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린필드 + SSD 조합 성능저하, 아직 해결된것이 아니다?

2010-01-18 19: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7. 린필드 + SSD 성능 저하, 해결책 없나?




린필드 + SSD 성능 저하 해결책은?

C-State 활성시 SSD 성능 저하 문제는 또 한번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린필드와 같은 클락데일 플랫폼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여전히 SSD의 성능 저하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P55/ H55 바이오스 업데이트 해결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해

[SSD 성능 저하는 임시방편으로 해결, ASRock C-State : C6 모드]

C-State 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한 테스트에서 나타났듯이 린필드 + SSD 조합시 C-State 활성화로 인한 성능 저하를 가장 먼저 해결했다고 언급한 ASRock을 비롯한 MSI 등은 SSD가 장착되면 C-State를 켜지 않도록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클락데일 + H55 칩셋 조합 역시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P55 컨트롤러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일부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린필드 + SSD 조합의 C-State 활성으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가 P55 컨트롤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얼마 전 발표된 클락데일 + H55 조합에서도 발견된 만큼 LGA1156 소켓기반 플랫폼에서 전반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문제로 나타났다.

또한, GIGABYTE P55 메인보드에 온보드된 Marvell 컨트롤러 (SATA3 지원)를 비롯하여 ASRock 등과 같은 일부 제조사들에서 PCIe 카드의 온보드 Marvell 컨트로러에서도 SSD 장착시 C-State 비활성화로 성능 저하를 피하는 동일한 방법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P55/ H55에 장착된 온보드 컨트롤러들에도 같은 문제가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단지 P55/ H55 칩셋 컨트롤러 문제만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린필드 CPU의 전력관리 부분이 PCIe 2.0 컨트롤러 내장 등의 변화가 이루어져 전력관리 부분에서도 블룸필드와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해결 방법은 인텔만 알고 있다?

린필드 + SSD 조합 문제는 전력관리 기능 중 C-State를 비활성화하는 것으로 임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 부분이다. 하지만, 블룸필드와 달리 인텔이 주력으로 하려는 LGA1156 소켓 기반 CPU가 린필드라는 점에서 보면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소켓번과 함께 분명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가 유독 린필드/ 클락데일 플랫폼에서 나타났고 같은 아키텍처의 블룸필드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전력관리 기능 활성에 따른 성능 저하라고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물론, CPU 전력관리 기능 활성화에 따른 성능 저하는 이미 많은 경험을 거쳐왔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발견되지 않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다.

 

하지만, P55/ H55 SATA 컨트롤러나 이들과 함께 장착된 온보드 컨트롤러에서도 발견되므로 칩셋 컨트롤러만을 의심하기 어려우며, SSD 컨트롤러의 문제와 SSD의 C-State와 관계, LGA1156 기반 린필드나 클락데일의 전력관리 문제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 수 있는 만큼 이 문제를 확인하였더라도 지금 당장은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힘들다.

이번 C-State 활성시 SSD 성능 저하의 자세한 문제는 인텔만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현재로서는 인텔로 볼 수 있고 인텔과 SSD 제조사들의 협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텔은 린필드의 소켓번 문제를 비롯하여 이번 C-State 활성시 SSD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해 이렇다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인텔은 이런 문제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해결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서 인텔은 하루빨리 해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8 19:11/ 신고
결국은 기존의 해결책이란 것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 정도였던 거군요.

