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앱 순위, 구글 맵스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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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1:26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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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회사인 글로벌 웹 인덱스에서 발표한 2013년 2분기의 가장 많이 사용된 앱 순위가 발표됐다. 이 조사에서 스마트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사용자의 54%가 사용한 구글 맵스, 그 다음은 44%를 차지한 페이스북으로 밝혀졌다.
그 이외에 3위는 35%의 이용자가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그 다음은 구글의 SNS 서비스 구글+가 30%, 그 다음이 트위터 등의 순위로, 1위부터 10위 내에 SNS나 메시지 서비스가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 27%의 이용자가 이용해 5위를 차지한 WeChat은, 중국 QQ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로,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간접적으로 중국 모바일 시장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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