텍 승소시) 1.유니텍은 MSI가 더 이상 MSI라는 회사의 브랜드가 아니며, 자사의 브랜드이고 자사가 원하는 제조사의 것을 수입하여 그 브랜드를 붙인다 라고 인터넷으로 공식 언급합니다.

2. MSI는 유니텍의 MSI 제품과 다른 별도의 표기를 함으로써 대만의 마이크로 스타 인터네셔널의 제품임을 알리고, 이를 인터넷으로 공식 언급합니다.


(MSI승소시)
1.MSI는 유니텍이 MSI에 관련된 홍보를 한 효과를 일부 인정하며 그에 대해 손해 배상을 해준다.

2.유니텍은 MSI 상표를 붙일 수 없으며, 공개 사과하고
일을 마무리 짓는다.
훔... / 04-01-28 23:19/ 신고
내가 봐도 너무 잘썼어
ㅋㅋㅋㅋ
zizi / 04-01-28 23:36/ 신고
haeye님에게 한 마디 하고 싶군요.
haeye님께서 "일시적인 혼란일 뿐입니다. 아마 앞으로 유니텍이 계속 MSI상표로 제품을 10년 20년 계속 만들어 내게되면 어느누구도 더이상 혼란을 격지 않을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그 혼란기에 솔텍제품을 MSI제품인줄 알고 구입한 소비자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으란 말입니까?

지금 유니텍의 행태는 전쟁시에 민간인을 볼모로 잡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번 유니텍의 이번 가짜 MSI제품 판매는, 악질적인 AS를 자행해온 유니텍이 소비자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를 단편으로 보여준 예라고 생각합니다.
heaye (ID) / 04-01-29 0:03/ 신고
그 혼란기의 피해는 유니택때문이 아닙니다. msi가 유니텍을 배신한 때문이지여. 현제로써는 유니텍으로써는 얼마든지 msi상표로 제품을 내놓을 법적 권리가 있습니다. 법적권리란 곧 정당성을 뜻합니다.
REMEDIos / 04-01-29 0:06/ 신고
이 유 불 문 하고,
소비자를 상대로 헛짓거리 하는 유니텍 용서안된다.
뻔히 알면서 문제될것 없다고??

기업간의 문제는 스스로들 해결해야지.
지들 싸움에 소비자까지 끼어들게해서 뭘 어쩌자는겁니까?

법적권리 타당하건 말건 관심없습니다.
유니텍은 이미 이번일로 한국에서 제일 한심하고
더러운 기업들중 하나입니다.
heaye (ID) / 04-01-29 0:11/ 신고
:) 대만제조업체들을 oem제품공급업체로만 삼고싶어하는 국내 유통사들과.. 국내유통업체들을 다 없에고 직판하고싶어하는 대만메이저제조사들의 싸움일 뿐입니다. 유니텍으로써는 'msi'상표 역시 유니텍의 상표중 하나라는 각인을 심고싶은것이 당연한 전략일것입니다. 유니텍이 지면 아마 우리나라에서 대만업체의 직판에 저항할 업체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이 생소한 상표권분쟁을 하는 유니텍을 시러하건 말건 금번 유니텍의 소송엔 업계전반에 걸쳐 걸린것이 많습니다.
REMEDIos / 04-01-29 0:14/ 신고
업계전반의 생명이 걸렸기때문에
(맞는지 모르겠지만..말씀이 그러시니)
헛짓거리는 용서가 된다는 건가요??

전혀 수긍이 안갑니다.

전 소비자입니다.
어설픈 짓까지 써가면서 일벌이는
업계의 생존따윈 관심없습니다.
zizi / 04-01-29 0:24/ 신고
haeye님 참 답답한 분이군요
유니텍이 MSI상표 사용하는게 합법적이라고요? 벌써 적법이라고 판결이라도 나왔나보죠?

님이야말고 그 속내가 한쪽으로 치우치셨네요. 판결도 안나온걸 벌써 합법이라고 하시는걸 보니. 객관적인척 가식떠시지 마시죠.

그리고 소비자의 피해가 유니텍의 책임이 아니라고요? MSI의 배신을 떠나서 유니텍이 가짜MSI제품을 출품하지 않았다면 소비자의 피해도 없습니다.
유니텍은 MSI제품을 출품하기 보다는 그 상표를 MSI가 사용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도 대만업체에 충분히 대항할수도 있었죠. 근데 유니텍은 가짜 MSI제품을 급기야 출품하면서 소비자를 볼모로 삼는 자태를 벌였습니다.

waku / 04-01-29 0:42/ 신고
MSI와의 대전에 있어서는 법에 어긋나는 일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봤을때 유니텍이 저지른 일은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더불어 MSI와의 사이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소비자로 바꿔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사기가 될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포장을 이렇게 해서 이회사 제품인것 처럼 해놓았고 소비자는 그런지 알고 자신의 돈을 스스로 처분하고(사기는 꼭 댓가가 없이 재산상의 손해가 나야만 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물품을 가져오고... 헌데 막상 집에 와서 뜯고보니 내용물은 이회사 제품이 아니고 저회사 제품...

알고 샀다면 모를까 모르고 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MSI와의 관계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돈을 주고 구입한(뭐.. 종종보이는 필테사냥단들 처럼 꽁으로 받지 않은 이상은 얼마의 돈을 주고 구입을 했건 불문곡직하고) 소비자 들에게서 유니텍은 할말이 많지 않은 듯 보입니다.

법보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여야 한다는 생각.. -_-
무슨 이동통신사 광고 같네...
wowl95 (ID) / 04-01-29 1:13/ 신고
누가 이기든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는 손해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U가 이긴다한들 앞으로 소비자는 좀더 좋은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잃는 것이고 태도만 친절해진 U사의 A/S맛을 또 보게 되겠죠.*(아직까진 U사의 A/S는 자사의 이미지나 다음제품의 이득이 아닌 일종의 분사된 A/S회사의 맛이 있다는 말을 듯고 있고요.)

M사가 이긴들 제품은 좋지만 지금까지 유통사를 바꿔온 소비자의 우롱에 어떻게 두려워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꼭 모 HDD사의 유통사가 사업을 철수하거나 망했는데도 한국지사는 a/s불가 혹은 RMA 부하는 일부의 예f를 보면 그런거 같구요)..

결국은 누가 잘되든 둘다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누가 잘되는 소비자는 그 뜨거운 맛을 보게 될것같다는 불안한 예상을 지울 수가 없으니까요...

어느쪽으로든 불안한 제품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없다는 건 말안해도 뻔한 결과라는 생각도 듭니다..
알바구해요 / 04-01-29 2:49/ 신고
haeye 이 분 보니까, 유니텍 알바거나 직원이군요..
그럼 그냥 유니텍알바 혹은 직원이라고 하세요.

저는 이전까지 유니텍보드 /VGA 잘 쓰던 사람입니다.
아니 SOYO가 국내에서 철수한 이후로는
유니텍제품만 써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니텍전자가 하는 짓은 누가 봐도
유니텍전자가 스스로 저지른 자충수일뿐입니다.

가끔 잘 나가던 회사들이 왜 망하는지 아십니까?
경쟁기업이 엄청난 신기술로 엎어버리는줄 아십니까?
소비자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 밥그릇에 안주하다가
제 꾀에 제가 넘어가서 망하는겁니다.
지난 1년간 유니텍전자가 내세운 A/S 혁식만 해도
한트럭은 될겁니다.아마 대학에서연구대상일겁니다.
어떻게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혁신을 외치는대도
계속 같은 문구가 나올까? 어떻게 그러면서도
회사가 안 망하고 유지될까 하고 말입니다.

지금은 글로벌한 시대입니다. 국내기업이라고 해도 욕 먹을건, 아니 쳐먹을건 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돈 내고 쓰는 소비자지, 결코 자선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유니텍전자가 뭘 그리 잘 했습니까? 언제부터인가 유니텍전자는 맨 싸구려 보드로 원성만 자자했습니다. 왜 A/S 문제가 불거졌습니까?
값싼 메인보드 마케팅으로 어떻게 얼버무리면서 생긴 문제 아니던가요?

요즘 보면, 국내기업 어쩌고 하는데 정신 차리십시오.
그따위로 해서 속을 소비자들이 아닙니다.
다들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압니다.

댁같은 알바가 설치는걸 보니, 유니텍전자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군요. 사구려 보드 유통시키면서 어차피
MSI보드는 찬밥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그 찬 밥이, 난 나가서 따로 장사한다고 하니, 왜 배가 아픕니까?

언제까지나 댁들 똘마니로 있을줄 알았습니까?
요즘 분위기 어떻게 돌아가는지 유니텍관계자들은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아주 안 좋습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그러다가 된통 당합니다.
알바구했어요 / 04-01-29 2:53/ 신고
heaye 씨, 아직 모르는것같은데
유니텍전자와 MSI가 둘이서 싸운다면
유니텍 편 들어줄수도 있어요.
하지만 MSI라는 상표를 이용해서 소비자를 상대로
사기에 가까운 장사를 하니까 욕 먹는겁니다.
그런거 기안 올린 직원 당장 자르고
소비자에게 사과하는게 좋을겁니다.
뭐.. 지난 1년간 A/S 혁신 내세우면서 생쇼한걸
보면 별로 기대하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세상 변했습니다.
그저 소비자들 등쳐먹고, 속이려고 하면
소비자들은 이제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응징합니다.
소비자를 기만한 유니텍전자가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 내 두눈 무릅뜨고 지켜볼겁니다.
롹커 / 04-01-29 3:25/ 신고
6. MSI브랜드를 보고 샀다가 솔텍제품임을 알면 소비자가 '속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먼저 MSI브랜드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을 볼 필요가 있다. MSI브랜드를 고르는 이유는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성능면만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유저는 분명 ASUSTEK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이런면에서, 본사의 MSI제품은 가격대성능비가 더욱 월등하기 때문에 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다.
kw9k (ID) / 04-01-29 3:34/ 신고
정말 어의가 없군요
msi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소비자까지 관여 시켜
우롱한 유니텍은 절대 용서할수 없습니다.

맨날 대만제품 유통하던 회사가 조금 자랐다고
머리치켜들고 소비자 우습게보니 한탄스럽기
그지 없네요......허허.....

태즈 / 04-01-29 4:00/ 신고
제가 이글을 보면서 갑갑하게 느낀걸 한자
적어볼까합니다. 문제는 누가 더 잘 했고
잘못 했느냐가 아니니라는 겁니다.
누가 더 잘못했든 잘했든 결과적으로
어느업체든지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치열한 법적다툼을 할 거라 생각 됩니다.
어느 업체가 살아 남고 어느 업제가 죽는냐
혹은 둘다 죽던지 둘다 살던지 문제될것은
없습니다.우리나라는 자본주의사회니까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로인한 문제로 결국 최종적인
피해는 소비자에게 떠넘기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두 회사의 법적 다툼이 결국 소비자의 피해를
양산하게 되어 버렸으니까요.
ljchoi / 04-01-29 6:14/ 신고
알바구해요님//
유니텍에 맺힌 것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뭐...제가 생각해도 유니텍 잘못한건 분명히 있으니 유니텍 욕하는거야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싸잡아서 다른 분까지 매도하는건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군요.

heaye님의 댓글은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분석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알바'니 '~씨'라는 말을 쓰면서 모욕한다면,
님의 유니텍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에 주목해야 될 점이 상당부분 있더라도 다른 님들의 동조를 얻기가 힘들 뿐 아니라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될 것입니다.

