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반토막 리뷰 최종판] 민주정밀 Debut-200 케이스

2004-04-09 23:12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8. Peanut 님의 반토막리뷰 보고서



사실 처음 받아볼때 의외였습니다.

케이스라 하면 국산제품은 국내의 모 회사 제품을 제외하면 항상 중국생산 제품만 접했던지라요. 저 마크를 보면 웬지 모를 뿌듯한 기분에 기본적으로 제품의 질이 좋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네요.

오른쪽 사진에서의 비교제품은 얼마전 조립한 펜티엄4 3.0Ghz 시스템의 케이스인데요. 성능에만 신경을 쓰던 타입이라 마침 케이스는 좋을걸 구입하지 못한 (가격대 2만원 중반)케이스입니다. 민주정밀 측에서도 간단히 딱지나 도장정도로 끝내는게 아닌 강판에 직접 새김으로서 하나의 자부심[?]으로 내세우는게 아닐지....
 

두번째 놀랐던 부분인데요.

케이스 모서리 부분을  살펴보면 여타의 케이스와 달리 사용자를 배려한게 돋보입니다. 실제 오른쪽의 경우와 같이 일반적으로 파워부는 처리를 해놓지않아 피부에 스크래치가 나기 일수인데 지나치기 쉬운 파워부에까지 모딩을 해놓은것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Debut-200에서 모서리 부분중에 모딩처리가 안된곳은 찾기가 불가능 할 정도로 (물론 3.5인치 베이 안쪽은 예외) 구석구석 베임 방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케이스 내부와 측면 도어 부분입니다.

메인보드 기판부분, 아랫부분, 옆면 새시 부분 쪽 많은 환기구멍으로 시스템 내부의 발열 해소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편에도 똑같은 환기구멍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동일한걸 보아서는 같은 배젤을 양쪽 도어에 장착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뭐.... 언제나 그렇듯 많은 환기구멍은 양날의 검 일수 있죠.

따라서 소음측정을 실시했는데요. 일단 마이크는 PDA[iPAQ 3760]의 내장마이크를 이용하였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대 비교를 하셔서 청음[?]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볼륨을 크게 올려놓고 케이스 소음이 크다고 하시면...[..] 시스템들은 그대로... 쿨러는 Debut-200 에 기본 제공된 쿨러로 실시하였습니다.

실제 사용시는 Debut-200이 게인[?]자체는 약간 더 적게 느껴진 반면 이전케이스보다는 약간 고음이 났습니다. 저의 경우는소음자체 크기가 줄어들다보니깐 오히려 좋게 느껴집니다.

소음측정

debut-200 2만원중반의 #@!제품.


강판테스트


(클릭하세요)

사실 Debut-200 자체가 강판 자체가 매우 얇아서 가볍긴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무의식 중에 그냥 올라가봤는데 휙 휘어 버리더군요.. -_-;;(물론 뒷면배젤 띈 상태) 계획을 짜고 올라갔어야 됬는데.. 아쉽습니다. 약 50kg 무게로 1초간 눌린 흔적이죠.  살짝 다른곳에 손을 대었을 땐 안 그랬는 데 손을 땐 순간 그런걸 보면 아슬아슬한 무게였나 봅니다-_-;;; 실제로 케이스 자체만 약 70cm에서 떨 구었을때 앞면 배젤이 부서진다거나 나사가 나간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각 pci 슬롯마다 따로 가이드를 따로 제공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케이스 모서리 마감은 그렇게 세세하게 해놨는데 이 쪽은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실제로 이쪽 배젤을 띄면서 곱디 곱던 제 피부에 스크래치가 나던 기억이 몇 번 나네요.
 

 

 



사용 소감...


Debut-200은 아주 크게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는 무난한 수준에서 약간 업그레이드 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이 맞을듯합니다.

가격이라던지... 디자인이라던지.... 마감이라던지... 쿨러를 장착할수있는 곳이 2곳밖에 없지만 어차피 저가형이라는 전제하에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이런 기본적인 사용자의 편의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적인 부분을 도입하게 된다면 있다면 아주 좋은.... 사용자들이 케이스를 산다고 하면 바로 머릿속에서 떠 오를 수 있는.. 그런 케이스가 될 것 같네요.^^


번외 - 옥의 티?


