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 U+)가 LTE 밀집지역 트래픽 해소를 위해 펨토셀 구축에 나선다. LG U+는 LTE 가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완벽한 LTE 커버리지 제공과 급증하는 LTE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인 분산을 위해
피코셀에 이어 펨토셀을 개발, 본격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펨토셀(Femto-Cell)은 실내/지하 등 좁은 공간에서 LTE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는 경우를 위해 100m 내외의 전송 범위를 확보,
건물 구석구석까지 빠른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 U+는 지난 2월부터 200명 내외의 가입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LTE 소형기지국 피코셀을 개발해 대형 빌딩이나 쇼핑센터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 구축해왔으며, 이번 펨토셀 구축으로 소규모 실내공간의 트래픽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펨토셀은 2.1GHz 대역에 구축해 데이터 트래픽 분산 및 빠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주파수인 800MHz와 핸드오프도 가능하고 주파수 간섭 문제도 없다. LG U+는 서울 및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의 데이터 집중지역 및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LTE 펨토셀을 우선 구축하며, LTE
전용 펨토셀을 계속 진화시켜 향후 광대역 주파수 이용은 물론 수용용량 확대와 기가 와이파이 지원 등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 U+ SD본부 최택진 SD기술전략부문장은 "LG U+는 LTE 고객들에게 LTE-A(Advanced)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ICT 생태계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마련을 위해 국내 장비제조업체와의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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