충고 하나 드리겠습니다.
님께서 유니텍을 도와주고싶은 마음을 갖고있지 않다면
오히려 화를 가라앉히고 차분히 글을 쓰시는게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기와 같이 혼자 읽고 마는 개인적인 글이 아니라면요.


나머지분들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엉뚱한 분위기를 달구는 글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한마디 따끔하게 쏘아붙이고 싶으시겠지만 그럴때마다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면 어느덧 원래 논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버리게 되죠.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은지 아시겠죠?^^

보드나라 방문자라면 컴에 관심이 지대하실 테고, 현재 이 사건은 그런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주제에만 집중해서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 04-01-29 9:20/ 신고
유니텍...msi둘다 맞에 안듬...
유니텍이야 그동안 폭탄돌린것만으로도
망해야 한다는 소리들어도 싸고...
msi야 한국시장을 어떻게 보고 저딴식으로 나오는지...
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유니텍이 더 잘못했다....
왜 퓨처리안 au-13 미텍을 이용해서 빼앗아먹을때 퓨처리안이 당한기분알겠지...^^
결정적으로 니들이 msi라는 박스에 솔텍보드만 넣어 팔아먹지 않았어도 이렇게 욕먹지 않는다...
허나 국내기업에서 장난치는 대만애들도 덤으로 맘에 안듬..쩝..어여 우리나라기업들이 대만제조사들을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내 아무리 다른업종에 있는 사람이지만 수입사들이 제조사에 휘들리는 시장을 볼때면 참으로 한심하다..이쪽에는 인재들이 없나벼....
mechtur (ID) / 04-01-29 9:21/ 신고
잠시 유니텍의 매출액 계산

1999 ~ 현재 연평균 매출액의 1.65%가 67억이면

1년 매출액이 4060억원(67억 / 0.0165)

???...!!!!
바다 / 04-01-29 10:15/ 신고
MSI건 유니텍이건 기업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활동하기 때문에 나름데로의 입장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컬럼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유니텍이 MSI 상요권을 보유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권"을 행사했다는 점입니다.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시는 고수 사용자들외의 일반 사용자는, 현 출시 제품이
유니텍이 그 많은 홍보비를 사용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했다는 MSI社의 MSI제품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제조사 표시에 비용이 든다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원한다면 제품 뒷면에 안보이는 구석에 제조사를 지칭하는 그림파일과 텍스트 몇자면 될텐데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두 기업의 상반된 주장으로 피해는 두 기업으로부터 물건을 받아 판매하는 대리점들과 최종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viper / 04-01-29 10:19/ 신고
상당한 의견이 올라오는군요..
저도 한마디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 이 싸움은 경쟁원리인것 같군요.
거기에 소비자가 이용당한거냐 아님 다른 측면을 보아야 하냐..뭐 이런 싸움인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여기서 MSI상표를 솔텍제품에 사용하는게 짝퉁을 사용해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MSI제품 살때 성능 시험해 보고사세요?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 다 아시고 사세요?
MSi가 그리 성능이 우월한 보드인가요?
저는 국내의 어떤 전문가도 어느 회사 보드 제품이 좋다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벤치마킹사이트 직원들은요..
제품의 성능이란 가격을 형성하여 그에 맞는 부품을 어던걸 쓰느냐에 따라 틀려집니다. 특히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의 컴부품은 독자적으로 한다기 보다 칩셋제조사가 제공하는 레퍼런스제품에 회사마다,가격대마다의 설계를 사여 제조함으로 제품의 차이는 결국 규모와 가격에 따라 차이가 날수 밖에 없을 뿐이죠..
기자분은 아시는지?
우리 같은 소비자는 판매자의 이름을 보고 살 뿐이고 책임을 판매자에게 물으면 될 뿐입니다.
한가지예를 더 들자면 대기업제품이 다 대기업내 공장에서 제조됩니까?
여러개의 중소기업에서 제조해서 이름만 파는게 많습니다.
그럼 중소기업업체 바꾸면 이렇게 시시비비 가리시나요?
기본을 먼저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기자는 사실만을 알려야되고, 생각을 표현한다면 그에 따르는 부담을 알아야 할것이며, 우리 소비자들은 그 사실을 보고 판단을 하면 되지 여기서 떠든다고 우르르하는 군중심리는 버려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유니텍도 MSi와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혼란이 이렇게 많으니 이에 대한 입장을 솝비자들에게 현실성있는 표현을 했으면 합니다.
인터넷에 의한 실리와 폐혜가 많은 만큼 모두가 이성적인 토론을 위하여..........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9 10:41/ 신고
위의 바이퍼님의 의견과는 조금 다릅니다만... 대기업 PC를 살 경우에는 그 회사 제품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사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이 용산 등지에서 메인보드를 살때 '제품 자체'를 보고 살 뿐이지 유통사를 생각하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즉, MSI 보드를 사고 싶으면 수입사가 어디가 되었든 MSI 보드를 사는 것이고 그게 슈마에서 유통한 것인지 유니텍에서 유통한 것인지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유니텍의 MSI 상표 사용은 소비자를 기만한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유니텍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MSI를 보고 산 것이니까요....
leams (ID) / 04-01-29 10:42/ 신고
MSI 라는 메이커를 보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MSI 상당히 유명한 메인보드 제조업체에요...

모르셨나보군요 ㅡ.ㅡㅋ
viper / 04-01-29 10:51/ 신고
모르느게 아니고 사용자가 그만큼의 숙지를 하느냐가 문제죠?
물론 MSI를 보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시겠어요? leams님..
문제는 그 MSI를 유니텍이 인지시켰다는거죠..
LG의 디오스,삼성의 ??냉장고 처럼여..(이름을 모르것네..)
그리고 valkyrie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MSI제품을 보고 사는 사람도 맞지만 대다수는 어디서 팔구가 중요하다는 거죠..왜냐면 A/S와 제품문의를 위해서요..
모든 사용자가 여러분처럼 고수(?,어느정도가 고수인지 판단기준은 없지만)가 아니라는거죠...
이러다 유니텍 팬이 되겠군..쩝.
REMEDIos / 04-01-29 11:00/ 신고
viper님 뭔가 문제의 요지를 잘못 잡으신것 같군요.

MSI제품에 대해서 알고 산다고 해서 고수 아닙니다.
어느정도 메인보드에 관심가지신 분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MSI인지 뭔지 모르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메인보드를 구입한다고 해서,
유니텍의 행실이 아무문제 없는것 아닙니다.
이건 고수, 하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viper님 말씀대로 MSI제품에 대해서 유니텍이
인지시킨것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현재 진짜 MSI제품인양 제품팔고 있는
유니텍을 제대로 된 기업인것과도 관련없구요.

viper님이야 말로 기본부터 다시 생각하셔야 할것 같내요.
ksh2x3 / 04-01-29 11:01/ 신고
소수의 피해를 무시하는 건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봐요^^
heaye (ID) / 04-01-29 11:50/ 신고
본래 시장은 힘없고 작은상대에겐 냉혹합니다. MSI가 유니텍을 차버리는것과 비슷하져.--.
wowl95 / 04-01-29 12:07/ 신고
그냥 둘다 거시기 해야 합니다.
둘다 소비자의 신뢰를 저버리는데 믿을 수 없습니다.
heaye님은 유니텍이 불쌍하다고 보십니까?
누가 이기든 또 다시 소비자들 우롱할껀 뻔하지 않습니까?
둘다 존재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깜!!! / 04-01-29 13:11/ 신고
생각해보니 재밌군요.
미디를 이용해서 퓨처리안에 했던 짓을 정말 고대로 돌려받는 거군요.
결론적으로 앞으로 당분간 저는 유니텍,MSI 둘다 믿지 않을 겁니다.
drum2nd / 04-01-29 13:28/ 신고
순수 국산 제조 보드는 안나오나..쩝.
palmal (ID) / 04-01-29 16:05/ 신고
MSI나 유니텍이나 별로 잘한건 없습니다.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신것처럼 법정에서 가려지겠죠.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MSI상표를 붙인 솔텍보드가 문제죠..
더 정확히하자면 출시 시기가 문제입니다.
제가보기엔 MSI상표를 붙이던 박스를 비슷하게하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둘다 별로 정이 안가는 회사이기도 하지만.
일단 상표권분쟁에서 유니텍이 승소하고 어느정도 공지를 한뒤에 일을 추진했다면 자연스럽게 소비자도 받아들이고 넘어갈수 있겠죠.
위에서 어떤분이 잠시동안의 혼란이라고 하셨는데 그 잠시동안의 혼란이 사용자들이 수긍할수있는 절차를 따라서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그게 아니라 문제가 되는겁니다.
외국기업의 횡포라던지 지난 A/S에대한 얘기는 이미 논외라고 봅니다.
소위 쟤가 저렇게 하니까 우리도 이렇게 해도 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킬건 지켜야죠..
mix02 / 04-01-29 16:32/ 신고
이글을 쓰신분께서
너무 편파적인 입장으로 글을 전개시키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칼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사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신중하고 중립성있는글을 써주시기바랍니다..
유니텍쪽의 발표문과 입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있을 공판에서 더 명확한 허와실이
가려지게 될텐데 굳이 글쓰시는분 생각으로
위의글에서 처럼

===================================================
1. MSI사는 유니텍의 상표권등록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

->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

3. MSI는 5년동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MSI사가 '몰랐다'고 하면 할말이 없는 부분이다. 앞서 말했듯, 실질적인 동의를 얻은것이 아니라, '암묵적인 동의'였고, 취득 뒤로도 유니텍은 MSI사에 취득 사실을 통보하지 않았다. 따라서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다.

====================================================

등등 의 사설들은 꽤나 우수워보이기까지 하는군요..
마치 유니텍의 발표에대한 MSI 측의
별론을 해주시려고 글을 쓰신것처럼 보입니다..

앞으로 보다 공정하고 객관성있는 기사의 보도를
바랍니다...


taiji0213 (ID) / 04-01-29 17:46/ 신고
글쎄요...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는 평범하고 아주 평범한 회원입니다.


MSI나..유니텍이나 잘한 부분은 없다고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MSI는 유니텍에게 너네들이 팔은거니 우린 A/S따위는 이젠 나몰라라~ 한다는거구
(배신때리고도...나쁜놈들...)

유니텍은 다른제품에 MSI라는 브랜드네임(?)으로 판매를 한다는데 있다고 봅니다만..

