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S4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파키스탄에서 충전 중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SamMobile에 의하면 삼성전자 갤럭시S4에 USB 케이블로 연결해 충전하는 도중에 케이블 및 연결 단자가 타버렸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새로 구입한 갤럭시S4를 충전하는 도중 USB 포트가 손상을 입었지만 사용자는 어떠한 물리적인 손상을 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USB 케이블을 비롯해 사용한 배터리의 경우 서드 파티 제품이 아닌 삼성 정품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사용자는 다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문제를 삼성에 알린 후 신품과 교체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9일에는 아랍에미레이트에 사는 한 사용자도 갤럭시S4를 충전시켜놓놓은 후 다음날 연결 부위에 화재가 발생, 소실된 것을 발견했으며 삼성전자에서 소유자에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교체함으로서 일단락된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홍콩에서 갤럭시S4를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해 집 전체를 태우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용자역시 공식 유통대리점을 통해 스마트폰과 배터리 및 충전기를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모든 사고가 공통적으로 갤럭시S4를 USB포트로 충전중에 발생한 것으로 일부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구조적인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