오른쪽에 고무 패드는 어디로.....?-_-;;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jtj134 / 04-04-09 23:56/ 신고
팬그릴 디자인이 상당히 소음을 많이 발생하는 디자인이네요
thesnow (ID) / 04-04-10 5:02/ 신고
당췌 어디서 리뷰의 반을 찾아야 할지 ~_~
하얀나라 (ID) / 04-04-10 9:03/ 신고
유저분들이 보기에 이 케이스의 어떤부분은 문제가 있을거 같구 어떤부분은 좋을거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주시고 그부분의 테스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f1turbo (ID) / 04-04-10 9:37/ 신고
딱보급형으로 만든케이스라 그런지 케이스구조가 너무 너무기존틀을 벗어나지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제외하더라도~
circlet (ID) / 04-04-10 12:38/ 신고
뭐 케이스야 취향이긴 한데, 3.5인치 외부베이 색깔이 왠지 일관성을 깨뜨리는 듯한 느낌이..--;
(근데 이 리뷰의 케이스 색깔이 흰색인가요? 실버면 검은색의 베이커버가 맘에 들 듯도 한데)
게다가 저처럼 외부 3.5인치 베이를 쓰는 내장멀티 메모리랑 FDD를 쓸려고 하면 3.5인치 베이가 상당히 모자란 듯 하네요
외부3.5인치베이커버의 견고성도 조금.. 내부야 그냥저냥일 듯 한데, 메인보드 스페이서가 조금 색다른듯..?
circlet (ID) / 04-04-10 12:40/ 신고
후면팬도 odd용 전원 커넥터를 쓸 바에야 90mm정도가 좋을 듯 한데.. 80mm팬이면 전원 커넥터를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3핀 단자로도 충분할 듯 한데, 팬회전수 모니터링도 불가능하게 를 쓴 부분이 좀 맘에 안 드는 듯.
cheetoss (ID) / 04-04-10 19:09/ 신고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솔직히 기본 샤시는 다 그게 그거고 결정적인 선택조건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보기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인 것 같네요.

테스트를 한다면 소음도 측정정도가 적당하겠네요.
보통 저가형 케이스는 강판이 얇아서 덜덜거리고 소음을 잘 전달하는 편이죠..
그리고 환기구의 위치에 따라서도 소음도가 조금씩은 달라질 것 같고요..

이거는 어느정도 일지..
하지만.. 테스트한다고 나서고 싶진 않습니다.. -_-;;
poilkjb (ID) / 04-04-11 17:49/ 신고
국내 파워나 케이스 제조업체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거나,또는 아예 자체 생산은 않고 중국에서 생산 된 제품을 OEM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는 요즘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민주정밀의 동영상을 보니 한편으로 국내 제조업체 수가 거의 줄어들어 안타갑고, 한편으로 열심히 협력하여 일하는사원들의 모습과 제품이 수북 선적되는 모습에 듬직한 느낌이 드는군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 디자인면에서는 제법 깔끔하군요.

보급형 제품은430밀리 짜리도 많이 나오는데 보급형 치고는 제품의 깊이(DEPTH)가 460밀리로 만족 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괜찮네요.

이런 부분은 그냥 이론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개인적으로 여러 번 겪은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케이스를 여러번 바꾸다 보면 케이스 규격중 이 깊이 길이가 짧으면 조립할 때나 사용 할 때나 보통 불편한게 아닐 뿐더러, 서버형 보드가 아니라도 풀스펙 이상의 메인보드나 특정 하드웨어의 조합사용이 사실상 어렵거나, 운용시 너무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급형 케이스치고는 460밀리의 깊이가 괜찮아 보이군요.
cs5006 (ID) / 04-04-12 19:15/ 신고
어..오늘이 마감이 아니던가요? 신청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군요.. 위에 의견 다신분들이 신청한건가...? 것두 아닌거 같고 애매하네요.

일단 케이스의 디자인은 깔끔해 뵈네요. 가격 생각하면 완성도에 있어서는 좀 의심이 가지만... 적어도 돈 값어치만큼은 하는 케이스라면 좋은 평가를 줄 수 있겠죠.