만약 유니텍이 자사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배신당한 회사의 MSI라는 로고를 쓰고 싶었을까...라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역시도 MSI라는 브랜드보다는 유니텍이라는 브랜드를 먼저 접한 사람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자못 치우친 부분도 없지않게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니텍이 이기회를 발판으로 삼성전자처럼
멋진 기업으로 환골탈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삼성의 지명도가 물론 브랜드 가치와 품질의 우위도 좌우했지만. 무엇보다 훌륭한 A/S에서의 만점에 가까운것을 유니텍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텍이 좋은 회사라 생각치는 않지만.
가재는 게편이라.... 좋은 결과를 보았으면 좋겠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9 18:50/ 신고
저로써는, 유니텍이 MSI와 법정소송을 벌이던 말던 신경쓰지 않습니다. 국내 기업이라고 해서 잘 봐줄 필요도 없는 세상이고, 유니텍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MSI와도 관련은 없습니다만...;;
문제의 요지는, MSI라는 상표를 달고 제품을 출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대우에서 자동차 이름을 '현대'라고 붙여서 자동차를 파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를 살때 현대차를 선호하시던 분이 사고나서 보니 대우차더라... 라고 하면 당연히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현대라는 상표를 대우에서 쓸 수 있건 없건 말입니다.
아무리 '현대'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자동차가 배기량을 1% 높여서 전체적인 성능이 높아졌다고 해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을 리 없는 거지요.
기본 상도의를 생각해보면 건너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섰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9 19:04/ 신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유통을 어디서 했는가를 신경쓰면서 사보지 않았습니다만... 사서 조립할때 문제가 없는 부품이라면 쉽게 고장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사서 처음 조립할때 문제가 있는 부품이라면 산 곳에서 다른 물건으로 교환받거나 환불받으면 그만이었고요.
대신 써봤더니 어디 부품이 괜찮더라... 라는 생각이 들면 그 회사의 제품을 고수하게 됩니다. 유통사가 아닌 제조사의 제품을 말이지요...
865칩셋의 MSI 보드가 마음에 들었다면 MSI의 제품을 계속 사게 될 것이고, 그걸 유니텍에서 팔던 슈마에서 팔던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사고 나서 차후 A/S를 생각해서 유통을 어디서 했는지는 알아두기야 하겠지요.
저같은 경우가 아마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MSI 보드에 만족해서 새로 사는 메인보드를 MSI 제품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유니텍의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건, MSI 보드를 구매하고자 한 분들께는 사기에 가까운 겁니다.
법적인 해석이 어찌 나오든, 치졸한 방법을 선택한 유니텍에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겠네요....
제 생각이었습니다.
dr6gon (ID) / 04-01-29 19:14/ 신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쉽게 생각하죠..
MSI가 아닌제품에 MSI상표로 포장지 만들면 소비자가 헛갈리겠죠?
상표 소유권을 떠나서 생각해 보시죠...
INTEL 상표권 사서 중국에서 저가의 조잡한 제품만들어 INTEL 로고 넣은걸 모르고(아주 작게 Made in China라고 있겠죠?) 사면 기분 좋겠죠?
kameeyu (ID) / 04-01-29 19:50/ 신고
감자나무님. 필독해 주세요...

저는 싸움의 내용이 아니라 본 컬럼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얼마전 케벤 사태때 큰 이슈가 된 것은... 내용이 맞냐 틀리냐를 떠나 한 기업을 타겟으로 약간은 작위적, 인위적인 글을 적었냐 아니냐 입니다. 사실을 오보한 게 아니라 인위적 해석을 한 것이지요.

저도 보드나라의 그동안의 활동을 지지하고 매우 지지하지만, 이번 글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양쪽에서의 동등한 수준의 정보를 받을 수 없는 상태에서 컬럼을 낼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번 글은 누가 봐도 반 유니텍성의 글입니다.

그동안 유니텍은 많은 잘못된 행태로 지탄을 받아왔고, 저 역시 그런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다 못해 지금 당장 VGA 하나 때문에 골치 썩이고 있습니다.. AS 신청넣고 3주만에 받은 VGA 똑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뿐 유니텍.. ㅡㅡ;;)
훔... / 04-01-29 19:56/ 신고
kameeyu님,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로써는 확실하게 언급할 대목이 못되지만,

MSI는 어떤 입장이든간에 말하기를 꺼려하는 입장입니다.
유니텍의 경우 꼬집을만한 것이 있기에 꼬집지만,
MSI의 경우 MSI의 전반적인 잘못은 말할 수 있어도
의도적으로 이 대목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는게
그런 대목이 없지 않습니까?

MSI가 어떠한 입장을 취한다면 어떻게든 잘 표명한다고 해도 간에 잘못되었다고 꼬집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드나라로써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로, 유니텍에 대한 보드나라의 언급은

유니텍이 먼저 입장을 표명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 것에 대하여 보드나라가 오류를 지적한 것 뿐이라 하겠습니다.
kameeyu (ID) / 04-01-29 19:57/ 신고
그래서 많은 반 유니텍 정서가 형성되어 있고, 보드나라는 그런 사람이 많이 모인 곳중 하나입니다. 이번 컬럼은 유니텍의 입장과 반론만 게재하고, MSI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내용이 없습니다.

적어도 사태의 전말을 바로 보고자 한다면, MSI도 잘 한 것은 없습니다. 만약 MSI의 금번 같은 행태가 다른회사에서도 계속된다면 국내 유통업체는 항상 외국 회사에 빌붙어 사는 존재로 전락할 것이니까요. 당장 퓨쳐리안의 보드 공급 중단 사태가 같은 맥락이 아닌지요?

유니텍은 분명 더 잘못을 했지만, 근본적으로 이건 "박수소리"와 같습니다. 누가 더 세게 부딪쳤냐의 문제이지, 두 손이 같이 부딪쳤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컬럼은 정확한 사태의 장기적 관점의 부재와, 가장 잘못 된 것으로 정확한 양측의 입장과 사태의 전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작성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당연히 반 유니텍성의 글이 작성이 되었구요.

이것은 포퓰리즘입니다. 이런 글은 많은 안티 유티텍 팬들의 성원에 힘입을 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제대로 된 안목을 컬럼을 쓰는 사람 자신에게도, 컬럼을 읽는 사람에게도 주지 못합니다.
kameeyu (ID) / 04-01-29 20:05/ 신고
보드나라에는 사설이라는 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사설이 있는지요?

이번 내용은 사설에 어울릴수는 있어도 컬럼이 되기는 힘듭니다. 컬럼이라면 좀 더 제대로 된 취재가 근거가 된 상태에서 양쪽의 입장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장기적인 사태에 대한 전말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설에서 금번 유니텍의 행태를 마음껏 비판한다면 저 역시 환영입니다. 유니텍이 분명 많은 잘못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 인터넷 매체도 언론입니다. 언론의 생명은 주관도 중요하지만, 중용이 더 중요합니다. 주관에 의한 것은 사설에서, 컬럼은 중용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kameeyu (ID) / 04-01-29 20:05/ 신고
금번 케벤의 사태가 바로 이 점을 간과했기 때문에 벌어진 것입니다. 보드나라에서 장기적으로 제대로 된 언론으로서 남으려면, 지금부터라도 부단한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번 컬럼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2~3년이 지나고 나면, 케벤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유니텍의 행태와는 상관이 없이 말씀드립니다. 저 자신이 매스컴 - 방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일반인에게 강한 전파력을 가진 매체에 우려되는 바를 적었습니다.

그럼...
훔... / 04-01-29 20:21/ 신고
valkyrie 님 의견에 백분 동의합니다.

그리고 몇 덧붙이자면

MSI라는 상표를 어떤 한 개인이 어느 방법을 통해 접하는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경우도 벤치마크의 사이트를 통하여 MSI의 존재를 알았고, 몇년 전 7년 째 문제없이 좋은 성능으로 썼던 컴퓨터인 LG IBM사의 컴퓨터 메인보드가 MSI사의 OEM임을 알고,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니텍이 MSI에 대해 뻔질나게 광고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MSI라는 상표를 아는 사람 100퍼센트가 이 광고를 통해 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유니텍의 편을 일방적으로 드신 몇 분들께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MSI라는 상표를 보고 MSI 사의 제품인줄로 알고 구매하신 분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그들이 직접적으로 유니텍에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면, 그리고 그 것이 보드나라를 통해 알려진다면 여러분은 어떤 리플을 다시겠습니까?

MSI라는 상표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이런 기사를 보지 못하신 수많은 분들을 대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 분들이 MSI라는 상표만으로 MSI 사 제품으로 오인하여 구입한 제품이 유니텍에서 단독적으로 솔텍에 OEM으로 유통시킨 것을 안다면, 어떻게 말할지는 눈감아도 뻔합니다.

모두 아시는 분들이기에 유니텍 편이다 MSI 편이다 갈리지만, 모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느 쪽 편을 들 수는 없겠지만, 유니텍의 소비자를 볼모로 한 MSI를 상대하려는 혐의는 파렴치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마침 MSI사의 제품이 재고가 없는 탓에 그 혼란이 가중될 수 있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유니텍은 법원의 판결이 내려질 때 까지는 그 제품을 유통시키면 안됩니다.

저는 MSI편이 아닙니다. 그쪽도 다수의 유통사를 가지고 우롱한 행위가 충분히 인정됩니다. 그러나 그 것은 소비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는 것입니다.

mix02님, 이 것은 제가 바로 앞에서도 언급했듯, 논리적인 면에서 오류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감자나무님께서도 이 칼럼이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을 미리 알으셨을것입니다. 그 것을 몰랐다면 할말이 없겠지만요...

그럼에도 이 칼럼을 올리는 것은 사람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일 뿐, 일방적으로 MSI편을 든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기 나온 칼럼에서는 너무 유니텍의 의견만 많아서 MSI의 의견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유니텍의 의견만 올린다면 부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자나무님께서 MSI가 낼 수 있는 모든 의견에 관해 언급한 것일 뿐입니다.

