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공개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홈페이지에 차기 안드로이드 OS 4.4 버전의 공식 명칭을 킷캣(Kitkat)으로 발표했다. 그 동안 '키 라임파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안드로이드 4.4 킷캣은 웨하스에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 음식으로 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이기도 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가 10억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탑재되어 우리의 삶을 달콤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각각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디저트 음식의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초콜릿을 멀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기 대문에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름을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음식인 킷캣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4 버전의 이름이 키 라임파이에서 킷캣으로 변경된 이유에 대해 키 라임파이보다 킷캣이 프로그래머들에게 더 친숙하기 때문이라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5 버전 때부터 알파벳 순서에 맞춘 디저트 음식의 이름을 붙여왔다. 안드로이드 1.5는 컵케이크, 1.6은 도넛, 2.0은 이클레어, 2.2는 프로요, 2.3은 진저브레드, 3.0은 허니컴, 4.0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그리고 4.1은 젤리빈으로 4.3 버전까지 젤리빈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킷캣을 만들고 있는 네슬레는 구글의 이번 발표에 맞춰 킷캣 제품에 안드로이드 브랜드를 새겨 출시하는 마케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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