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주 개최할 미디어 이벤트에 2세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2)의 발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와의 예상과는 달리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7일(현지시간), 중국IT 사이트 C테크놀로지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아이패드 미니2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아이패드 미니2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기존 1세대 제품에 비해 오히려 두께가 얇아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패드 미니2의 두께는 6.81mm로 이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두께인 7.2mm보다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여러 외신들이 아이패드 미니2가 기존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질 것이라는 예측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3의 경우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기존에 비해 두께가 약 0.6mm 두꺼워진바 있다.
C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근거를 들어 아이패드 미니2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언론들은 수율등의 이유를 들어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미니는 내년 1분기중에 출시되고 이번에는 성능 향상등이 이뤄진 약간의 업데이트가 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참고로 애플은 10월 22일,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을 배포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5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5)와 차기 OS X 매버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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