그게 부적당하다면 MSI는 소비자들로부터 일방적으로 외면당하겠군요


모든 리플과 칼럼의 요점을 뛰어넘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소비자는 알 권리가 있고, 또한 그 권리에 따라서 자신이 구입하는 제품에 대하여 알 권리 또한 있다.
그러므로 유니텍의 MSI 상표 사용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유니텍과 MSI만 싸운다면 뭐라 할 말이 없겠지만, 유니텍이 MSI 상표를 들고 싸운다면, 이는 마땅히 철회되어야 하며, 철회가 불가하더라도, MSI사의 제품과 혼동할 소지를 유발할 수 있는 비슷한 박스 표기등은 없애야 한다. 그도 마저 안된다면, 박스에 이 표기하나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대만의 MSI 사와는 관련이 전혀 없는 유니텍이 타 사로부터 (밝히자면 솔텍) 수입하는 제품입니다.
lmy9923 (ID) / 04-01-29 20:53/ 신고
제가 보기에도 이번 칼럼은
반 유니텍 글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MSI를 옹호한 내용은 없는것 같군요.
제 생각에도 MSI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집어줬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글 자체에 문제는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유니텍은 충분히 욕 먹을 짓을 한 것 같군요.
(솔직히 퓨쳐리안 일 때문이라도 속 시원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재미있어서 리플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heaye님은 알바는 아닌것 같지만 유니텍쪽 분인듯한 예감이 듭니다만.
말하는 논지나 글의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29 20:58/ 신고
뭐, 컬럼 자체를 놓고 본다면, 일방적으로 MSI 쪽에 비중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별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컬럼을 떠나서 어디가 잘못한 것이냐... 라는 문제에서는 60:40 정도로 유니텍의 잘못이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조용히 법적으로 승부를 봤다면 50:50 이었겠습니다만, 유니텍의 사기성 판매는 도가 넘어섰다고 봅니다.
만약 유니텍이 이번 소송에서 지게된다면, 유니텍에서 판매한 메인보드는 '가짜' MSI 보드로 결정되는 것이고, MSI 보드가 아닌 것을 MSI 보드로 판 셈이니 명백한 사기가 될 듯 하군요. 이 경우 유니텍제 메인보드를 구매하신 분들은 법적으로 대응하시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corals / 04-01-29 21:54/ 신고
일단 유니텍에서 국내에 MSI란 회사나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유니텍이 아니었으면 MSI의 명성이 국내에서 이만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있구요. 그런 상태에서 MSI와 유니텍과 일체의 타협 없이 별도의 지사나 공급사 관계를 구축한 것은 유니텍에 대한 '토사구팽'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MSI코리아 초기 홍보물 중에는 '유니텍과 슈마의 확실한 A/S' 라는 문구도 삽입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유니텍이란 회사의 영향력을 MSI도 인정한 것으로 유니텍이 거액을 들여 홍보한 MSI 브랜드 파워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다시 흡수하고자 한 것이죠. 결국 초기 브랜드 운영, 홍보 자체를 아무런 지원없이 유니텍에 맡겼다가 나중에 이익을 거둘 시점이 되자 사전 약속이나 협조없이 그 이득권을 송두리째 삼켜버린 MSI는 결국 국내 회사를 개처럼 부려먹은 꼴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유니텍이 싫어도 MSI의 손을 들어줄 수는 없는 겁니다.
viagra / 04-01-29 22:02/ 신고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단순 보따리상으로 전락한 유니텍 꼴도 보기가 싫어졌음.. 그러면서 용산바닥에서는 아주 잘돌아가는 기업이란것이..(무역상사들 아주 싫어함.. 외국에 물건 잘 파는 회사도 있지만 요새 보면 전부 외국에 사와서 팔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corals / 04-01-29 22:08/ 신고
물론 유니텍의 주장 역시도 합당하지는 않습니다. 유니텍이 MSI를 위해 투자했다고 하는 홍보비 중에는 유니텍이 저가 유통하는 타사 메인보드도 포함되어 있고 유니텍 회사 자체를 홍보하기 위한 것도 섞여 있습니다. 97년 말 당시 유니텍이 내보낸 TV 광고는 유니텍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거였지 MSI를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컴퓨터 잡지의 유니텍 광고를 보면 MSI 제품광고와 바이오스타나 타사제품 광고가 4:6~5:5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종류는 명확히 따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따라서 유니텍 역시도 MSI란 브랜드를 자사의 상표라기 보다는 대만의 유명 메인보드회사의 대행이란 개념으로 홍보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것은 유니텍의 MSI브랜드 소유권 주장에 오류가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또한 현재 유니텍이 솔텍 메인보드에 MSI 브랜드를 붙여 파는 것의 정당성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유니텍은 MSI의 메인보드라 MSI 브랜드로 팔았던 거지 자사 메인보드라 MSI 브랜드로 붙여 판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런 이전의 유니텍의 행동과 지금의 행태를 비교해볼 때 유니텍이 MSI 제품이 아닌 제품에 MSI 브랜드를 쓰는 것은 분명 무단 도용이며 소비자에 대한 기만입니다.
PPZCorea (ID) / 04-01-29 22:11/ 신고
MSI나 유니텍이나 둘다 똑같은 거 아닙니다
사실 유니텍이 좀더 꽤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MSI도 마찬가지고 ..
corals / 04-01-29 22:15/ 신고
이번 소유권 주장에서 저는 좋든 싫든 유니텍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유니텍이 MSI 브랜드를 멋대로 아무 제품에나 쓴 것은 일단 이 소유권 문제와는 따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MSI는 돈 한푼 안받고 한국에 MSI의 입지를 굳히는데 공헌한 유니텍을 자기이익에 맞춰 토사구팽한 댓가를 단단히 치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야 이와 별도로 유니텍이 타사 메인보드에 자사 독자 브랜드가 아닌 세계 굴지의 메인보드 제조사 브랜드를 단지 소유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단 사용하여 소비자를 우롱한 댓가 역시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둘 다 더티 게임을 했으면 그 책임은 그들 스스로 져야지 양쪽 모두의 책임을 단지 패자란 이유로 한 회사에 떠넘기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REMEDIos / 04-01-29 22:52/ 신고
MSI 가 유니텍의 광고로 인지도를 높였다.. 에만
초점을 두시는군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죠.

유니텍이 MSI제품으로 지금까지 돈벌은건 신경을 안쓰나요?
오히려 MSI제품을 유통했기때문에 유니텍 이름이
알려졌고 키워왔다고도 생각할수 있을텐데요??

누가 무엇때문에 인지도를 높여왔고..어쨋다고해서
지금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윗분 말대로 더티한건 둘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MSI는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떠넘기고
있지는 않습니다.
반면 유니텍은 소비자들 상대로 지금도 사기치고 있는겁니다.
유니텍 불쌍하니까.. 봐주자?? 개뿔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dd / 04-01-29 23:58/ 신고
dd
heaye (ID) / 04-01-30 7:58/ 신고
난 사실 이번 소송 관심 별루 없습니다. 알아서 법원에서 하겠져.
근데 보드나라엔 정말 실망했습니다. 한쪽편들기 하고있다고 대놓고 말하질 않나... 자극적인 제목으로 리뷰된 제품이 불량품사용으로 전량리콜이나 당하고.. 계시판은 아직도 알바니 머니 하며 쌈이나 하는 수준이고..
palmal / 04-01-30 10:13/ 신고
이글이 반유니텍글은 어느정도 맞다고봅니다만 그렇다고 MSI편들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상황이 유니텍은 입장을 발표했고..MSI는 안했습니다. 필자께서는 유니텍의 입장중 오류를 지적했던거고..
MSI 도 똑같이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지적했다면 좋았겠지만 MSI가 가만있으니 어쩔수 없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분명히 밝히셨습니다..한쪽 편들기를하는 이유는
유니텍에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넘기고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이게 아니라면 어떤분 말씀대로 법정에서 가려지면 될일이죠. 이미 두 회사의 관계에서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는 수준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소비자가 토론은 할수있어도 판단할일이 아니죠.
두회사의 소위 파워게임에 소비자를 끌어들인 유니텍을 잘못을 지적하는겁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0 11:15/ 신고
음... 쌈하는 수준으로 보이셨나 보군요... 제가 보기엔 이정도면 충분히 토론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drum2nd / 04-01-30 11:44/ 신고
heaye님
'일시적인 혼란기' 라는 리플에 대해서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치 않으시나 보군요. 글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떠나서 상당히 사람들을 흥분시킬만한 리플이라고는 생각
안드시는지요?


자충수 / 04-01-30 13:27/ 신고
유니텍전자나 MSI나 잘한건 없지만
적어도 MSI는 유니텍전자처럼 자충수를 두지는 않았지요. 이런 일생일대의 대결에서는 누가 강한가가 아니라
누가 실술를 하지 않느냐로 보통 결판이 나지요.

유니텍의 어떤 놈이 MSI 상표로 솔텍보드를 판매하자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유니텍전자는 지금이라도 그런 헛짓거리 한 직원 모두 모가지 시키고, 소비자에게 사과하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A/S 파동이나 빨리 진정시키도록 노력하는게 앞으로 좋을겁니다.
자꾸 그렇게 자충수만 두다가는 외통수에 걸려서 아주 쪽박 찹니다.
지금까지 유니텍전자가 벌어놓은 신뢰와 명성마저도
홀딱 다 날려 버리기전에요
kensit (ID) / 04-01-30 14:51/ 신고
상표권자는 상표권의 행사는 물론 상표를 사용할 권리를 가집니다. 유니텍이 상표권자인 이상 그걸 소비자를 상대로 "사용"하던 MSI를 상대로 "행사"하던 그건 유니텍의 자유입니다. 그런 행위가 권리 남용등에 해당되는지는 별개 여부이고요...일단 유니텍이 상표권자인 이상 상표사용은 다른 결론이 나올때까지 정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니텍이 상표권을 소비자에게 "행사"하였다는 주장은 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부당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rais / 04-01-30 15:31/ 신고
위의분 당신은 어떤 논리로 소비자에게 상표권행사를 하지않았다고 하는것인가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유니텍이 msi의 상표사용 금지소송을 낸것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msi를 상대로 한것이지만 이번 사건은 유니텍이 상품으로서 소비자에게 이것은 msi라는 상표의 물건이다라고 내놓은 것이니 분명히 소비자에게 상표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유니텍은 msi를 광고하면서 이것은 대만의 유명한 msi라는 고급 보드 생산업체에서 제작한 것이므로 믿고 사도 된다라고 선전을 했지 msi가 유니텍의 상표라고 선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pc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브랜드 중 하나가 msi입니다.
이런 소비자들이 오인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것이 소비자들에게 상표권을 행사한것이 아니라고요.
유니텍관계자이십니까?
제가 이번 일에 관해 게시판이 생긴곳을 몆군데 돌아다여 보았지만 아무리 유니텍 편을 들어도 이번 상품출시가 소비자를 상대로 상표권행사가 아니다 라고 쓴 글은 처음이네요..
-_- / 04-01-30 18:31/ 신고
유니텍 관계자니, 당연히 이 글 보면
실망하겠죠?
boodong / 04-01-30 22:31/ 신고
윗분들 이거 아시는지???
박수를 치면 소리가 납니다. 짝짝짝...
왼손 혼자 박수 칠 수 있나요?
아니면 오른손 혼자 박수 칠 수 있나요?

제가보기엔 유니텍이나 MSI나 똑 같다고 봅니다.ㅡ.ㅡ
(간단 명료해서 졸죠^^;;)
boodong (ID) / 04-01-30 22:34/ 신고
망 할~ ㅠ.ㅠ 오타때문에 로긴했네..ㅠ.ㅠ
'졸죠--> 좋죠'
kensit (ID) / 04-01-30 23:52/ 신고
rais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신것 같군요.
소비자에 대한 상표권의 "행사"는 불가능합니다(물론 소비자가 무단으로 등록상표를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말도 안되는 경우겠지요).
쉽게 말해서 상표권의 행사란 상표권자가 제3자가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를 제지하는 것을 말합니다(이것은 일반적인 행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에 대하여 상표를 "행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니텍이 MSI에 대하여 법적인 문제를 제기한것은 "상표권"을 "행사"한 것이 맞구요, 자사 제품에 MSI상표를 붙인 것은 "상표"의 "사용"입니다(따옴표 내의 단어의 차이점을 잘 보십시오).
제가 말한것은 유니텍이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이 글의 오류를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유니텍이 상표권자이므로 "상표"를 "사용"하거나 MSI에게 상표사용을 금지하도록 "상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상표등록이 무효로 되거나 취소되는 것은 나중문제이고 지금 현재는 상표권이 유효하게 존재하는 상황이니까요.