리뷰에 다뤄지지 않은 조립 과정, 그리고 조립 중에 맞닥뜨리는 불편한 점이나 편한 점 등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마감처리 같은건 보급형 케이스에서 기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fire777 (ID) / 04-04-12 19:29/ 신고
저가형 케이스들로 많이 조립하다보니 조립할때는 모르는데 항상 뒤에 보면 손등이나 손가락에 베인 상처가 생깁니다.큰 상처도 아니고 끝나고 나면 느끼는거라 짜증이 나더군요,,저가형 케이스들이 중국에서 수입하는거라
그런지 항상 불만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민주정밀 케이스는 국내 자체 생산인걸로 보이는 것이 믿음이 갑니다. 아울러 저가형 케이스들의 고질적인 끝마무리도 잘 되어있길를 바랍니다.
보기에만 그럴듯 한 일부 케이스보다 이런 사소한 마무리가, 조립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 더 어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케이스 디자인도 오래 써도 무난한 제품이고 내부 구조도 특별할 것이 없는 일반적인 구조의 너무나 평범한 디자인 입니다. 오히려 일부 튀는 모양의 케이스보다
오히려 이런 케이스들이 오래 장수를 하더군요..
그나마 몇 안남은 국내 케이스 회사들이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소리를 안듣는 케이스가 되기를...
peanut (ID) / 04-04-12 19:32/ 신고
IEE1394포트가 전면부에 없는게 아쉽다면 아쉬운점이네요.
(물론 고가형에서나 주로 볼수있는거지만 아쉽다면 아쉬운.)
팬을 1개밖에 달수없다는점도 그렇구요.
그나마 배기부에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언젠가부터 매니아 사이에서 유행하던 고휘도LED 를 채용한것도 미관면에서 좋은평가를 받을만합니다.


결국 보급형이라면 보급형인 케이스...
다만 그 보급형 가격대에서 얼마나 값어치를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디자인은 저가형 답지않게 깔끔하고....
주로 고가형에서 볼수있는 핸드스크류 나사 채용 등은 좋은평가를 받을만합니다.
제공되는 팬의 파워부에서 나오는 4핀 단자를 채용했다는것은 꼭 나쁘게볼것만은 아닌거같네요. 이 케이스를 구입할 PC의 가격대는 낮다는점을 감안할때 메인보드에 3핀 전원부가 그다지 많진 않다는점을 생각하면....

저는 리뷰에서 편의성보다는 소음이나 울림 , 강도 , 마감 등을 주로 다루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케이스의 기본은 거깅 있다고 보거든요.
poilkjb (ID) / 04-04-12 20:05/ 신고
제가 이 케이스를 테스트 한다면 데스크탑 메인보드중에서는 가로 길이가 무려 260밀리미터로 매우 넓은 IWILL P4R 533N 850E 메인보드와 여타 하드웨어의 조립과 탈부착을 통해서 내부공간의 실제 여유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대형 폭의 메인보드 장착을 위주로 한 테스트 이유는 폭이 460 밀리미터로로 보급형으로는 괜찮은 편으로 사료되어서,조금 더 좁은 폭(430밀리미터)의 빅타워 케이스와 비교 테스트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4-12 23:26/ 신고
어제 Debut-200은 아니지만 Debut으로
친구컴터 업그레이드 시켜줬는데
PCI슬롯 쉴드 떼어낼때.. 주변부까지 마구 뒤틀리더군요
그리고 nf7-2와 같이 full-atx에
구형odd사용자는 피해야할 케이스 같더군요
높이가 2~3cm만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pci슬롯 나사조이기가 웃음이 나올정도
막무가내였음
근데 다 조립하고 나면 이쁘더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싼게비지떡"
but.. 이벤트로 얻음상품 ㅋㄷ
dohyun0212 (ID) / 04-05-12 20:14/ 신고
가남전자 KN-204 시리즈 복제품인가 -_- 외관이

정말 비슷하군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4/09]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4/09]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4/09]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4/09]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4/09]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4/09]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4/09]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4/09]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4/09]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4/09]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4/09]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4/09]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4/09]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4/09]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4/09]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4/09]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4/09]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4/09]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4/09]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4/09]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