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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데일을 위한 H55 메인보드 6종 벤치마크

2010-01-19 18: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9. 내게 맞는 H55 메인보드는?




용도별, 내게 맞는 H55 메인보드는?

앞서 살펴본 H55 칩셋을 사용한 여섯 종류의 메인보드는 인텔 5 시리즈 칩셋의 보급형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오버클러킹과 절전 기능, 바이오스에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기능, 모든 제품의 전원부에는 안정성을 위해 솔리드 캐퍼시터가 사용되고, 동일한 H55 칩셋을 사용해 기본적인 기능은 큰 차이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H55 칩셋의 PCIe Lane이 여섯 개로, 상위 버전인 H57이나 P55의 여덟 개 보다 적은 것과 mATX 폼펙터의 크기적 제한도 이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제조사에 따라 몇 가지 차이를 보이는데, 사용 목적에 따른 몇 가지 기준에 따라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을 제시한다.

 

저렴한 시스템 구성을 원한다면 에즈락 H55M

이번에 살펴 본 제품 중 2010년 1월 17일 기준 114,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에즈락 H55M이 적당한 선택이 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CrossFireX와 eSATA/USB 콤보 포트를 지원해 저렴한 가격에 CrossFireX를 구성하려는 사용자나 eSATA 장치 사용자에게 유리하다.

그러나 온 보드 SATA II 포트의 갯수가 4개로 이번에 살펴 본 제품 중 가장 적으며, 메모리 슬롯과 인접해 있어 클립식 SATA 데이터 케이블 분리시 사용자의 손과 장착된 메모리 사이에 간섭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단점이다.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기가바이트 H55M-UD2H

기가바이트 H55M-UD2H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발열도 높아져, 쿨러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는 슬롯 외에도 그래픽 카드의 쿨러가 그래픽 카드의 인접 슬롯과 간섭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CrossFireX를 구성시 추가 확장 슬롯을 사용할 수 없는 다른 메인보드와 달리, 기가바이트 H55M-UD2H는 슬롯 구조상 CrossFireX를 구성해도 1개의 PCI 슬롯의 활용이 가능하다.

좌측의 PCIe 2.0 x16 슬롯은 실제는 PCIe x4 슬롯이지만, 형태는 x16 슬롯이라 굳이 CrossFireX를 위한 추가 그래픽 카드 외에도 PCIe x1부터 x4, x8 확장 카드의 장착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메인보드들에는 없는 Display Port와 IEEE1394a, 현재 효용성은 거의 사라졌지만 FDD를 지원하는 등, 다른 메인보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H55M-UD2H의 장점이다.

 

손쉬운 오버클러킹을 원한다면 MSI H55M-ED55

원터치 오버클러킹 칩셋인 OC Genie를 제공하는 MSI H55M-ED55가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OC Genie 버튼을 클릭하고 부팅하면 자동으로 오버클러킹이 완료되, 오버클러킹에 도전하고 싶지만 바이오스나 윈도우에서의 오버클러킹 관련 설정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좋을 것이다.

추가로, H55M-ED55는 이번에 살펴 본 메인보드 중 전원부 쿨링을 위해 방열판과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유일한 제품이며, JMB363 칩셋을 이용한 eSATA 포트와 H55의 SATA II 포트를 더한 총 7개의 SATA 포트를 제공하는데, 이는 이번에 살펴본 메인보드 중 가장 많은 수의 SATA 포트이다.

(추가. MSI H55MED55의 바이오스가 1.2로 업데이트됨에 MSI H55MED55은 클락데일 GPU 조절기능, OC Genie 사용시 성능향상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MSI 한국지사에서 알려와 이를 추가 합니다. 이 기사는 1월 6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수정 1.19일 20시 30분)

 

클락데일 내장 GPU의 성능을 향상 시키고 싶다면 아수스 P5H55-M PRO

유일하게 클락데일 내장 GPU의 클럭을 조절할 수 있는 아수스 P7H55-M PRO이 대안이다. 바이오스와 윈도우상에서 모두 클락데일 내장 GPU의 클럭 조절 기능을 제공해, 클락데일 내장 GPU의 기본 성능은 아쉽고, 별도의 외장 그래픽 카드 구매 필요는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 외, 빠른 부팅이 가능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인 Express Gate를 제공해 빠르게 인터넷 사용과 음악/ 사진 감상이 가능하고, 전원부 발열 해소를 위한 방열판이 제공된다.