P.S. 전 유니텍 관계자 아닙니다.
쟁 / 04-01-31 1:01/ 신고
저두 이번 기사에 불만입니다.
기사를 써 주실때 항상 중간 입장에서 해주세여.
그리고 판단은 글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넘기고여..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쪽으로 치우치게금 할수 있으니깐여.

그리고 마지막 문구 맘에 안듭니다..
보드나라가 벤치 사이트라는건 이해가 되겠는데여.
두 제품간의 벤치마킹해서 그 성능차이가 얼마나 있길래
그 수치를 여기서 보일려고 하는 의도가 약간 꺼림직합니다. 벤치마킹이라는게 그 작은 수치일뿐 성능에 끼치는건 미미하다고 생각하고 제품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정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로 짐 이문제에서
두 보드간 벤치마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벤치 사이트가 되길바래여..
점점 사이트가 비대해지면서 수익성때문인지 처음과
다른 사이트들이 많은데 부디 보드나라는 처음과 끝이
같은 사이트가 되길...
쟁 / 04-01-31 1:04/ 신고
그리고 글을 쭈~욱 읽다 중간에 그냥 쑤~욱 내려와서
글을 적습니다.

입장이 어느쪽 입장이든 글 쓰는 사람에 대한 비방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루의 각기 주장을 논리있게 아니면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주세여..

글 읽다고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잘 읽던 글을 그만 읽게 만들지 말아주세여..
palmal / 04-01-31 1:14/ 신고
palmal (ID) / 04-01-31 1:37/ 신고
저도 벤치마킹에 대한 쟁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앞부분에 언급하신 말씀도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다만 한가지 다른견해가 있다면 적어도 공익에 대한것은
한쪽에 치우치는것을 떠나서 지적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공익에 관한것이란건 소비자에 대한것이겠죠..
일단 어느분께서 말씀하신것과같이 결과가 어찌될진 몰라도
혼란기는 피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 혼란기라는것 자체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거겠지요.
여기서 문제는 혼란기가 있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혼란기를 최대한 줄일수 있었음에 불구하고
유니텍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거지요..
오히려 소비자가 가지게될 피해는 더욱 커지게 했다고 봅니다.

지난번 인사이드 리콜사태에 대해서 보자면 전 인사이드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인사이드의 불량부품 사용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인사이드는 그에대한 조치로 그 피해를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았던거죠.

palmal (ID) / 04-01-31 1:38/ 신고
솔직히 말해 보드는 유니텍을 구입한적은 없지만 VGA는 유니텍과 슈마를 고집해온 유저입니다..
많은 분들이 당하셨다고 하는(?) A/S에 대해서도 경험해보지 못했고..쓰던것이 문제가 없기에 같은 제조사만을 고집해왔죠.
특히 LP제품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경우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피해를 입던..
상관하지 않겠다는 유니텍의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신 외국회사의 횡포(?)에 대항해야한다는
그런일이라면 오히려 여론을 업고 공익을 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제품의 질이나 법적인 정당성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소비자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여기서 왜 소비자가 새우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미안하다는
그리고 피해를 최소로 줄이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죠..

지나가다 / 04-01-31 2:14/ 신고
답답해서 한마디 하겠는데요.

유니텍이 솔텍제품에 MSI란 상표를 붙이던 유니텍이란 상표를 붙이던 MSI란 상표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유니텍이 가지고 있다면 그건 유니텍의 자유 입니다. 삼성이 DELL에 노트북을 OEM으로 공급하고 DELL이 자사의 노트북인양 DELL상표를 붙이고 팔아도 문제될게 없는거랑 같은 이치이지요. 아직 법원 판결이 안났다고는 하지만, 상식적으로 뻔한거 아닌가요? 아마 삼성에서 미국에 노트북 직판할려고 해도 누군가 먼저 상성이란 상표를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다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그 상표권을 사들이지 않을까요?
정말 대만/중국 회사들의 억지는 답이 없네요.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보드나라 필자도 참 한심하다는 생각.
김영로 / 04-01-31 6:25/ 신고
출처 : 컴퓨터 닷 코리아

유니텍전자만 MSI 상표권 독점 못한다
2004.01.30



- 29일 최종 1차 판결 민사 소송서 기각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지난 98년 MSI 상표권을 등록하고 지난달 MSI 상표를 사용해 신제품까지 출시했던 MSI 상표권 논란이 결국 유니텍전자의 독점 사용이 어렵게 됐다.

지난 29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 1 민사부 판결에 따르면 유니텍전자가 지난 12월 제출한 MSI에 대한 민사 소송을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따라서 유니텍전자는 MSI코리아(지사장 켄츄)와 소송 문제로 1, 2차 법정 진술을 마치고 1차 판결에서 한국 내에서 먼저 등록한 MSI 상표권에 대한 사용을 금지한 것에 대해 전혀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

특히 유니텍전자는 법정 진술에서 구두 진술에 의존이 컸던 점과 증거 자료 제출이 미흡해 MSI코리아에 비해 대응이 늦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월 초에 출시된 솔텍(Soltek)사의 메인보드를 MSI 박스를 도용해 사용한 것이 이번 판결에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아직 유니텍전자와 MSI 법정 다툼은 1차 판결 이후에 유니텍전자측이 항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이번 법정 판결을 아직 결론을 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유니텍전자가 판결을 스스로 인정하고 항소를 중지하면, MSI 입장에서는 상표권 취득 무효 소송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는 남은 상황이다.

먼저 유니텍전자는 이번 1차 판결 승소를 확신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시점에서 이 같은 판결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와 관련해 유니텍전자측은 "1차 판결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 하지만 본 판결에 대한 항소는 100%로 확신해도 좋을 것 같다"며 항소에 대한 가능성이 높음을 강조했다.

이에 비해 MSI코리아는 이번 판결에 다행스럽다는 반응으로 다소 여유를 나타냈다.

MSI코리아측은 "이번 판결에 우선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MSI 제품을 취급하는 협력사들에게 작용됐던 불안감이 다소 진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에서 벌어진 루머처럼 금전적인 손실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MSI코리아는 아직까지 그동안 유니텍전자와의 거래를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 협상의 여지는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승혁 유니텍전자 사장은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대만 MSI 제품을 다시는 판매하지 않겠다"며 "자사가 국내에서 MSI 브랜드를 계속해서 사용하겠다"고 말했었다.

당시 그는 또 "현재 MSI 국내 상표권을 가진 유니텍전자는 계속해서 추가 제품군을 발굴해서 MSI 브랜드로 라인업을 진행하겠다"고 MSI 취급 불가 공식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mk1235 / 04-01-31 7:05/ 신고
왜들 유니텍을 싫어 하는지 모르겠군요..
요즘 a/s 좋아지려 노력하는 모습 기특하지 않습니까?
다른회사들 그런 노력이라도 합니까?
할려고 하면 토닥거려 줍시다 ..경제도 안좋은데..
폭탄돌이기도 그렇네요..
이상없는 글픽카드 오버나 개조 안된다고 억지 춘향으로 a/s 받아 교환하구 결국 우리의 비도덕적인 양심에
우리가 피해보는것 아닙니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규 스펙상의 사용으로는 불량 거의 없습니다..
아울러 인기 제품이여서 많이 팔리다 보면 당연 불량도 많겠지요..중요한것 건수가 아니라 프로 테이지구요..
예로 100개 팔아 10개 불량이것과 1000개 팔아 80개가 불량이면 어느쪽이 더 불량률이 높을까요?
유니텍은 땅파서 장사 합니까? 많은 물량을 전부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게?
지금 노력 하는것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msi문제도 그렇네요..
기업이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곳입니다..
투자비용또한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것이지요..
오랜동안 파트너로써 지내오던 msi쪽에서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등을 돌렸다면 당근 유니텍도 손해를 봐선 안되는 것이구요..또한 우리 기업입니다..똥개도 집앞에선 50%먹구 들어 간다는데 윤리를 따지기 이전에 국제적으로는 우리 기업입니다,,,편좀 들어 줍시다...
그리고 msi 카피라도 제품 성능이 월등하고 저렴하면 소비자의 이익 아닙니까..
성능이 떨어 진다면 환불해준다는데 뭐가 불만들이 많으신지...그말도 오너가 직접한말인데 설마 거짓말이야 했겠습니까...
그동안 말많았던 a/s 문제..
하나하나 생각들 해봅시다..
지금 노력하는 여러가지들이 눈에 보이고 자세가 그러하니 토닥거려 줍시다..
그리고 유니텍 또한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는걸 먼저 생각한 후에 하나하나 생각해 보자구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는 갈테니까요..
자다일어나서 쓴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1 9:24/ 신고
우리나라의 기업이라고 해서 봐주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기업은 상품으로 승부해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벤치마킹 결과 솔텍제품이 성능상 우위를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이것은 약간의 오버클럭킹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의 성능은 오히려 MSI 쪽이 우수했었고요.
유니텍이 MSI 대신 광고등을 대신했다고는 하지만, 유니텍에서 msi 제품을 팔아서 이윤이 남지 않는다면 광고를 했을까요....? 어차피 자사의 수입을 올리기 위한 광고였다고 생각해보면, 광고비용을 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뭐, MSI가 무조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이번 사태로 유니텍에 대해 나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achtung (ID) / 04-01-31 9:38/ 신고
유니텍에 대한 성토는 P 모 사이트 덕분에 더 커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량 소비자의 행태와 부관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관찰해 오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이며 누가 어떤 리플을 달더라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외 관련해서 미심쩍인 부분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공적으로 논할 정도의 내용이 아니라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관찰해 보고 이상하게 생각된 부분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경우에는 '현상'으로 나타는 것이기 때문에 뭐 사실과 다르거나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 )
drum2nd / 04-01-31 11:21/ 신고
유니텍이 나아지는것 하고 이번 문제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듯 한데요?
rais / 04-01-31 12:02/ 신고
과거에 있었던 777상표권 분쟁 아십니까?
우리나라의 777상표가 보잉사의 777과동일해서 보잉사가 상표권사용금지 처분을 냈던가 했던 사건이죠.
판결은 우리나라 777의 승리 였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아무리 미국내의 상표등록이 늣었더라도 보잉사보다 먼저 사용하고 있던 회사에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777 / 04-01-31 12:44/ 신고
777상표 문제와 이번 문제는 별개의 사항이라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777상표는 보잉의 비행기 제품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그리고 별다른 의도도 없었다 보여지며
보잉과는 전혀 연관이 없던 회사였다고 압니다.
보통 연관이 없는 제품으로 상표가 충돌시에는
선점한 쪽이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헌데 지금의 유니텍은 그것과는 확인히 구별이 됩니다.
MSI의 제품을 유통하면서 MSI상표를 자기 소유로
등록한 것이며 당연히 MSI하고 관련이 됩니다.
또한 MSI의 상표만 딴 제품은 같은 종류의 제품이며
상표권을 주장한다는 의도또한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인텔이 DC인사이드에 건 소송보다 더욱더 추악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법정 소송에서 먼저 판결이 난후에
그리고 MSI의 상표를 인정받는다면 그후에 사용해도 될것이며, 그동안 못써서 손실을 입었다면
MSI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만 볼모로 잡는 행위를 비판하는것은 마땅한것이지요.
유니텍의 A/S나 한국기업이다 그런것들을 벗어나서
MSI의 상표를 내고 모방제품을 낸 사실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역시나 유니텍의 잘못이 더 크다는 겁니다.

