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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ll - 아쉬운
국내시장 철수, 서버보드/베어본 사업은 지속
제품 성능을 떠나 모범적인
A/S로 유저들에게 칭찬을 받았던 Iwill이지만 845PE 제품군 이후로 뚜렷하게 주목할만한 메인보드를 선보이지 못하다가 결국
메인보드 국내시장 철수에 이르게 되었다. 받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는 Iwill Korea의 고객만족 A/S는 특히 국내
수입/유통업체들과 A/S 문제로 인한 마찰이 심한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사설] Bye Bye Iwill, Iwill 한국지사 철수와 관련하여...
마지막 Iwill 메인보드 출시제품, SiS 746FX
칩셋 탑재 K7S2
Iwill의 선전을 제품의
성능보다는 친절한 A/S로 꼽았던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였기에 향후 Iwill이 다시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 재진입을 하더라도 수입/유통사
입장에서는 이전의 Iwill Korea의 높은 A/S 정책을 이어나가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Iwill의 철수는
메인보드 분야와 Iwill Korea의 철수에 국한되며 서버급 제품군과 베어본, 일부 주변기기는 계속해서 렉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Soltek -
Soltek Korea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샘물테크와 시그마컴에서
유통하고 있는 Soltek 제품들은 한번 떠난 유저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Soltek Korea의
철수로 인해 Soltek Korea에서 유통하던 제품의 A/S는 컴온텍에서 대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Slotek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시그마컴이나 샘물테크에서는 자사에서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만 A/S기간을 정해 지원하고 있어 이로 인해 Soltek 제품
구매 유저들이 상당한 혼란과 불편을 겪고 있다. 시그마컴이나 샘물테크의 A/S에는 큰 하자가 없지만, 기존의 Soltek
Korea시절 구입한 유저들의 불만이 현재의 Soltek 제품 전체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가 쌓이게 만든 것이다.
메인보드 간의 성능 차이가
없어졌고 가격대도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된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결국 소비자의 구매 결정 요인 중 A/S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졌는데, Soltek 제품은 이 부분에서 잠재적인 마이너스 요인을 가지고 있다.
판매부진
브랜드는 제조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져
이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선정된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본사에서 한국 시장에 대해 크게 중요시하지 않으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제조사 측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들 메인보드
브랜드의 국내 수입/유통을 맡고 있는 업체의 관계자들은 국내 시장의 규모가 해외의 큰 바이어가 사는 물량보다 작기에 제조사가 국내
수입/유통업체에게 가격적이나 기술 지원 등에 대해서 상당히 인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주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이런 연유로 대부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오른 제조사의 제품들은 전체 라인업 가운데 한정된 몇몇 제품만 국내에 수입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좁히고
있다. 일례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오른 제조사들 대부분이 몇몇 제품에 국한되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미 출시된 제품들과 가격적으로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현재 꾸준히
팔리고 있는 메인보드 브랜드들은 본사 차원에서 국내 지사 설립, 한글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을 하거나 국내에 본사의 직원을 두고 한국
시장의 상황을 빠르게 피드백 받고 있다. 즉, 그들의 현재 위치가 공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선정된 브랜드들은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국내에서 메인보드 브랜드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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