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였던 베뉴(Venue)를 윈도우 8.1 태블릿 라인으로 부활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뉴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업을 중단하면서 사라졌던 모바일 브랜드명으로 윈도우 8.1 기반의 태블릿에서 새롭게 부활한 셈이다.
1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 IDF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델의 태블릿 및 PC부문 부사장 네일 핸드는 Venue 브랜드를 윈도우 8.1 태블릿 라인으로 부활시키겠다면서 8인치 화면의 베이 트레일 인텔 아톰 칩 기반의 태블릿을 공개했다.
일반 사용자 및 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제품은 뛰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과 성능, 그리고 셀룰러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 한편 Venu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2일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텔은 이번 IDF을 통해 태블릿용 쿼드코어 베이 트레인 Atom Z3000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존 클로버 트레일보다 CPU 성능은 2배, GPU 성능은 3배 향상되었고 5배의 저전력을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