그리고 보드나라 사설은 말 그대로 사설입니다.
신문같은 데서 사설이란 자신들의 신문 논조대로
자신들의 주장을 나타내는 논설문입니다.
그런데 한쪽에 치우쳤다 해서 그것을 물고 늘어지는것은
이해가 안되는 행동입니다.
만약에 모 신문사가 사설에 한쪽에 치우치게 쓴 기사가 있다면 그것도 딴지를 거실 분들이 있는거 같군요.

보드나라 나름대로 논조가 있을 것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따라야 하는 글이 아닌 주장을 나타내선 사설에서
나타낸다면 보드나라의 그 행위 자체는 비판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palmal (ID) / 04-01-31 15:52/ 신고
유니텍을 싫어해서 이런얘기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지금 벌어지는 일이 무엇때문인가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MSI와 유니텍의 분쟁은 논외입니다. 상표권 어쩌고 다 필요없다는거죠,
문제는 MSI와 유니텍의 싸움에 소비자를 끌어들였다는겁니다.
그동안의 A/S문제도 아니고 두 회사의 관계에서 여러가지 문제점
두회사전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두회사 모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도 생각할수있겠죠.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건 그게 아닙니다.
palmal (ID) / 04-01-31 15:53/ 신고
이분쟁이 끝나지도 않은상태에서 솔텍보드를 MSI상표를 붙여
팔았다는 이 한가지 행위만 가지고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이게 바로 소비자 기만이죠. 지금까지 무슨일이있고 어떤일있었든지 간에
위에 말씀하셨죠 A/S개선? 그건 이미 이전에 A/S 불만사항에대한 유니텍의 대응이었죠. 이번일과 상관이 없습니다.
노력을 보이라고 했던것은 이걸 말한게 아닙니다.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적어도 법정에서 판결이 가려진 후에 했어도 이런반응은 안나옵니다.
그이후라면 그때부터 이쪽저쪽 입장을 따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번건 그전에 유니텍이 하지말았어야할 피해를 소비자에게 떠넘겼다는 우리 상황이 이러니까 죄가 없다라고 하는게 괘씸한겁니다.
palmal (ID) / 04-01-31 15:57/ 신고
그리고 이것관 관계없지만 유니텍 A/S에대한 얘기는 시작은 어디서인지 모르지만 문제가 커지게 된건 요즘 말이 많았더 K모 벤치사이트의 커뮤니티의 소비자고발코너에서 인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kameeyu (ID) / 04-01-31 16:13/ 신고
777님.. 이글은 사설이 아니고 컬럼입니다. 제가 위에도 댓글로 썼구요. 그래서 문제가 됩니다.
쯧쯧 / 04-01-31 20:39/ 신고
유니텍의 백사장님도 빨리 MSI와 물밑접촉으로
이번 사건 해결하고, 일단락하는게 좋을겁니다.

어차피 요즘같은 저작권에 민감한 시대에
이미 계약관계도 끝난 마당에, 유니텍전자가 이길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신들이 이길거라고 확신했는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것도 아무래도 유니텍의 직원들이 사장에게 충돌질한것같은데, 유니텍 백사장님도 참으로 딱하네요.
괜히 그동안 벌어놓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 까 먹지
말고 지난 2003년동안 내내 외치던 A/S 개선이나 빨리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완성하십시오.
2004년도 내내 A/S 개선만 외칠겁니까?

그리고 백사장님께 한가지 충고 드리자면
앞으로는 독자브랜드 키우십시오.OEM업체나 수입업체들이 딜레마겠지만, 어차피 OEM업체나 수입업체들은 시장 커지면, 버려지는게 세상 어디나 똑같습니다.
쯧쯧 / 04-01-31 20:51/ 신고
그리고 뭔가 착각들 하시고, 엉뚱한 예를 드시는데
특히 [지나가다]님같은 분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유니텍전자가 MSI가 모르고 썼었다면 모르겠지만
유니텍전자는 알고 썼습니다. 단순히 상표가 아닙니다.
IMS나 SIM이라면 문제가 안되겠죠.
문제는 MSI가 대만메인보드제조사의 회사명이고
상표명이라는 점입니다.
1차 판결도 나기전에 다른회사의 메인보드를 MSI라고 팔면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는 자기들이 스스로 자충수를 둔겁니다. 그리고 유니텍전자는 이 나라에 크게 기여한것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설이 아니라, 컬럼이기 때문에 이 글이 설사 편파적이라고 해도 문제가 안됩니다.
신문도 안 보시나 보죠?
신문의 칼럼이나 소비자가 올린 글에는 이런 문구가 붙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이나 글의 방향은 본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사설이 아니라, 컬럼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신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사설에 이런 내용이 붙으면 그게 문제가 됩니다. 사설이란 단순히 자기의 의견을 밝히는 컬럼과는 달리, 어떠한 건전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얼굴같은 글입니다.
이 글은 보드나라와는 무관한 감자나무님의 개인이 이번 사태에 대하여 쓰신 글입니다. 즉 컴퓨터 업계 전반적인 문제도 아닌, 일개 소비자를 볼모로 뻘짓거리 하는 두 회사의 문제에, 사설을 이용한다면 오히려 보드나라가 욕 먹을 짓일겁니다.
이 글은 컬럼이 적당하며, 감자나무의 개인 의견이며
보드나라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닙니다.

제발 꼬투리를 잡으려면, 가서 공부 좀 더하고 오십시오. 컬럼과 사설의 차이도 모르면서,
댁들 유니텍전자 알바인건 다 알지만서도 알바는 아무나 하는것 아니요.
cloter / 04-02-01 2:27/ 신고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가 이경우 아닐까요?
아니면 도토리 키재기 라던가.
국내의 메인보드"유통사"가 소비자에게 제품의 "제조사"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온 "행태"가 이런 얼토당토않은 일을 벌어지게 만드는 시작점입니다. 박스와 스티커만 바꾸면 made in Korea입니까? 지금도 유니텍 홈페이지에는 MSI 보드가 있지만 MSI로고는 있어도 제조사와 제조국 표시는 없습니다.
법적으로야 문제될거 없습니다. 하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상도에서는 벗어난겁니다.
MSI라는 로고를 보고 솔텍이 제조한 보드에 MSI바이오스 설치하다가 실패하면 열받는 소비자가 바보라는 뜻인가요? 제조사도 몰라보는 하수라고 놀리실 겁니까?
솔텍제품에 MSI 로고를 붙여서 판매하는 행위는 아무리 양보해도 잘봐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상표권 문제는 요사이의 판례에 비추어 보아서 유니텍이 이길 가망성은 없어보입니다. 상표권이 원 저작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요사이의 기본입니다.
MSI도 잘한것은 없지만 최소한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 라는 말을 아는 회사같군요. MSI가 영리한것인지 조신한것인지는 모르지만......
더불어 4월에 국내에 설립한다는 MSI A/S센타에서 제대로 메인보드 고쳐서 돌려준다면 유니텍이 설자리가 과연 얼마나 남을지 궁금합니다.
물건은 팔아야 돈이되지만 소비자는 고장이 안나는 제품, 다시 고칠일 없는 제품을 사게 마련입니다. 고치고 또 고쳐야만 하면 안사죠. 소비자가 구입하고나서 추가비용이 적게 들도록 하는, 새로사는 일 없게 하는 것이 a/s입니다.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2-01 4:36/ 신고
간만에 좋은 토론보고 갑니다. 요즘 이런 설전 본지도 오래되서..
좌우지간에 감자나무님이 쓰신 글에 msi와 유니텍의 비중중에 유니텍의 비중이 높아서 반 유니텍으로 본의 아니게 오해도 받으신 것 같은데, 소비자의 입장에서 쓰셨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약간 오해의 소지는 있군요. 뭐 msi의 입장이 유니텍보다 없었으니 그만큼 반박 할 요지도 없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유니텍이 더 많이 보이니 오해할 수도 있을 수 있겠네요..
다만, 여기까지 읽어보니 친 유니텍이니 반 유니텍이니가 중요한 점은 아니라고 보여 짐니다. 위에 많은 내용에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한 사람의 소비자라도 모르고
유니텍의 msi가 대만의 msi라고 잘못 인지하고 구입했다면 이건 일종의 사기입니다. 지금 뭐 혼란 어쩌구저쩌구.. 다 필요 없는 말입니다. 아무리 작은 소수의 소비자들에게라도 그런 혼란을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한 유니텍의 그 행동거지는 충분히 욕 먹을 만한 일입니다.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2-01 4:49/ 신고
유니텍에 감정이 있어서, 예전에 어떠해서, 지금은 어떠해서....이런 이유를 떠나서, 지금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행위는 결코 있어서는 않되는 일이기에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즉, 처벌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상표권이니 뭐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한 기업이 하는 행태가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보이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만약에 무슨 피치못 할 사정이 있어서 꼭 저렇게 일을 해야 했다면, 무슨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데, 유니텍이 한 행동은 대만msi란 제품을 오인하고 유니텍을 구입했을때, 보상 받을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고 보이는군요. 유니텍이 더 좋아서, 더 싸서..이게 중요한점이 아니구 소비자가 원하는 대만msi란 제품에 대한 보상으로 100%는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제조사가 다르니..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2-01 5:00/ 신고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보드를 추천해 달라고 했을때...부탁하신 분이 컴퓨터를 잘 아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잘 모른다면..그래서 msi를 추천했는데, 용산가서 유니텍보드를 사온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드를 그렇게 구입했다고 무슨 큰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 당사자는 어떻게 생각할까요..아마도 속았다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지금 유니텍이 하는 짓은 소비자에게 일종의 사기에 해당하는 짓입니다.
가만히 보다가 몇분 논점을 자꾸만 이상한 쪽으로 흐리시는데, 지금 문제는 제품을 가운데 두고 소비자와 그 회사의 문제이지..회사자체의 문제가 아님을 생각해 주셨쓰면 좋겠습니다.
ms / 04-02-01 6:29/ 신고
위에서부터 전부 읽어봤는데 읽는데만도 30분 이상 걸리는군요..-_-;;

여기까지 읽어본후 제 생각은.

1. 유니텍 관계자 분도 몇분 계신거 같군요. 이해합니다. 유명한 벤치 사이트에서 여론을 조성하는것도 많은 홍보 효과가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관계자분도 한분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한분이 의견을 제시하면 다른분이 호응해주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라갈려는 것 같다는..

