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에서 UHS-II 규격에 대응하는 초고속 SD 메모리 카드를 발표했다. 도시바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UHS-II 세계에서 가장 빠른 쓰기 속도를 실현한 SD 메모리 카드 'EXCERIA' 시리즈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EXCERIA PRO와 EXCERIA의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SD 메모리 카드 규격 Ver 4.10 고속 시리얼 버스
인터페이스 표준인 UHS-II를 지원하는 도시바 독자 개발 컨트롤러를 탑재해 전송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EXCERIA PRO는 쓰기 속도 최대 240MB/s로 기존 UHS-I 규격 메모리에 비해 약 2.5배 빠른 속도를 구현해 디지털
카메라에서 고속 연사 촬영시 쓰기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풀HD 동영상의 4배 해상도를 가진 4K UHD 해상도 동영상 촬영에도 유용하다.
ECERIA는 PRO 제품의 하위 모델로 최대 읽기 속도는 PRO와 똑같은 260MB/s를 지원하지만 쓰기 속도가 절반인 120MB/s로
내려갔다. 그러나 기존 UHS-I가 SD 3.0 규격에서 지원하는 최대 속도(104MB/s)보다는 여전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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