(추가. MSI H55MED55의 바이오스가 1.2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MSI H55MED55도 클락데일 GPU 조절기능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수정 1.19일 20시 30분)

 

본 기사는 각 메인보드의 기능적 비교에 초점을 맞춘 기사로, 위 분류는 필자가 정한 기준에 따른 것이므로, 공감하지 못하거나, 자신만의 기준을 가진 분이 계실 텐데, 최정 결정은 결국 자신의 몫이므로, 이런 분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메인보드별 기본 성능과 실제 오버클러킹 성능을 궁금해 하실 분도 계실테지만, 최근에는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의 경우, 제조사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 성능을 제공하므로, 앞에서도 밝혔듯 이번 기사에서 메인보드 별 성능 비교는 제외되었다. 그러나 보드나라에서는 클락데일 CPU와 H55 메인보드의 성능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을 위해 앞서 별도의 기사를 제공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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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0:35/ 신고
성능비교가 없는게 아쉽네요..성능 비교를 기대했는데..
전력소모라든가..
Tuna☆09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1:25/ 신고
음...마지막이 조금 껄끄럽네요.

개인적으로는 ASUS가 맘에드는군요.
mungcom / 10-01-19 21:27/ 신고
편파보도라는 단어 선택을 한점이 좀 그렇네요...
양쪽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앞으로는 기사 작성시 작성일을 표시 해둬야 할듯 싶네요.
뭐 서로간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발생할 만한 상황이긴 했지만
당사자도 아닌 저조차도 편파보도라는 식의 소리를 듣는다면 매우 불쾌하게 느껴지는데, 당사자 및 보드나라는 어떨까 생각도 들구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1:29/ 신고
오호...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뭐, 있을 수 있을만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mungcom / 10-01-19 21:31/ 신고
그나저나 저도 내장 글픽 오버 기능 되는 A 보드 쓰지만 그게 왜 필요한지도 의문이고, 효과도 전혀 못느끼고...
단지 광고 문구에나 떡밥 투하하는 용도 밖에 안되보여서 그런 기능 있던 말던 신경 조차 안쓰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0 20:34/ 신고
내장 오버 기능이 있다면 도움은 되겠지만, 없다고 해도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버된 내장의 성능이, 외장이 필요없는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1:58/ 신고
가격적인 면을 보면, 제일 싼 보드기준으로 비싼 보드의 차이가 대략 40%정도 되는 군요...이렇게 보니 엄청난 가격 차이네요...;;;
사파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19 22:44/ 신고
딱 가격차이만큼 조그마한 기능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하나 선택하기 무척 어렵겠네요. ㅎㅎ
민홍석 / 10-01-20 3:54/ 신고
msi는 로드라인 관련 옵션이 없군요.
고급은 기가나 아수스가 좋아보이고
가격대 성능은 애즈락이 좋아보이네요.
처리 / 10-01-20 10:44/ 신고
편파보도는 의도하고 작정하고 글쓴것인데
굳이 MSI를 타겟으로 놓고 글 쓴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테스트 할때 앞으로의 지원 가능 계획까지도 꼼꼼히 살펴보아야한다면 글쎄요. 회사입장에선 이윤을 추구하는 지라 정정 보도를 요청할수 있지만 지나친 대응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테스트 할때 모든것들을 다 고려하지 못하는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또 모든것을 고려(앞으로 지원내용이라던지 숨은기능 기타등등)한다고 하면 그것이야 말로 짜고 치는거 처럼 리뷰가 객관적으로 보여지지 않으니까요. 역시 진리는 p55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0 19:56/ 신고
요즘 제품들 사양 스펙 다 비슷비스한듯 보이고
금액대비 생각해보면 에즈락도 많이 당기네요...
편파보다 말이 좀 그렇네요...
끓여만든배 / 10-01-20 21:28/ 신고
다양한 가격대에 사양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잘 살펴봐야겠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0 21:55/ 신고
기가바이트 기판이 이쁘네요. 보드들이 가로로 길어보이네요. 케이스구입시 잘선택해야겠네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22 16:50/ 신고
편파보도라는 말 때문에 유심히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일부 기능에 대한 언급이 빠졌다는 점 이외에는 MSI 한국지사에 크게 불리하게 보이는 점을 찾을 수 없군요.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기사를 통해 MSI 메인보드만이 히트 파이프를 사용하여 다른 제품들보다 유리한 전원부 발열 해소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할 것 같아서 MSI 메인보드에 호감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굳헹 / 10-01-24 16:16/ 신고
i3 제품의 실제 오버율까지 테스트를 하였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오버가 아니라면 어떤 메인보드나 다 똑같지 않나요? 오버가 얼마나 잘되느냐가 메인보드 선택의 알파와 오메가인데... 다른 스펙이야 본인이 원하는 스펙으로 맞추면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이래서는 그냥 메인보드 스펙만 쭉 나열한 것 밖에는 의미가 없는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긴 기사 내용에 비해서 말이죠.... 앞으로는 오버율까지 테스트한 기사를 바래봅니다...
앗싸라비얌 / 10-10-03 1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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