2. 그리고 이건 제가 잘못 알고있는것 일수도 있는데 폭탄돌리기에서 폭탄은 오버가 잘 안되는 제품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오버가 잘 안된다고 폭탄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정규스펙만 만족한다는 그 제품은 전혀 문제가 없는 양품입니다. 폭탄은 정규스펙에서 문제가 생기는 제품(오버하지 않았는데 다운이된다.) or 전혀 부팅이 되지 않는다. or 팬이 돌아가지 않는다.-_-; or 문제가 생겨서 as를 보냈는데 전혀 문제가 고쳐지지 않고 내가보낸 제품(혹은 다른사람이 보낸 제품이 고쳐지지 않고 그냥 보내졌다.)이 그냥 돌아왔다. 돌리다보면 자기폭탄이 다시 걸릴수도-_-;;

3. 유니텍이 MSI 이름을 걸로 광고를 한건 사실이지만, MSI 상표를 광고해주는게 목적이 아니라 결국 자기 제품을 팔려는게 목적아니었나요? 그리고 어느정도 목적도 달성한것 같은데.. 왜 자기가은 MSI 위해서 70억을 썼다라고만 말하는건지... 광고해서 자신들이 얻은 이익은 전혀없다? 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럼 MSI 가 70억 들여서 광고해준거 고맙다. 내가 70억 이자까지 쳐서 줄테니깐 이제까지 우리 보드 팔아서 얻은 돈을 전부 토해낼래? 하면..-_-;;

소비자 / 04-02-01 8:08/ 신고
ㅇ
나영일 / 04-02-01 8:34/ 신고
음....
이거 로그인 안해도 글 써지는 건가요?
이런 거 였나요???
lagoseo (ID) / 04-02-03 17:48/ 신고
결론적으로 둘다 봵스럽군요.
간단하게 MSI랑 유니텍 제품 둘다 쓰지 맙시다.
유니텍 말고도 메인보드 수입하는 수입사 흔하고, MSI말고도 메인보드 만드는 회사 넘쳐납니다.

봵스러운 놈들 제품은 안쓰는게 최고입니다.

(여담이지만 앞으로 MSI는 당분간 안쳐다 봐야 겠습니다.-_-;; 저런사건 터진 회사는 불안해요.-_-;;;)
lagoseo (ID) / 04-02-03 17:50/ 신고
ms님 그럼 유니텍은 그럼 우리가 한국시장에서 니네 보드 팔아줘서 낸 이익 다 뱉어내라 라고 주장하면 그만이지요.-_-;;
오히려 그렇게 될 경우 MSI손해만 더 커질수도...-_-;;;
훔... / 04-02-03 18:00/ 신고
lagoseo님, 혹시 초딩아닌신지?

그렇게 단순하게 끝낼 문제였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훔... / 04-02-03 18:04/ 신고
그리고 MSI 일부 승소 판단에 대해 약간 아이러니컬 하다는 판단이 드네요.

먼저 유니텍이 MSI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좋은 일이나, 유니텍이 계속 MSI 상표를 사용할 수는 있으니 그것이 사용자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훔... / 04-02-03 18:22/ 신고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계속 파코X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파코X와 이거랑 도대체 뭔 상관입니까?

유니텍 폭탄얘기는 정상적 작동도 불가능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 오버 못하는 것 아닙니다.

파코X 유저분들 그렇게 양심 없고 못된 분들 아닙니다.
제가 파코X 유저로써 한마디 하게 되네요.
(파코 하고 하필 마지막이 X 라서 ㄴ 받침 표시를 못해서 유저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ㅡㅡ;;)
lagoseo (ID) / 04-02-03 18:39/ 신고
저도 단순한 문제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_-;;;
초딩도 아니구요.
문제 파악은 하고 있지요.
lagoseo (ID) / 04-02-03 18:40/ 신고
하지만 소비자 속이는 유니텍이나 횡포부리는 MSI나 둘다 봵스럽고 쓸 생각이 안드는군요.,
KKK / 04-02-03 21:13/ 신고
한참 NF-7 II 로 인한 오버 열풍 때 P 사이트 회원들이 문제가 되곤 했습니다.. "나중에 환불 하기 위해 나사 조이지 않고 테스트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지금은 많이 자제하고 주위분들도 말리는 분위기지만요

참고로 컴 부품중에 돌리기 안하는 곳 없습니다.. 심지어는 인텔도 재포장을 합니다.

유니텍에 특별한 감정은 없었는데.. (다만 후지다..정도.. 초기 불량을 많이 경험해서..특히 VGA)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다는 것은 정말 어이 없군요.. 이거 하나로도 욕 먹을 이유는 넘쳐나다고 봅니다..

덕분에 오히려 MSD가 더 좋아지는 듯한..

MSI도 싸가지가 없네요.. 아무리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고 장사지만..

최소한 인정할 건 해주면 좋은 데 말이죠.

별개로 MSI 본사 센터가 들어 오는 것은 환영합니다.

jsm / 04-02-04 22:50/ 신고
유니텍 A/S 개판이라는데...사실입니까?
제 경험인데 리드텍 유통사인 앱솔루트코리아 A/S 진짜 감동받았습니다....단종된 보드인데 무료로 교환해주던군요..전화통화 직후 바로 택배로 보내주었습니다.
지나가다.. / 04-02-05 0:29/ 신고
제가 특허사무소에 다녀서 그러는데...
msi가 상표등록하는걸 몰랐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사실 등록된 상표 검색만해도 다 나옵니다.
msi가 우리나라에 상표등록하려면 당연 먼저 등록되어 있느가 검색부터 해봐야 합니다.
그간 감정이 상해 있었다면 여러모로 다 알아볼거 알아봤을겁니다.
유니텍에 대한 조치 말이죠...
그걸 몰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여지는군여...
물론 첨엔 몰랐다고 하지만 5년안에 취소 신청...그간에 유니텍에 대한 감정이 않좋았다면 당연히 다 알아봤을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제가봐도 msi쪽으로 많이 기운기사 같이 보입니다.
다들 로고만 보구 진짜라고 생각하고 산다는건 넘 부주의한건 아닌가 보여집니다.
msi건줄 알고 샀는데 짝퉁이 들어있다?...ㅡㅡㅋ
명품은 잘도 알아보는사람들이 명품 로고만 박혔다고 그게 다 명품인줄 알고 삽니까?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내용물 다보구 확인하고 사야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게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현명한 처사죠.
사가지고 가서 부품하나 안들었다고 우기면 파는사람은 뭘가지고 증명할수 있습니까?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재차 확인해야 하는건 습관입니다.
귀찮다고 안하면 낭패보기 쉽죠.
거기다 유니텍에선 성능이 떨어지거나 a/s불친절하면 환불이란말...아무기업에서나 하는거 아닙니다.
이번사건 양사 잘한건 없지만 이번기회에 유니텍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a/s를 해줄 것이고 품질개혁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럼 누가 좋은건지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꼭 유니텍을 옹호하는 것 같지만,전 양사의 제품을 사용하지도 않고 소비자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이것은 전적으로 소비자에게 이득이라는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고들 하시고 존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palmal (ID) / 04-02-05 1:22/ 신고
댓글 안달려 했는데...ㅡ_ㅡ;;

윗분말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하지만 관점이 좀 틀리신듯 합니다..특히

"msi건줄 알고 샀는데 짝퉁이 들어있다?...ㅡㅡㅋ
명품은 잘도 알아보는사람들이 명품 로고만 박혔다고 그게 다 명품인줄 알고 삽니까?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내용물 다보구 확인하고 사야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게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현명한 처사죠.
사가지고 가서 부품하나 안들었다고 우기면 파는사람은 뭘가지고 증명할수 있습니까?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재차 확인해야 하는건 습관입니다.
귀찮다고 안하면 낭패보기 쉽죠."

이부분...우선 소비자나 판매자나 물건을 확인하는것이 현명한 처사임이 분명하죠. 하지만 더 정확히 따져보면 이건 판매자의 의무입니다. 소비자의 의무가 아니죠. 소비자의 도덕성에는 하등의 문제될만한게 없습니다. 다만 부주의일뿐이지요.
palmal (ID) / 04-02-05 1:23/ 신고
반면에 솔텍보드를 MSI상표를 붙인것 솔직히 법적으로 하자는 없겠죠..하지만 따져봅시다 이게 도덕성이 있는 행동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할겁니다..상도에 어긋난다는 얘기지요.
물론 모든 회사가 깨끗하게 장사하느냐 그건 아니겠죠. 하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처사를 그냥 넘어가긴 힘듭니다.

A/S와 환불문제도 네 아무회사나 얘기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하지만 이것또한 도덕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소비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긴 어렵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회사라면 먼저 소비자를 생각해줄줄 알아야할겁니다.

palmal (ID) / 04-02-05 1:23/ 신고
다른분은 어떠실지 몰라도 전 유니텍이 망하는걸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파장도 클테고 외국기업과의 문제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무너진다는거 별로 안좋게 생각합니다. 또 이번일만 아니었어도 유니텍 손을 들어줬을겁니다. 속으론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이런얘길하는건 유니텍은 무엇인가 바뀌어야 한다는겁니다. 적당하게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이게 아니라 정말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겁니다.

