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등을 하청 생산하는 폭스콘이 최근 대규모 인력 충원에 들어가면서 차기 아이폰 '아이폰5S'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BGR은 대만 중앙통신을 인용해 폭스콘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조립하는 중국 선전 공장에 9만명의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의 아이폰5S와 저가형 아이폰의 대규모 주문을 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폭스콘이 이미 차기 아이폰 조립 시험을 마쳐 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콘은 이달 초 허난성 정저우공장에서도 애플의 신제품 생산을 위해 대규모 인력충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등을 하청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로 중국에서 약 12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폭스콘이 올해 총 매출액중 약 40%, 수익의 20~25%를 애플로 부터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5S는 A6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로세서와 향상된 그래픽, 2GB 램, 듀얼 LED 플래시가 포함된 1200만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등을 제공하고 저가형 아이폰은 보급형 프로세서, 1GB 램, 다수의 컬러 플라스틱 케이싱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