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애플의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C'의 내구성 테스트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5S의 스크레치 테스트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28일(현지시간), BGR은 유튜브상에 공개된 미발표된 아이폰5S의 내구성 테스트 동영상을 소개하며 기존 아이폰5보다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동영상은 Jailbreak Nation이 제작, 업로드한 것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블랙 색상의 아이폰5와 다음달 10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골드 색상의 아이폰5S에 대해 표면에 스크레치에 얼마나 강한지를 테스트 하였다. 다만 영상내에 등장하는 아이폰5S의 진위가 판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동영상에는 해당 제품이 아이폰5S 프로토타입 제품이라고 밝혔다.
우선 동전으로 기기 뒷면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 옆면을 긁은 후에 종이 타월도 닦아내고 얼마나 흡집이 났는지 살펴본 결과 블랙 색상의 아이폰5는 약간의 긁힌 자국이 남았지만 골드 색상의 아이폰5S는 거의 손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5인치 길이의 칼날을 이용한 동일한 테스트에서는 두 기기 모두 선명하게 스크레치가 발생하였다. 다만 골드색상의 아이폰5S가 블랙 색상의 아이폰5 보다 흠집이나 자국등의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샴페인 골드 색상의 경우 애노다이징 처리 덕분에 표면이 블랙 버전보다 견고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렸다.
현재까지 애플은 공식적으로 신제품 발표 일정이나 스펙, 색상, 가격등에 대해 밝힌바는 없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9월 10일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발표하고 같은 달 20일부터 출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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