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 삼성 엑시노스5 옥타 들어간 스마트폰 MX3 이달 말 중국 출시

2013-09-03 11:1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주(Meizu)에서 플래그십 모델 MX3를 9월에 출시한다.

메이주 MX3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5 옥타(Exynos 5 Octa)를 비롯해 5.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128GB 내장 스토리지, 800만 화소 센서와 사파이어 커버 f/2.0 렌즈가 적용된 소니 카메라 모듈, 그리고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이주 MX3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6GB 모델이 2,499위안(한화 약 44만원대)부터 128GB 모델이 3,999위안(한화 약 71만원대)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3-09-03 11:54/ 신고

삼성 ap가 중국회사에도 들어가네요

프리스트

/ 13-09-10 10:43/ 신고

짱깨폰 주제에 비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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