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 http://www.thinkware.co.kr/)는 HD급 1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CLAIR pop’(아이나비 클레어 팝)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CLAIR pop’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이용하며, AV-OUT 지원으로 녹화중인 화면을 실시간으로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고, 블랙박스 뒷면의 버튼으로 영상확인 및 환경설정을 제어한다. 또한 별도로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아이나비 CLAIR pop’과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시간을 영상과 함께 기록할 수 있다.
녹화 방식은 ▲ 상시 녹화 ▲ 이벤트(충격) 녹화 ▲ 수동 녹화 ▲ 주차 녹화 등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녹화는 다중 출동이 발생하는 경우 최초 충격 10초 전부터 마지막 충격 10초 이후까지 최장 1분간 녹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주차녹화 모드는 자동차의 엔진 시동 상태와 전압 체크로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상시 녹화모드로 전환 시에는 주차 녹화 중 발생한 이벤트 유무와 이벤트 수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외에 사이드 바 형태로 디자인된 ‘아이나비 CLAIR pop’ 전면의 왼쪽은 보안 LED, 오른쪽은 카메라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검은색과 은색의 색상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CLAIR pop’은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나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CLAIR pop’ 출시 가격은 ▲ 8GB 129,000원 ▲ 16GB 16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