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http://www.kt.com/)는 갤럭시노트 10.1에 HDTV, 음악, 교육 등 KT만의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스마트홈 패드2 H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10월 가정용 특화 태블릿 PC인 스마트홈 패드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홈 패드2 HD’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의 하드웨어 사양에서 HD급 화질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레TV나우 HD 서비스가 탑재되었다.
올레TV 나우 HD는 유무선 공유기인 ‘홈허브 스폐셜’을 통해 60여개 실시간 채널과 VOD 3만 5천편을 8Mbps HD급 고화질로 집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시청 가능하다. 외출 시에는 올레와이파이존 등 Wi-Fi환경에서 올레TV 나우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집 안팎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기(S!Pay)를 ‘스마트홈 패드2 HD’에 연결해 소상공인들이 저렴하게 결제단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합모델을 판매한다. 신용카드 결제기는 21만원이며, 월 이용료는 3천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2년동안 월 이용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스마트홈 패드2 HD’ 출시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가입한 3천명에게 4만원 상당의 삼성 정품 전용 거치대를 증정한다. 그리고 출퇴근 직장인 및 20대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에듀박스(www.edubox.com)의 이보영, 문단열의 영어회화 등 인기 영어강의 5개 및 수박씨닷컴 중등내신 인터넷강의 콘텐츠를 8월 1일부터 홈패드2 및 기존 홈패드1 고객들에게 1년간 무료 제공한다.
KT Product1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HDTV, 음악, 교육, 라디오, 시큐리티 등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홈 패드2를 출시했다”며 “최강 사양의 갤럭시탭 10.1의 휴대성과 경제적인 가격, KT만의 기본 서비스 등으로 많은 고객들이 보다 알차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