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른 나라에서는 예약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 아이폰5S를 중국과 홍콩에서만 특별히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는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9to5Mac은 중국 애플 웹사이트에서 오는 17일부터 아이폰5S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7일부터 중국 애플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5S의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소바자들은 2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5S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일본등 1차 출시국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저가형 아이폰5C의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플래그쉽 모델은 아이폰5S는 별도의 예약 판매없이 매장에서 20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아이폰5C의 가격은 16GB 기준 4488위안(한화 79만7천원)으로 책정되어 플래그쉽 모델인 아이폰5S보다 단지 800위안 저렴한 수준으로 중국내 판매중인 스마트폰의 절반 가량인 700~1500 위안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아이폰5C는 예상보다 비싸며 결코 저가형 제품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의 신형 아이폰 출시는 빨라야 11~12월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은 아이폰 1,2출시국에 포함된적이 없으며 2010년 아이폰4 발표 당시 한국이 2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시 연기로 인해 실제로는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바 있다. 참고로 아이폰5의 경우 지난해 9월에 발표되었지만 국내에는 12월 7일에서야 정식 출시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