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에 출시될 태블릿 신제품의 추가 사양이 공개되었다.
1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SamMobile은 갤럭시탭3 플러스로 추정되는 제품의 유출된 사양을 공개하였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시한 UAPROF 파일에서 발견된 갤럭시탭3 10.1의 새로운 버전인 SM-P900 모델은 ARM 기반의 프로세서에 UHD(2560x1600) 해상도를 지원함이 명시되어 있다. 이는 지난 4월 갤럭시탭 플러스라고 유출된 사양과 동일해 SM-P900이 갤럭시탭3 플러스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UAPFOF 파일에는 단말기의 화면 크기, 인터페이스, 탑재 센서등의 하드웨어 정보를 비롯해 문자 코드, 글꼴등의 사용자 환경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해당 태블릿의 2560x1600 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넥서스10과 동일한 해상도이며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패드4의 2048x1536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고 있다.
해상도와 더불어 CPU의 사양도 일부 공개가 되었는데, 갤럭시탭3 플러스는 ARM 11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SM-P900 3G/ WiFi, SM-P901 WiFi, SM-P905 3G/ WiFi/ LTE 등 3개의 버전들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외 사양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황으로 삼성전자의 액시노스5410 옥타코어, 3GB 또는 2GB 램, 1300만화소 또는 800만화소 카메라, 9000mAh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탭3 플러스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IFA) 2013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