정말 생각이 있다면 소비자에게 무엇인가 요구하기 전에 소비자에게 무엇인가 보여줘야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건 소비자에게 아무것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특히 다른회사도 아니고 유니텍에겐 말이죠.
지나가다.. / 04-02-05 9:50/ 신고
기업이있어야 소비자를 생각해주겠죠...ㅡㅡ;
유니텍의 행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봤을경우엔 잘못된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업인들 관점에서 봤을땐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지도 모릅니다.
만약 자기가 기업을 운영해도 비슷한 행동을 취했으리라 봅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여?
msi의 이중공급 이런관행 당연히 없어져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피해입은 우리나라 기업이 어디 한둘입니까?
몇몇기업이 사라지고 생기고, 힘있는 기업의 행포들 이번기회에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msi가 잘할 맘이 있었다면 자기네들이 국내a/s를 설립해서 소비자를 생각했을겁니다.
이건 떠넘기기식으로 자기들은 팔면 그만이라는생각 어느정도 정착해주니까 자기들이 직접 판해하겠다는 생각 이또한 도덕적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는군여...
이런식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얼마전에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럼 누가 피해를 보는거죠?
결국 소비자가 입는것입니다.
공급사가 유통망을 바꾸면 그전에 팔렸던 제품은 a/s받기 힘든건 다 아실겁니다.
하드디스크 사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단지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서 그기업은 도덕성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시각만 가지고 생각지 마시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는 아량을 배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여...
제가 기업을 운영하진 않지만 회사가 있어야 저두 있는겁니다.
망하면 다른곳으로 옮기지...하는 생각으로 회사다니는 사람들 한곳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없을땐 할수 없지만 적어도 내가 이득을 줘야 회사가 있고 나아가 내가 더많은 결실을 얻어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 04-02-05 17:05/ 신고
행포 ---> 횡포
판해 ---> 판매
사무소에서 쓰다보니 오타가 났군여...ㅡㅡ;(눈치보여서..__;)
stitch61 (ID) / 04-02-08 16:47/ 신고
윗 분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제품을 구입해주는 소비자가 있기에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기본적인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거나 유통시켜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기본 의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텍 같은 경우도 처음부터 이미지가 나빴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볼때 적어도 2001년 상반기까지는 괜찮았었지만... ATI 그래픽카드 손 대면서 시장이 저가형 중국산이나 대만산 제품들이 몰려들면서 위기의식을 느끼던 유니텍이 결국 파행 운영을 하다가 이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SI 도 국내 시장 공략에 있어서는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생각합니다.. MSI 제품이 다른 나라에선 정말 호평받고 반응도 좋으나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유니텍 믿고 적극적으로 제대로 시장진입을 하지 못한점이 결국 지금에서야 빨간 줄을 긋게 되는 결과가 일어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ASUS 처럼 처음부터 직판체제로 하였다면 지금쯤 ASUS와 거의 동등한 위치에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stitch61 (ID) / 04-02-08 16:54/ 신고
하지만 이중공급이란 것에 대해선 그 회사(기업)의 마케팅 전략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걸고 넘어가긴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ASUS 도 국내에서 복수공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보라와 STCOM 이 아수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업체 입니다.... 복수공급은 일종의 영업전략이라 생각됩니다.. 두 업체를 선정해 제품 공급을 한 뒤에 두 업체를 어느 정도 선의의 경쟁을 일으켜 제품 판매를 한층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두업체에 동시에 급하는 대신 원 제조사(예를 들면 ASUS 혹은 MSI)는 두 업체에 대해 제품을 제대로 팔 수 있도록 공정하게 가격도 책정해주고 주력제품 이외에는 제품을 겹치지 않게 해주는 배려가 있어야겠지요... 이번 경우는 유니텍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MSI가 슈마쪽에 밀어주다가 유니텍쪽에서 반발하면서 터진 사건이기에 결국 상표권가지고 법정에 서는 그런 안좋은 모습들이 보여진 것입니다...
dcprodcpro (ID) / 04-02-10 1:16/ 신고
에공 MSI나 유니텍이나 다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우리도 이제 성능좋은 메인보드 함 만들어볼때도 되지 않았나? 램만 잘 팔면 모하나? S기업에서 램팔아서 벌은 수익으로 한번 억수로 돈투자해서 메인보드도 함 도전해봤으면.... 국산보드를 구입하는 그날을 위해.....(일자리 창출로 실업문제에 아주 조그마한 보탬도 되고 얼마나 좋아?) S사는 진정 한우물만 팔것인가? 멘보드 제발 좀 멋지게 함 만들어봤음... 국산기업 화팅!!
lagoseo (ID) / 04-02-10 9:32/ 신고
메인보드가 별로 이익이 안남는가 봅니다.이익이 많이 난다면 대기업들도 많이 뛰어들겠지만.....
생산은 중국에서 하면 되구..... 하지만 더욱이 국내시장 용이라면....;;
lagoseo (ID) / 04-02-10 9:33/ 신고
아마 직접 생산해서는 이익이 안남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근데 예전에는 한국도 메인보드 생산하지 않았나요?
오준환 / 04-02-10 15:16/ 신고
옛날옛날, 펜티엄으로 대변되던 시절,

석정전자라 불리는 국내 메이커가 있었지요.

그러나...

IMF라는 무서운 놈을 만나 쓰러지고,

그 뒤를 이어 두인전자와 가산전자가 쓰러졌지요...-_-
오준환 / 04-02-10 15:16/ 신고
잠시 헛소리해서 죄송...;;;
지나가다... / 04-03-01 2:35/ 신고
유니텍 시로시로시로.............정말시로
그래도 법정에선 유니텍 이교라
왜냐구!
우리나라 기업이니까!!!
E.Kei / 04-03-08 12:54/ 신고
설전이 끝난 다음의 뒷북같지만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관계자인지 알수는 없지만, 서로의 설 자리때문에 일부러 이런곳에 타자를 두들기신 유XX 관계자들께 수고했단 말 한마디는 전해드립죠.

그러니까 정리해서, MSI와 유니텍이 처음에는 콤비네이션으로 잘나가다가 유니텍이 ATI카드를 팔기시작해서 MSI가 자기네 그래픽카드를 못파니까 그것때문에 사이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번에 유니텍이 솔텍 제품을 'MSI 브랜드'로 팔면서 이게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누가 잘못했느냐는 닭(꼬꼬대액~)하고 알의 관계가 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암말도 안할래요. 하지만 그래도 이 두회사가 소비자를 '고래등에 터진 새우'로 만들었다는 사실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두회사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거란 사실은 분명하네요.

그리고, 왜 파코즈 얘기가 나오나요?
이건 '다른 제품에 MSI 브랜드가 들어갔다'는 문제지,
한계를 실험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왜 끼워지는건지..
hyh / 04-03-09 2:32/ 신고
법적인 판단은 일단 특허심판원에서 일차적으로 판단하고 그다음은 특허법원 마지막은 대법원으로 가겠지만..

일단 유니택은 상표권이 현재 있다고 하더라고 무효될 상표권으로 보여집니다.

유니택에서는 73조 1항 7호의 상표권 취소심판 청구의 제척기간이 도과되었기 때문에 취소심판청구는 기각될 것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유니택에서 MSI상표를 MSI제품이 아닌 것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표법 7조 1항 11호의 수요자기만 품질오인에 해당하는 상표가 되어서 출원단계에서는 거절이유이고 등록후는 제척기간 없는무효사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취소심판의 문제가 아니라 무효심판의 대상이고 무효가 될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hyh / 04-03-09 2:38/ 신고
앞서 다른 분들이 지적한 것처럼. MSI제품이 아닌 것에 MSI상표를 붙인다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고 이것은 상표법에서도 제척기간을 두지 않고 언제든지 무효시킬 수 있도록 규정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7조 1항 11호에 해당합니다.

또한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에관한법률에서도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부경법 2조 1호에 해당되는 부정경쟁행위나 희석화 행위에 해당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보여집니다.

법률적인 판단은 법원에서 하는 것이지만.

유니택의 주장은 한마디로 자신들이 억울하다는 것이겠죠.

억울한 것은 협상으로 해결해야지 잘못된(제 판단으로)권리로 금지권을 주장하는 것은 권리 남용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용어를 정리하면..

상표권을 독점적으로사용할 권리는 전용권이라고 부릅니다. 상표법 50조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은 금지권이라고 부릅니다. 상표법 66조 근거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동일 유사한 상표의 등록을 막는 것을 후등록 배제효라고 합니다. 이것은 7조에 근거합니다.
hyh / 04-03-09 2:41/ 신고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설령 유니택의 상표권이 정당하다고 판결이 나오더라도 MSI는 MSI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상표법 51조는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아니하는 범위를 규정하면서

51조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아니하는 범위) 상표권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효력이 미치지 아니한다.<개정 1997.8.22, 2001.2.3>
1. 자기의 성명ㆍ명칭 또는 상호ㆍ초상ㆍ서명ㆍ인장 또는 저명한 아호ㆍ예명ㆍ필명과 이들의 저명한 약칭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하는 상표. 다만, 상표권의 설정등록이 있은 후에 부정경쟁의 목적으로 그 상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법제처 발췌
이처럼 MSI는 자신의 상호이고 그 상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표권의 효력이 제한 되는 것입니다.
hyh / 04-03-09 2:45/ 신고
---------------------------------------------
3. MSI는 5년동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MSI사가 '몰랐다'고 하면 할말이 없는 부분이다
---------------------------------------------
필자의 이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다.

상표법 73조 1항 7호의 상표취소심판 사유의 경우 정당권리자가 알던 모르던 간에 상표등록일로 부터 5년이라는 제척기간이 적용된다. 결국 5년이 지나면 취소심판을 청구할 수없는 것이고 청구한다고 하더라고 각하될 것이 자명할 것이다.
hyh / 04-03-09 2:48/ 신고
---------------------------------------
현재 MS-865PE는 솔텍 제품인데, 원 제조사를 표기할 생각은 없는가?

-> 비용문제와 여러 문제로 표기는 현재 어렵다
-----------------------------------------
결국 이부분이 7조 1항 11호의 품질오인 수요자 기만에 해당하는 상표가되고 결국 제척기간 없는 무효사유에 해당한다고 보여진다.
지너^^ / 04-03-10 16:22/ 신고
재미있네요...
마지막으로 글쓰신 hyh님의 명쾌한 설명은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앞으로 유니택의 제품은 사용하지도 추천하지도 않을 것라는 사실이네요.

pink72 (ID) / 04-04-13 3:27/ 신고
이유막론하고 글의 내용은 충분히 반 유니텍글입니다.

전..유니텍도 MSI도 어느편도 아니구요.

정말 중립적으로 봤을때 유니텍의 반박자료만 있지

MSI에 관한건 없네요.

어떠한 칼럼을 쓸려면 정말 중립적이여야 하는데

내용이 한쪽으로 넘 치우쳤단 생각이 듭니다.

블루노트 / 04-08-26 13:09/ 신고
작년에 유니텍이 퓨처리아 fic 보드로 뒤통수 친 일이
그대로 유니텍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고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텍이 소비자에게 사기에 가까운 짓을 한 것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 04-08-30 13:20/ 신고
지나가다 궁금한것이 자판 두드립니다.^^;
hyh님께서 다른회사에서 제조한것을 이름을 바꿔 출시하면 '상표법 7조 1항 11호의 수요자기만 품질오인에 해당하는 상표가 되어서 출원단계에서는 거절이유이고 등록후는 제척기간 없는무효사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이대목과
'7조 1항 11호의 품질오인 수요자 기만에 해당하는 상표가되고 결국 제척기간 없는 무효사유에 해당한다고 보여진다. ' 이대목이여...
만약 라이트온에서 제조하고 에이오픈 이름을 달고 판다면 이것도 걸리는거 아닙니까?
에이오픈도 제조하구 라이트온두 제조하면서 이름은 에이오픈으로 판매가 된다면 이치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유니텍이 제조사를 msi라구 지칭한것두 아닌데요?ㅡㅡㅋ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에 해당하는건지요?
전 개인적으로 유니텍 별로지만 hyh님 글을읽고 궁금사항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지나가다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와~~ / 04-10-22 0:21/ 신고
★★★★★★★★★★★★★★★★★★★★★★


오늘은 왠일인지
맨날 들락날락 거리던 사람들
발끈해서 글쓴사람 많네.
감자나무님. 이걸 노렸을지도..ㅋㅋ
보드나라 cheer up!!


★★★★★★★★★★★★★★★★★★★★★★
헛헛헛 / 04-12-18 0:26/ 신고
법적인 문제에서 MSI잘못이라고 해도, 뻔히 소비자가 피해볼것을 알면서 그 손실보전 목적으로 소비자를 이용해먹는처사는 도저히 좋게 못봐주겠네요.
전후사정 다 제쳐두고서라도, 솔텍제품을 MSI상표붙여파는것이...
유니텍의 논리속에 소비자란 보이지 않는듯 해서 씁쓸합니다.
gameboy (ID) / 04-12-29 23:00/ 신고
이런 리플의 압박으로 쓰고 싶은말 담에 쓸렵니다 ㅡㅡ;
chaparral / 05-01-08 10:30/ 신고
이런 법적 공방 자체가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유니텍은 참...... 어디서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는군요. 고작 생각해 낸 방법이 소비자 기만이었다니..... 둘이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 아니었나요? 이건 어딜 봐도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한다고밖에.....
cupid / 05-04-15 21:25/ 신고
너무 치우치는 의견 ....제생각은
외국기업이 국내 한국중소기업 목을조르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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