제대로 된 해결책이 언제쯤 나오게 될 지, 혹은 아예 구조적인 문제이기에 해결이 불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8 19:20/ 신고
1156소켓을 사용하는 제품에는 어쩔수 없는 문제인가보군요;;
바이오스로 해결하는 것도 C-State를 꺼야지 가능한거보니;;
와카나팬 / 10-01-18 20:13/ 신고
흠.... 제 생각에는 조금이라도 소비전력을 줄이려고
P55에는 전체 Bandwidth에 한계치를 걸어둔게 아닐까요?
x58보다는 가격선이 낮으니 설계를 최대한 간소화 하기 위해서 선택한 전략일지도요....
그런데 C3와 C6에 나온 값들이 의미하는 바가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갖나요?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8 20:19/ 신고
인텔의 입장이라면 이정도 문제라면 그냥 넘어가는게 대세로 치부할듯 싶네요. 일단 SSD에서 발생한 문제. 둘째 성능저하가 절반이하거나 큰 폭으로 줄어들지 않았다는점. 어느 부분에서 확실한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거나 남에게 떠넘길수 있는 애매한 상황이라는점. 굳이 인텔 스스로가 문제를 인정할만큼 궁지에 처한 항목이 하나도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싶습니다..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8 20:21/ 신고
결국, 해결했다고 나온 해결책들은 진정한 해결이 아닌 미봉책이였군요. 린필드의 55칩셋군들은 아예 설계상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구조적인 문제라면 다음 보드칩셋에서나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승태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8 21:18/ 신고
usb 3.0 지원 여부나 소켓번 및 기타 여러가지 상황봐도.. 775 쿼드 코어 쓰는 입장에서는 매력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민물장어의꿈 / 10-01-19 8:51/ 신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했다고 하는 것도 결국은 미봉책이었군요. 아직은 SSD가 대중화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이 없이 있다가 SSD가 대중화가 되어서도 계속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12:50/ 신고
실망스럽네요.
해결책은 역시나 임시방편...
해결 안되고 끝내려는 걸까요...
끓여만든배 / 10-01-19 13:50/ 신고
정확한 해결책이 아니었군요...
미사키 / 10-01-19 15:38/ 신고
흔한 경우는 아닌듯 하지만 C-State를 끌 경우 USB포트가 일시적으로 죽는 문제도 있습니다 어떤 포트가 죽을지는 랜덤이더군요-;;
조세훈 yourey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16:02/ 신고
C-State 시의 성능 저하는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전력절감기술 자체의 특성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page=1&sn1=&divpage=4&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017&cstart_page=0

얼마 전 보드나라에서 이 문제에 대해 처음 기사를 올리기 이전에 해외 사이트에서도 공론화된 적이 있었죠. X58도 성능 저하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ssd-hdd-power,2170.html
http://www.xtremesystems.org/forums/showthread.php?t=217135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0:02/ 신고
임시방편이군요.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겠죠.
Tuna☆09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1:06/ 신고
이상황을 현 플랫폼으로는 감내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밖에.. 납득해야만 하는건가요.흐음.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0 16:19/ 신고
아직까지 SSD 사용자가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니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아라키스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1 18:35/ 신고
그렇군요. 의외로 P45 칩셋이 성능과 호환성이 무난하게 보이는것도 잘 알겠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3 14:41/ 신고
까짓거 C-State 안쓰면 안돼요? -.- HDD에서 SSD로 넘어오면서 엄청 전력소모가 낮아졌다고 하던데...
고구마 / 10-01-23 23:11/ 신고
저 죄송한데.. 디자이너가 쓰기 가장 좋은 사양같은경우 소개해주시면안되나요? 제가알기론 cpu가 가장 중요하고..이런 기본밖에몰라서요.. 노트북은 어디꺼 어떤모델이 좋은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전진맨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5 4:19/ 신고
이런 문제점도 있었군요. 킁 완전 해결이 되려면 아직도 미지수란 이야기네요.
베풀 / 10-02-03 8:27/ 신고
인텔 SSD 사용자 모임입니다.

http://cafe.naver.com/intelssd

여기 오시면 설정법 다 나와있어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1/18]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1/18]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1/18]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1/18]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1/18]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1/18]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1/18]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1/18]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1/18]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1/18]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1/18]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1/18]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1/18]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1/18]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1/18]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1/18]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1/18]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1/18]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1/18]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1/18]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