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시리즈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포함시켰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첫 G시리즈 태블릿인 'LG G Pad 8.3'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G시리즈 태블릿 신제품에 대한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세계 태블릿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돼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G패드 8.3의 모습이나 스펙은 보여지지 않았지만 대신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들이 어떤 태블릿을 원하는지를 담았다. 빠르고, 쉽고, 작고, 항상 어디서나 쓸 수 있고, 크기는 작지만 화면은 크고 풀HD 화면을 제공하며 다른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원한다는 내용을 보여주면서 LG G패드 8.3이 이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임을 암시했다.
하드웨어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저 영상과 인터뷰 내용, 그리고 영상 말미에 있는 로고를 통해 최소 풀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8.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구글의 2세대 넥서스7을 볼 때 LG G패드 8.3 역시 넥서스7 (2013)과 비슷한 수준의 하드웨어 스펙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전략 태블릿을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태블릿이 가세하면서 G시리즈가 보다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